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8월 10일 월요일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평화방송 정오 미사를 선택하여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선 자세로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가스가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을 하였으나 가스가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하였으나 하품이 크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입안의 침샘에서도 침이 별로 솟아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3번을 반복하자 점점 하품을 크게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입안에서 침도 솟아올라 코의 인두로 보내어 삼키었습니다. 3번째 할 때 가스는 많이 나오지 않았으나 하품을 크게 할 수가 있었고 입안에 침이 솟아올라 코의 인두로 보내어 그 침을 양쪽 귀 안으로 보내고, 나머지는 후두 목구멍 식도로 흘러들게 한다고 상상하면서 하였습니다. 숙면하지 못하여 몸이 피곤함을 미사 전에 느꼈으나, 의뢰로 가스가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미사통상문 기도’에 정신을 집중하였습니다. 오늘은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이므로‘대영광송’을 하였습니다.‘대영광송’을 할 때도 정신을 최대한으로 집중하여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예물 기도’를 할 때 성령님께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경사 끝 양쪽에 머물러 주십니다.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오른쪽 사선으로 저의 오른쪽 측두엽 관자놀이 부분까지 연결하여 머물러 만져주시어 빛의 생명을 주시어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청신경과 시신경 또는 부비동 공기의 물질대사 이 모두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 아랫부분 세로로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오른쪽 광대뼈 쪽으로 경사가 낮은 사선으로 연결하여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광대뼈 안에 있는 부비동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4곳의 공간의 공기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이 역시 귀의 청력 회복을 위하여 다스려주시는 것이라고 상상하였습니다.
그리고‘성체성사 축성 기도’에서는 삼각형으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경사 끝 양쪽에 머물러 주시고 저의 심장박동과 양쪽 허파의 윗부분 두 곳의 박동이 고동쳐주시어 새 생명을 주십니다. 빛의 생명을 주시어 물질대사를 다스려 치유하여주신 그 시각과 청각 관련 기관에 새 생명을 가져다주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그리고‘사랑의 교회를 이루게 하소서.’에서 가스를 토해내고 하품을 크게 하여주시고 입안에 침을 솟아오르게 하여 양쪽 귀로 보내고 후두 목구멍의 식도로 흘러들게 하여주시었습니다.
그리고‘영성체 기도’를 사제와 함께 제가 기도를 드리자 바로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았습니다. 다시 돌아와 서서 미사를 계속하였습니다. 이 가장 중요한‘영성체 기도’에서 소변을 참지 못하고 화장실에 가서 배설하게 하여주신 것은, 소변과 관련이 있는 전립선 비대증을 치유하여 없애주시고, 또 방광을 자극하는 아랫배 직장과 S상 결장에서 아직도 가스가 정상상태보다 가스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잔여 상처를 없애주신다고 상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말초신경을 신경의 자극으로 소변을 보는 것도, 신경계를 다스려주어 소변을 자주 보지 않게 하여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가장 중요한‘영성체 기도’에서 소변을 보게 하여주시는 것은 분명 저의 죄의 상처들을 치유하기 주시기 위한 것이라고 상상하였습니다.
미사 후에 선 자세로 다시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냅니다. 가스가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하게 하여주시고 입안에 침샘에서 침이 약간 많이 솟아올라 그것을 코의 인두로 보내어 양쪽 귀로 흘러들게 하고 후두 목구멍의 식도로도 그 침을 흘러들게 하였습니다. 2번 하품을 크게 하여주시었습니다. 3번째에는 목구멍에서 가스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품도 크게 하여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4번째에서는 목구멍에서 가스가 조금 나왔습니다. 그리고 크게 하품을 하게 하여주시었습니다. 눈에 약간 눈물이 고일 정도로 하품을 크게 하여주시었고 입안의 침샘도 많이 솟아오르지 않아 약간만 삼켰습니다. 아랫배에서 가스를 토해내려고 할 때 가스가 나오지 않는 것은 저의 아랫배 대장과 그 부분 장기와 신경계의 상처가 많이 없어졌으므로 가스가 나오지 않는 것이라고 상상하였습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이처럼‘영성체 기도’에서 소변을 참지 못하도록 어제 주일 미사에서도 다스려주시고 오늘 월요일 정오 평화방송 미사에서도 소변을 참지 못하고 화장실에 가서 보도록 다스려주신 그 뜻을 이 못난 작은 이가 좀 짐작할 수 있게 하여주시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니 하느님 뜻의 그 지극하신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오늘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고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는 성령님의 그 생명 다스림의 지식을 좀 알게 하여주신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받아주시어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더욱더 다스려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