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3월 11일 사순 제1주간 금요일 오전 11시 50분을 선택하여 평화방송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냅니다. 가스를 힘들게 조금 목구멍으로 토해냅니다. 입을 크게 벌리어 눈에 눈물이 고이도록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였습니다. 더 크게 벌리자 눈에 조금 눈물이 고입니다. 그리고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장액성 침이 약간 솟아올라 그것을 목구멍 위로 삼키었습니다. 두 번을 반복하였으나 두 번째도 첫 번째와 효과와 같았습니다. 어제는 대변을 보지 않은 것도 같습니다. 오늘은 아침 식사 후에 아주 힘을 들여 굳은 대변을 한 번 보고, 저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여 저의 블로그에 올린 후에, 화장실에 가서 힘들게 굳은 대변을 조금 보았습니다. 오늘은 대변을 두 번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대변을 볼 때 저의 두정엽 정수리에 연접한 오른쪽 전두엽 위 상단에 머물러 대변이 나오도록 다스려주시는 느낌입니다. 아직도 아랫배에 대변이 차 있는 느낌입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수평 경사 끝 뼈 양쪽에 머물러 만져주시고 또 삼각형으로 바로 위에 두 눈 사이 콧날 뼈 위에 한 점에 머물러 양쪽 두 점과 한 점을 연결한 3점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두정엽 정수리 오른쪽에서 약간 떨어진 전두엽 우뇌의 상단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장액성 침의 분비가 귀밑샘 턱밑샘에서 이루어지도록 다스려주십니다.. 아래의 콧날 경사 끝 뼈와 두 곳을 연결하여 다스려주시는 것이 아니고, 아래의 양쪽 끝 뼈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신 후에 필요에 따라 파생 상처가 있는 곳을 선택하여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미사가 진행되는 동안도 변함없이 두 곳에만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다만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수평 경사 끝 뼈와 그 위의 두 눈 사이 콧날 위 뼈 삼각형으로 머물러 만져주시는 것이, 삼각형 위의 뼈 위에는 만져주시지 않고 아래 두 곳만 만져주시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오늘 두 번째 거양성체를 할 때,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인류를 구원하시고 성화시키시기 위하여‘천상의 책’을 쓰신 항구하심과 인내가 넘치시는 신적 생명을 제가 소유하기를 바라 오니 다스려주시옵소서. 기도를 드리자 입안의 침샘에서 지금 침이 솟아올라 삼키게 하여주시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기도’가 시작되면서부터 입안이 다시 건조하여졌습니다.‘주님의 기도’에서는 장액성 침을 죄의 상처와 파생 상처가 있는 장기를 성령님께서 선택하여 장액성 침을 보내 치유하여주시므로 그 침이 모자라 입안이 건조함을 느낍니다.
그리고‘하느님의 어린양 기도’에서 합창을 하면서 기도드릴 때, 첫 번째는 은총과 성덕을 주시옵소서. 로 큰소리로 기도를 드리고 두 번째는 병을 없애주시옵소서. 라고 기도드리고 3번째 평화를 청하는 기도에서는 마음의 평화와 참 평화를 주시옵소서. 소리 내어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를 들으시고 긍정의 표시로 항문으로 방귀가 나왔습니다.
그리고‘영성체 후 기도’를 드리고 강복 기도를 드린 후에 입안의 침샘에서 침이 좀 듬뿍 솟아올라 그것을 삼키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오후 밤에 잠을 잘 자지 못 잔 후부터 어깨가 좀 뻐근함을 느낍니다. 지금도 양쪽 어깨 들어간 곳이 뻐근함을 느낍니다. 그러므로 제가 음식을 잘못 먹은 것인지 혹은 어제 너무 운동을 많이 하여 생체 리듬이 깨져서 이처럼 양쪽 어깨에서 통증을 느끼고 대변을 보기가 힘든 것인지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좀 외람되이 죄송스러운 말씀 같지만, 성령님께서 저의 생명을 다스리시는 과정에서 이처럼 좀 변이 보기 힘들고 어깨에 통증이 생기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이처럼 두 곳에만 머물러 만져주시는 단순한 다스림을 계속하여 주시었습니다. 미사 중에 한 번 침을 삼키게 하여주시고 미사가 끝난 후에 또다시 침을 삼키도록 다스려주시어 장기의 상처를 치유하여주신 성과로 저의 영혼과 몸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시고,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신 그 생명 지식을 제가 좀 아는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저에게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힘을 더 소유하게 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저를 선택하여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단일 행위를 저와 함께 생활하시는 성령님께 위임하여, 성령님께서 하느님 뜻의 기본이 되는 질서와 조화와 균형에 따라 오늘도 정하신 질서대로 다스려주시어, 성령님과 저와 함께 단둘이서 단일 행위를 하게 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주십니다. 더 깊고 넓고 높고 두터운 감사를 하느님께 바칩니다.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이 솟아오르는 기쁨과 희망과 영혼의 행복을 느끼며 하느님을 더욱더 확고하게 믿는 그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더욱 가득 찹니다. 그 가득 참 안에서 이 못난 작은 이가 예비자 교리를 받고 처음으로 성당 미사에 참례하여 마침영광송‘아멘. 아멘. 아멘’ 3번을 합창할 때 눈물을 쏟는 감응을 주신 성령님을 기억합니다. 지금은 눈물 감응을 주신 뜻을 압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이 못난 작은 이가 온 마음 다 바쳐서 머리를 크게 숙여 하느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과 하느님 뜻의 신성한 평화를 받으며, 이 사랑과 평화 안에서 하느님께 더 깊은 흠숭을 바칩니다. 기쁨이 가득 찬 저의 마음으로, 자랑하고 싶은 마음으로, 그러나 겸허히 ‘마침영광송’을 하느님께 바친다는 마음이 정해지자 심장과 가슴 안에 영광이 가득 찹니다. 영광 속에서 내 마음 다하여 하느님께 마침 영광송을 바칩니다.‘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아담에게 최초에 하느님 뜻의 생명인 영원한 생명을 주신,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마침영광송’을 기도드리며 하느님께 가슴 뿌듯한 감사와 흠숭과 찬미와 사랑과 찬양을 바칩니다. 이 기쁨으로 저의 변비 증세와 어깨 통증이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SHOW ME YOUR GLORY LORD. GLORY HALLELUYAH. 당신의 영광을 보여 주소서. 영광 할렐루야. 출처 Pinte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