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10 18 (금) 두 스트레스가 겹쳐 왼쪽 코의 인두에 붙어있는 침 덩어리를 3번 뱉어낸 후 침의 물질대사로 크게 하품하여 피로 회복시켜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어제 10월 17일 목요일 오후에 시청 토지민원과 소송관련 과장과 오후 4시에 전화가 걸려와 통화하였습니다. 15일에 보낸 요약설명서가 충분치 못하여 보충설명서를 추가로 보내주기로 하였습니다. 오후 5시부터 그 보충설명서를 작성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오후 7시에 아내가 집을 찾아오지 못하는 전화연락이 왔습니다. 그 보충설명서를 끝내는 작업을 하고 아내를 가서 제가 데리고 왔습니다. 보충설명서 작성에 따른 글 작성에서 오는 피로감과 아내가 집을 찾아오지 못하여 데리고 오는 마음의 평화가 흔들리는 두 가지가 겹쳤습니다. 어젯밤에 잠을 10시 반경에 잤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 저의 블로그를 점검하고, 어제 시청에 보낸 작성 글을 다시 점검하였습니다.
오전 6시 30분부터 십자고상 앞에 서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냅니다. 컴퓨터로 글을 작성하는 데서 오는 영향이 전에도 S상 결장과 직장에 왔습니다. 그 영향으로 대장에서 가스가 솟아올라 목구멍으로 토해냈습니다. 침이 입안에서 많이 솟아올라 그것을 목구멍 위로 보내어 코의 인두로 흘러들고 후두 목구멍 식도로도 삼키었습니다. 서너 번을 되풀이하자 왼쪽 코의 인두아래 위치에 붙어있는 끈끈한 침 덩어리들이 느껴지므로 그것을 끌어당기어 입안으로 모아 화장실에 가서 3번을 뱉어냈습니다. 컴퓨터로 글을 작성하는 피로감에서 오는 후유증으로 왼쪽 코의 인두 아래에 끈끈한 작은 침 덩어리가 붙어있게 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침 덩어리를 떼어내고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냈습니다. 10분이 지난 후에 성령님께서 저의 머리 전두엽 우뇌 중간에서 약간 왼쪽으로 옮긴 우뇌 상단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에 머물러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십니다. 가스가 점점 적게 나옵니다. 그리고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하게 하여 눈에 눈물이 고이게 다스려 주십니다. 시작하고 20분이 되면서 가스도 거의 올라오지 않고 성령님께서 다스려 주시는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는 행위도 서서히 없어졌습니다. 컴퓨터로 글을 2시간 이상 작성을 하면 이처럼 S상 결장과 직장에 영향이 온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중간에 휴식을 취하여 글 작성에서 오는 피로감을 줄이겠습니다.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도 이처럼 저를 다스려 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과 다스려 주시는 생명 지식을 알게 하여주신 이 모든 것들을 주님께 바칩니다.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이처럼 다스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를 사랑하여 주시는 주님을 더욱 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