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3월 5일 사순 제2주간 금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40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를 위로 당기면서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가스를 토해내기 전에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기 위하여 숨을 들여 마시어 길게 내쉬어 이완하였습니다. 양쪽 어깨가 뻐근함을 느끼었습니다. 이 어깨가 뻐근하다는 것은 경직이 되어 있으므로 이완이 안 된 상태입니다. 이완이 안 된 상태에서 가스를 토해내면 가스가 많이 나옵니다. 그러나 오늘 이완을 시키고 난 후에 가스를 토해내자 가스가 부드럽게 천천히 조금 나옵니다. 그리고 입을 크게 벌리자 입안에서 침이 많이 솟아올라 삼키게 다스려주십니다. 이완되면 부교감신경이 작동하므로 침을 많이 분비하도록 하여주는 것을 실제로 확인하였습니다. 이완이 중요함을 다시 깨닫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그러자 왼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히 움직이어 고막의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왼쪽 귀에서만 들립니다. 그리고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간단하게 3곳에만 머물러 만져주시는 것을 반복하여 주십니다.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면서 분명히 다스려주시는 느낌입니다. 왼쪽 귀 안에서만 소리가 들리도록 다스려주시는 것을, 어떤 경로로 그렇게 다스려주시는 것인지 제가 모르는 상태에서 계속 단순하게 다스려주십니다.
미사 중에도 입안에 침이 고여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느낌으로는 처음 미사 시작 전에 제가 이완을 시키는 호흡과 마음속으로 경직된 어깨를 풀어달라고 반복하면서 이완을 시킨 것이, 왼쪽은 교감신경이 작동하는 곳이지만, 결국은 왼쪽 귀 안에서의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것은 이완이 이루어지면, 부교감신경이 작동하는 것이므로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왼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히 움직이도록 다스려주시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감사송’에서부터 더 귀 안을 활발하게 움직이게 다스려주십니다. 왼쪽 귀 안에서 움직이는 소리가 점점 더 크게 들립니다. 몸과 마음을 이완을 시키기 위하여 숨을 크게 들여 마시어 길게 내쉬는 것이, 이완을 시키는 데 효과가 있음을 다시 확인하였습니다. 이완된 상태에서 미사 통상문 기도를 드리자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사가 끝날 무렵에 제가 소변을 또 참지 못합니다. 오늘은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부교감신경이 작동합니다. 미사 중에 다스려주신 효과로 대장과 직장에 신경의 상처를 다스려주시어 가스가 항문으로 나오려고 합니다. 그 가스가 오줌통을 압박하여 소변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오늘은 교감신경이 거의 작동하지 않아 소변 억제를 하지 않아 바로 소변을 보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미사 후에는 다시 성령님께서 저의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오른쪽 눈썹 중간 위치에 머물러, 두 곳을 연결하여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러자 저의 두정엽 정수리에 오른쪽으로 연접한 전두엽 우뇌 상단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빛의 생명을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 뼈에 연결하여 주십니다. 지금 꺾쇠 모양으로 3곳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왼쪽 귀 안에서는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계속 움직이도록 다스려주십니다. 부교감신경이 지금 작동하는 중이므로 왼쪽 귀 안에서 더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침이 입안에 고여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역시 부교감신경이 침의 분비를 촉진하므로 침을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침을 삼키면 그 침이 왼쪽 귀 안으로 유스타키오관을 거쳐 흘러들어 기관이 더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다스려주신 시간이 1시간이 지났을 때 저의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부분 아래 눈꺼풀 살갗에 머물러 덮어주십니다. 살갗에만 머물러 주십니다. 뼈에 머물러 주시지 않습니다. 아주 천천히 그 눈꺼풀을 덮어주십니다. 그러자 저의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주시어 그곳에서 다시 오른쪽 눈 아래 눈꺼풀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왼쪽과 오른쪽 전체를 덮어주십니다.
저의 지금 가장 큰 상처 중의 하나가 컴퓨터 작업을 오래 하면 눈꺼풀과 눈알이 건조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눈꺼풀을 만져주시어 건조하여지는 것을 치유하여주십니다. 왼쪽 눈꺼풀과 눈알이 더 건조하여짐에도 불구하고 오른쪽 눈과 눈꺼풀에서 치유하여주시면 왼쪽 눈에도 효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저의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이 나타났습니다. 오늘의 다스려주신 효과가 있음을 표시하여주시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빨리 저의 눈꺼풀과 눈알이 건조하여지는 상처를 치유하여주시었다는 생각이 뒤늦게 저에게 떠올랐습니다.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이 나타나게 하여주시어 이 못난 작은 이에게 성과가 있었다고 가르쳐주시어, 비로소 저의 눈꺼풀과 눈알이 건조해지는 것을 다스려주시었다는 것을 알게 하여주신 성령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멘.
오늘은 먼저 꺾쇠 모양으로 오른쪽 눈썹 가운데에 머물러 주시고,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주시고,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까지 머물러 만져주시어 다스려주신 그것 역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작동과 연결된 것이라고 뒤늦게 알았습니다. 오른쪽 눈썹 위치는 이마뼈 굴이므로 이마뼈 굴이 나비 굴을 열어 나비 굴 안에 신경계를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그 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속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부교감신경이 작동하는 상태에서, 다스림을 주시어 그 효과가 더 많이 나타나게 하여주신 것이라고 상상하였습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제가 미사 시작 전부터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것에 집중하였습니다. 그리고 미사 중에도 이완을 시키려고 하면 양쪽 어깨가 뻐근함을 즉시 느낍니다. 계속 이완을 호흡을 통하여 혹은 마음속으로 그 경직을 풀어달라고 기도를 드리면 풀어지는 효과를 느꼈습니다. 부교감신경이 작동하는 상태에서 미사에 참례하고 또 다스려주심을 받는 것이 효과적임을 오늘 새롭게 알아 깨닫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부교감신경을 집중적으로 작동하게 하여주시는 그 다스림과 그 효과를 이해하고 알아 깨달은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이처럼 조화와 질서에 따라 새롭게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사랑하여주시어 오늘 좀 만족스럽게 다스림을 받게 하여주신 그 기쁨과 희망을 주님께 드립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사랑하여주시어 이 못난 작은 이에게도 영광을 주실 것이라는 기대를 하면서 주님을 하느님 뜻의 한량없는 사랑으로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의 이름으로 아멘.
요가로 몸과 마음 이완. 그림 출처 : HealthMi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