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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20 01 03 주님 공현 대축일 전 금요일 미사통상문 기도와 천상의 책에서 성체성사에 관하여 가르쳐 주신대로 기도드려오자 은총주심

20 01 03 주님 공현 대축일 전 금요일 미사 참례 미사통상문 기도와 천상의 책에서 성체성사에 관하여 가르쳐 주신대로 기도드려오자 은총을 주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주님

 

오늘 13일 금요일 주님 공현대축일 전 금요일 10시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성령님께서 저의 두 눈 사이의 콧날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면서 전두엽 우뇌 오른쪽 앞이마 가운데에서 약간 오른쪽에 머물러 어루만져주십니다.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와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왼쪽 귀에서 귀지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빛의 생명을 계속 주시어 반복을 하여 물질대사를 다스려 왼쪽 귀에서 귀지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오늘도 성찬의 전례 예물준비기도에서부터 심장과 양쪽 허파의 박동이 고동쳐 주시어 심장과 허파의 윗부분 두 곳이 뻐근하여 짐을 느낍니다. 새 생명을 주십니다. 계속 반복하여 새 생명을 주십니다.

성체성사 축성기도를 사제와 함께 정신을 집중하여 사제가 첫 번 거양성체를 할 때에, 이 못난 작은이가 평소처럼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이 성체성사 축성기도를 들어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지속적으로 주시고 다스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라고 기도를 드리었습니다. 사제가 두 번째 축성기도를 드리고 거양성체를 할 때에 흠숭하올 성체예수님 성체성사 축성기도를 들어주시어 사람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의 인성의 생명을 소유하게 하여 주시고 제가 악의 세력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체예수님께서 저와 하나가 되시어 계속 다스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기도를 드립니다.

이 성체성사 축성기도가 미사통상문 기도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며 이 기도문을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서 만들어주신 것입니다. 다만 이 못난 작은이는 천상의 책을 읽고 그 말씀을 기도를 드려, 예수님께서 성체성사에 관하여 말씀하신 내용 중에서, 하느님 뜻의 양식과 성사적 생명의 양식과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을 기도문으로 만들어 기도를 드린바 있습니다. 그러므로 첫 번째 성체성사 축성기도에서는 하느님 뜻의 양식인 하느님 뜻의 생명을 청하는 기도를 드려오고 있고, 두 번째 성체성사 축성기도는 예수님의 성사적 생명인, 사람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의 인성의 생명을 제가 소유하기를 청하는 기도를 드려, 성령님께서 소유하였다고 가르쳐 주시었습니다. 이 성체성사에 관한 기도는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이 만들어 주신 기도를 제가 그대로 기도를 드려오고 있는 것이지, 저의 의지가 작용하거나 저의 의지가 기도내용에 포함된 것이 없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악에 오염된 저의 뜻을 버렸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떠오른 것입니다. 미사가 진행되므로 즉시 성삼위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지 못하고 미사 후에 기도를 드렸습니다.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이 못난 작은이는 이 성체성사 축성기도를 드릴 때에 두 번의 거양성체를 하는 그 틈새를 이용하여, 첫 번째에는 하느님 뜻의 양식인 하느님 뜻의 생명을 청하고, 두 번째는 성사적 생명인 사람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의 33년간의 인성의 생명을 청하였을 뿐입니다. 모든 기도는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서 만들어주신 미사통상문기도 성체성사의 축성기도와 천상의 책에서 가르쳐주신 하느님 뜻의 양식과 성사적 생명의 양식에 관한 말씀을 제가 기도를 드려 성령님의 가르침을 받아, 이해하고 알아 깨달은 것을 반영하여 거양성체 때에 그 핵심 내용을 기도를 드린 것일 뿐입니다. 이 성체성사 축성기도는 사람의 이성, 지성, 예측 능력으로 만들어 질수 없는, 오로지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뜻과 의지가 반영된 하느님만이 만들 수 있는 기도문입니다. 이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매일미사에 참례하여 기도를 드리면, 하느님께서 주시고 싶은 모든 것을 주시는 기도문입니다.

그러자 저의 두 눈에서 눈물이 지금까지 경험한 눈물 중에서 가장 많은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왼쪽 눈에서 눈물이 더 많이 흘러 내려 옷으로 떨어지므로 손수건을 꺼내어 닦았습니다. 미사통상문기도와 성체성사 축성기도야 말고 전능하신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서 사람들을 지극히 사랑하시어, 가르쳐 주신대로 실천하는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주시는 기도입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립니다. 이처럼 하느님께서는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하신 인간들을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인간들이 하느님을 몰라보고 하느님의 아들 성자께서 악의 유혹에 빠진 사람들을 구원하러 오신 것도 모르고, 십자가에 못 박아 돌아가시게 하셨지만, 지금도 끈질기게 지속적으로 사람들을 사랑하십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하느님의 가르침대로 실천을 하여 오늘 이런 큰 깨달음을 주시었습니다. 눈물이 너무나 많이 계속 쏟아집니다. 이러한 가르침을 모르고 알려고도 노력하지 않고, 형식적으로만 이 성체성사를 기도드리고, 예수님의 인성의 생명이 들어있는 성체를 받아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000년 가까이 이처럼 성체 예수님께서는 매일 자신의 인성의 생명이 들어있는 이 성체밀떡을 받아먹게 하여 주십니다. ! 지극하신 사랑으로 신자들이 성체성사 기도를 이해하고 알아 깨달으면서 받아먹기를 원하십니다.

더 이상 드릴말씀이 없으므로 영광송을 하였습니다. 영광송이야 말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최고의 기도입니다. 눈물이 펑펑 쏟아집니다. 영광을 드리자 저의 마음에도 깨달음의 영광, 기쁨의 영광이 느껴집니다. 하느님 뜻의 양식과 성사적 생명의 양식과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에 관한 내용을 제가 천상의 책에서 읽고 기도드려 이해하고 깨달았음으로 그것을 알리는 일, 천상의 책의 말씀을 알리는 일에, 이 못난 작은이는 남은여생을 다 바칠 것 입니다 아멘. 잠시 후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기도를 드리자, 아멘은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진다는 기도 말이므로,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생각이 떠오르자 또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성당을 나왔습니다. 삼위일체이신 우리주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 지극하시고 항구하시고 끈질기신 하느님의 그 사랑으로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아멘 .

오늘 미사에서 부른 성체 성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