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1월 9일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토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30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고, 이어서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먼저 머무르신 곳과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미사 통상문 기도에 제가 정신을 집중하여 기도드리도록 배려를 하여주십니다.
오늘은 미사‘감사송’ 에서부터 저의 물렁 코뼈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주시고,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이어서 저의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3곳을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그러자 저의 오른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왼쪽 귀에는 약하게 들리고 오른쪽 귀에는 크게 들립니다.
그리고 이어서 저의 오른쪽 눈알 아래 눈꺼풀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이어서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 위치는 이마뼈 굴이 코의 부비동의 나비 굴을 열어주시는 곳이므로 나비 굴을 열어 연결하여 신경계를 다스려주십니다. 저의 코의 부비동의 비강 안에서 허파의 호흡으로 숨을 들여 마실 때, 산소가 신경계 안으로 흘러들어 산소가 혈관 속을 피와 함께 순환하게 하여주십니다. 그 산소가 저의 오른쪽 귀 안에도 조직의 기관 안에 흘러들게 하여주시어, 귀의 내이와 중이의 조직의 기관이 건조하여 생긴 상처를 치유하여주십니다. 눈물도 보내주시고 산소가 활발하게 순환하도록 하여 귀의 상처를 치유하여주십니다.
그러자 저의 성체성사 축성 기도에서부터, 두정엽 정수리에서는 빛의 생명을 주시고 심장과 허파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이 고동쳐주시어, 심장과 허파 윗부분 두 곳이 뜨겁고 화끈하게 고동쳐주시는 느낌이 옵니다.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동시에 주십니다. 저의 귀 안의 중이와 내이의 조직의 기관에 건조함에서 온 그 상처들을 치유하여주십니다. 계속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십니다. 미사 끝날 때까지 계속 빛의 생명을 주시어 상처를 치유하여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미사가 끝난 후에 아랫배에서 가스가 목구멍으로 솟아올랐습니다. 죄의 상처를 없애주신 그 효과가 나타나 신경계를 치유하여주시어 저의 그 대장의 말초신경 부교감신경에 작용하여 가스가 나온다고 상상합니다. 그러자 미사 후에 저의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이 나타났습니다. 이는 오늘 성령님께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어 그 다스려주신 효과, 성과가 있었다는 표시로 보여주시는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그 파란색 구름이 예상보다 좀 빠르게 없어졌습니다. 그러자 제가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았습니다. 지금 이 기도를 드리는데도 저의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이 나타났습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오늘 복음 말씀끝에서 세례자 요한께서는 예수 님은 커지고 자기는 작아져야 한다는 말씀을 하였습니다. 홍승국 이사야 사제께서 우리 신자 각자도 세례자 요한처럼 작아지는 실천을 하여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커진다고 강조하십니다. 우리는 작아지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일반 신자들은 사회생활에서는 커지려고 하고, 신앙생활에서는 작아지려고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못난 작은 이도 그렇게 생활하여왔습니다. 지금도 이 못난 작은 이 라고 저를 낮추면서도 처음에 은총을 받기 시작할 때는 커지려고 하였습니다. 지금은 점점 작아지려고 노력하면서 저에게 주어진 과제 ‘성장 과정을 기록하여 보아라.’를 충실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오늘 강론은 저에게 너무나 아주 적합한 강론이었고 저를 크게 반성하게 하여주었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는 더욱더 작아 져야 한다고 다짐을 거듭하면서 작아지겠습니다. 제가 작아지면 예수 그리스도님은 점점 더 커지시어 저에게 은총을 더 많이 주실 것입니다. 이것을 잊어버리고 살아온 제가 부끄럽습니다. 그러므로 매일 미사에 참례하여야 합니다. 아멘.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이 깨달음을 얻게 하여주시어 감사합니다. 오늘 이처럼 복음 말씀을 깨달아 성장한 저의 영혼과 성령님으로부터 다스림을 받아 성장한 저의 영혼과 몸과 오늘도 단순하게 다스려주시어,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부분에 머물러주시고 이어서 눈 아래 눈꺼풀에도 머물러 눈물의 분비도 다스려주십니다. 나비 굴을 열어 신경계에 연결하여 산소가 흘러들어 혈관을 순환하여, 저의 귀의 안에 내이와 중이 조직의 기관과 청신경에 산소가 들어가 상처를 없애주신 그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이처럼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그 지극하신 사랑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니 앞으로는 더욱더 저는 작아지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점점 더 커지시기를 원합니다. 점점 작아지는 이에게는 은총을 주신다는 것을 제가 알고 있으므로 더욱 확고하게 믿습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눈에 눈물이 고여 있어 흐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복음
<신랑 친구는 신랑의 목소리를 듣게 되면 크게 기뻐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22-30
그때에 22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다 땅으로 가시어,
그곳에서 제자들과 함께 머무르시며 세례를 주셨다.
23 요한도 살림에 가까운 애논에 물이 많아, 거기에서 세례를 주고 있었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가서 세례를 받았다.
24 그때는 요한이 감옥에 갇히기 전이었다.
25 그런데 요한의 제자들과 어떤 유다인 사이에 정결례를 두고 말다툼이 벌어졌다.
26 그래서 그 제자들이 요한에게 가서 말하였다.
“스승님, 요르단 강 건너편에서 스승님과 함께 계시던 분,
스승님께서 증언하신 분, 바로 그분이 세례를 주시는데
사람들이 모두 그분께 가고 있습니다.”
27 그러자 요한이 대답하였다.
“하늘로부터 주어지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28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그분에 앞서 파견된 사람일 따름이다.’
하고 내가 말한 사실에 관하여, 너희 자신이 내 증인이다.
29 신부를 차지하는 이는 신랑이다.
신랑 친구는 신랑의 소리를 들으려고 서 있다가,
그의 목소리를 듣게 되면 크게 기뻐한다. 내 기쁨도 그렇게 충만하다.
30 그분은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