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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문자로 기도모음

◆20 01 18 토 미사 참례와 운동기구 운동으로 빛의 생명을 주고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어 상처가 있는 곳에서 가스 토해내고 귀의 청력 회복함


 20 01 18 (토) 어제 미사 참례와 운동기구 운동으로 빛의 생명을 주시고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어 상처가 있는 장기에서 가스를 토해내고 귀의 청력을 회복시켜 주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어제 117일 금요일 오전 10시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중에 성령님께서 두정엽 정수리에서 수직으로 내려온 선에서 가까운 오른쪽 전두엽 상단에 머물러주시면서, 오른쪽 앞이마의 가운데 살갗과 바로 위의 머리카락이 있는 평평한 머리의 경계에서, 오른쪽 아래 약간의 사선 끝까지 옮기어 머물러 만져주시어, 빛의 생명을 오른쪽 코의 인두와 연결하여주십니다. 그 생명으로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어 코의 인두와 연접하여 있는 귀 안의 내이(內耳)에서, 외 림프액이 차 있는 전정계(scala vestibuli)에 파동을 일으켜 주시고, 중간계(scala media)의 내 림프액도 진동을 일으켜 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눈 아래 눈꺼풀을 가로로 어루만져 주십니다. 시력을 회복시켜 주시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미사 기도거룩하시도다부터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강하게 고동쳐주시어 그 고동이 양쪽 허파의 윗부분 두 곳에 그 박동의 고동까지 퍼져나가 심장과 양쪽 허파의 윗부분 두 곳이 뻐근하게 느껴집니다. 미사 끝날 때까지 강하게 고동쳐주시어 새 생명을 주십니다. 이 새 생명은 저의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아담에게 최초에 주었던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시는 크나큰 다스림이시며 저에게는 은총을 주시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어제 아내와 점심 식사를 외식하였습니다. 식사 후에 머그잔에 가득한 차를 마시어 위와 장에 부담을 느끼었습니다.

 

어제 오후 6시에 양팔 줄 당기기 운동과 발걸음운동을 하면서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자 오른쪽 목구멍에서 가스가 많이 나옵니다. 오른쪽 콩팥에서 가스가 나온다고 상상합니다. 발걸음운동기구에서 5분이 지나자 양쪽 귀 안에서 그 조직들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를 고막의 진동으로 듣습니다. 더 가스를 토해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가스가 나왔습니다. 운동할 때 아랫배가 가벼워져서 더 활기차게 발걸음운동을, 발뒤꿈치를 들어 올린 상태에서, 활발하게 하였습니다. 그 운동의 덕분으로 집에 돌아와 저의 블로그를 점검하고 조문정 자매가 보내준 타자한 글 들을 수정하였습니다. 어제 제가 느낀 것은 제가 점심 먹은 식사의 영향보다는 성령님께서 저의 식욕을 차단하여주심에 따른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루에 두 끼만 먹고 운동도 하고 또 두뇌를 많이 활용하는 그 기도 글들을 수정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하므로 에너지 소비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성령님께서는 우선적(優先的)으로 제가 과식을 못 하도록 식욕을 차단한다고 상상합니다. 귀의 청력 회복을 위하여, 2년 동안 귀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장기나 기관들의 상처를 질서와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면서 점진적으로 없애주시는, 하느님만이 가능한 생명 다스림을 성령님에게 위임하여 다스려주시어 오고 있다고 상상합니다. 저의 몸과 영혼의 생명을 다스려주시는 것도 세심한 관찰과 다스림이 필요하므로 이 역시 삼위일체이신 성령님에게 위임하여 실행하신다고 상상합니다.

 

오늘 아침 식사 전에도 오전 2시 반부터 블로그를 점검하고 자매님이 보내주신 타자한 내용 들을 정리를 하고 제목을 붙이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취사 준비하고 난 후에는 아랫배에 차 있는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그러자 성령님께서 전두엽 우뇌 앞이마 살갗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어 빛의 생명으로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침을 삼키었습니다. 가스를 토해내고 침을 삼키자 아랫배가 편안해졌습니다. 이처럼 성령님께서는 저의 몸을 계속 다스려주시면서 조화와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죄의 상처가 있는 기관들을 세심하게 다스려주신다고 생각을 합니다.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이처럼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면서 다스려주시는 생명 지식을 조금씩 제가 알아가는 그 지식 들을 포함하여 이 모두를 하느님께 바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지극히 사랑하여주시는 그 하느님의 사랑으로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