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금요일 오전 5시 25분에 아침 식사 전 기도드립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어제 점심 식사를 평소보다 좀 많이 먹었는지 아랫배가 불편하여 오후 5시에 운동기구에서 운동하였습니다. 어제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은 5분을 하고 발걸음운동은 15분을 하였습니다. 발걸음운동을 할 때 성령님께서 침을 삼키도록 다스려주십니다. 아랫배가 불편한 것은 장액성 침의 부족으로 소장에서 소화가 잘되지 않아 발걸음운동을 통하여 침을 여러 차례 삼키도록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이처럼 운동하면 성령님께서 가르쳐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눈을 감고 운동하므로 저의 기도의 창 양쪽에 검은 눈동자가 움직입니다. 어제는 오른쪽 검은 눈동자보다 왼쪽 검은 눈동자가 더 까만색으로 나타납니다. 이는 소화가 잘 안 되어 소장 쪽으로 긴장 상태가 유지된다는 것을 가르쳐주십니다. 그러므로 긴장을 푸는 운동을 하라고 가르쳐주십니다.
수평대에서 운동할 때는 하복부의 긴장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왼쪽 하복부의 긴장이 별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머리와 양팔을 땅으로 떨어뜨리고 하복부의 팽팽한 긴장을 느끼면서 힘을 주어 팽팽한 긴장을 조절하면서 하복부 전체의 긴장을 푸는 것을 반복하였습니다. 어제도 하복부에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처럼 운동하는 성령님께서 가르쳐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젯밤 8시에 주님 수난 성금요일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어제 저의 느낌으로는 사제가 들고 다니면서 향냄새를 피우는 분향이 전보다 더 많아졌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절차가 길어지므로 어제 미사가 1시간 20분 만에 끝났습니다. 그리고 사제가 성체성사에 대한 기도도 처음 들어보는 기도문으로 길게 하였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는‘천상의 책’을 읽어 하느님은 빛이 시며,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의 생명이 하늘나라에 보존되어 있다고 믿습니다. 그 인성의 생명을 빛의 반사 원리(천상의 책 20권 23장 1926년 11월 10일)로 빛으로 지상에 있는 신자들에게 준다고 저는 믿습니다. 저는 평화방송 미사에 참례하여 신령 성체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님의 인성의 생명을 이미 – 2015년 - 소유하였다고 저에게 가르쳐주시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에게 주시고 있는 하느님 뜻의 생명도 하늘나라에 보존되어 있습니다. 보존된 하늘나라에 있는 하느님 뜻의 생명을 역시 반사의 원리로 계속 그 생명을 성령님께서 위임을 받아 질서와 조화와 균형에 따라 필요한 양을 저에게 주신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신령 성체가 바로 간단하게 이루어집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후 8시면 잠을 자는 습관이 오래되어 잠이 오려고 합니다. 어제도 미사 중에 성령께서 전두엽 우뇌 상단에 머물러 장액성 침의 분비를 자극하여 죄의 상처와 파생 상처가 있는 장기에 장액성 침을 보내어 상처를 치유하여 주시었습니다. 오늘 아침 식사 전에 아랫배에 가스도 토해내지 않고 소변을 두 번을 보았습니다. 지금 식사 전에 가스를 좀 토해내려고 합니다.
지금 성당 사제들이 성체성사의 중요성을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이 강조합니다. 성체성사로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아 죄의 상처와 파생 상처를 치유하여 세상의 죄를 없애주십니다. 모든 사람의 죄를 없애주시는 것이 성체성사를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저의 소견으로는 ‘천상의 책’을 읽고 이해하고 알아 깨닫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어제도 이처럼 성령님께 위임하여 다스려주시어 저의 영혼과 몸이 성장하고 발전하여, 제 안에 머물러 계신 하느님 뜻의 생명도 성장하고 발전하였으며 균형의 자비로 저의 영혼의 생명과 몸의 생명이 성장하고 발전하였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아침에 일용할 양식인 음식을 섭취합니다. 생명 유지를 위한 이 음식이, 제 안에 머물러 계신 하느님 뜻의 생명이 성장하고 발전함에 따른 수준과 조화를 맞추어 섭취하도록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빛이신 하느님께서 영광의 빛을 매일 주시어 유전인자 죄의 상처와 파생 상처를 전보다 빠르게 치유하여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크나큰 영광에 머리 숙여 경배를 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2 04 15 금 점심 식사전기도
4월 15일 금요일 낮에는 평화방송 미사가 없습니다. 오후 8시에 주님 수난 성금요일 명동 대성당 미사에 TV를 통하여 참례하려고 합니다. 점심 식사를 낮 12시 10분에 합니다. 점심 식사 전 기도를 드립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님께서 오늘 점심 식사기도 중에 저도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처럼 안수하여, 병자를 치유할 수 있다고 가르쳐주시어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에게 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성령님께서 주셨습니다. 모처럼 식사 후에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수녀님은 96세이신 되도 지금도 목소리가 아주 옛날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100살 넘게 활동하실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수녀님은 아주 온유하고 겸손하십니다. 오늘은 마침 다른 손님이 없어서 길게 통화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수녀님을 따라야 할 것 같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이 못난 작은 이를 보살펴주시옵소서.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려고 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도 전보다는 많이 겸손하여 졌다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겸손이 최고의 미덕임을 점점 더 깨달아갑니다. 오늘 모처럼 매일 똑같은 음식만 먹으므로 순두부 요리 재료를 사서 순두부찌개를 먹습니다. 과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광의 빛을 저에게 듬뿍 주시는 하느님. 하느님의 크나큰 영광에 깊숙이 머리 숙여 경배를 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