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12월 24일 토요일 성탄 전야 미사 오전 10시 반을 선택하여 평화방송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저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작업을 하여 그것을 저의 컴퓨터에 저장하였습니다. 어제 세 번 기도드린 내용을 분명히 제가 음성을 글로 바꾸어 데스크톱 컴퓨터에 그 글을 저장하였다고 기억하였으나 저장이 안 되었습니다. 좀 당황하였습니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하여 보니 제가 어제는 대변을 보지 못하여 마음 안정이 안 되고 집중도 안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기도드린 세 번 내용은, 천상의 책 제20권 10장 1926년 10월 13일 말씀 원본을 읽지 않고, 요약하여 기도드린 내용을 글로 작성한 것이어서 하느님의 말씀이 반영이 제대로 되지 않은 기도였습니다.
그러므로 한편으로 생각하면 그 기도는 가치가 없는 기도였습니다.
그러므로 저장하지 않은 것이 저에게는 잘된 편입니다.
어제 대변을 보지 못하여 신경이 그쪽에만 집중이 되어, 이처럼 어처구니없는 짓을 제가 하였습니다.
저의 가장 큰 실수는 제가 기도를 드릴 때 그 기도 주제와 관련된 천상의 책 말씀을 찾아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전에도 제가 기도가 계속 똑같이 반복될 때에는 오히려 몸이 불편하였고, 불편한 것을 참고
그대로 기도를 드리면 그 불편한 것을 없애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티스토리 글 방문통계를 검색하면 저의 오래전 기도를 독자가 방문한 기록이 나옵니다. 읽어보면 제가 잊어버리고 있던 기도내용입니다. 기억할 필요가 있는 중요한 기도이므로, 저의 개인 카카오톡에 링크 걸기로 올립니다. 이 오래된 기도 글이 지금 제가 드리는 기도에 도움을 준 적이 서너 번 있습니다. 이번에는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성령님이나 저의 수호천사가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이번 실수가 잘못된 것이라면 저의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너무 저의 생명 다스림에 변비에 집중하여, 천상의 책 제20권 10장 1926년 10월 13일 말씀 원본을 읽지 않은 것은 분명 잘못이므로 후회합니다.
오늘도 미사를 통하여 저의 두정엽 정수리에서 가까운 연접한 전두엽 우뇌 상단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사선으로 오른쪽으로 내려와, 전두엽 우뇌 좌우 기준과 상하 기준으로 오른쪽 전두엽 우뇌 상하 기준으로 약간 아래 오른쪽 끝에 머물러 주시면서 말초 신경 상처치유와 장액성 침 분비를 촉진하여 파생 상처가 있는 장기에 보내주시어 상처를 치유하여 느낌입니다.
어제도 제가 그 다스려주신 것을 기록하면서
말초 신경 상처
상처를 저의 뇌신경과 연결하여 뇌 신경이 그 상처를 치유하여 주시는 것으로 기록을 하자 그 기록을 마무리를 시켜주시지 않은 것을 기억합니다.
그러므로 그 기도는 말초 신경 상처가 발생하여 뇌 신경에 정보를 제공하면 뇌 신경이 그 상처의 원인을 찾아 내어주시면 성령께서 저의 말초신경 상처를 치유하여 주신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어제와 같게 다스려 주시었습니다. 저의 잘못을 바로잡아 주실 목적으로 다스려 주신 것도 같습니다.
오늘도 사제가 성체 성사 축성 기도를 미사 통상문 기도를 낭독하면서 그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기도를 드립니다. 이 못난 작은 이도 눈을 감고 사제를 따라 복창을 하면서 정신을 집중하여 저의 죄의 상처와 파생 상처가 치유되기를 원하면서 기도를 드립니다.
오늘도 입안이 건조하여집니다. 장액성 침의 분비를 촉진하여 파생 상처가 있는 장기에 장액성 침을 보내어 치유하여 주므로 그 침의 소모가 많이 침이 부족하여 입안이 건조합니다. 치유하여 주는 그 파생 상처 장기를 지금은 모르더라도 기도 끝 무렵에는, 그 성과를 알 수 있어 어느 장기에 장액성 침을 보내어 치유하여 주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평소 건조한 비강의 점막 이거나, 귀에 내 이의 조직의 건조한 기관에 장액성 침을 보내주어 치유하여 주신 것입니다. 오늘도 귀에 건조한 기관이 움직이어 중이의 고막이 울리는 소리가 별로 들리지 않았습니다. 비강 건조한 점막 치유 비중이 높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오늘도 미사 후에 생 미사 신청 명단과 연미사 신청 명단이 나올 때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았습니다. 소변은 방광 상처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방광의 상처를 치유하여 주신 것으로 상상이 됩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부터 마침 영광 송과 영광 송을 온 마음 다 바쳐서 힘차게 소리 높여 기도 드리면서 다스려 주시는 내용을 변경하 하여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님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 큰소리로 ‘아멘’을 합니다. -
몸을 90도로 구부리어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하느님에 대한 경배를 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아 ~ 아멘.
- 큰소리로 9번째 아아 ~ 아멘.을 합니다.-
몸을 90도로 구부리어 하느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
큰 소리로 아멘 기도를 드립니다. -
몸을 90도로 구부리어 하느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성당에서 성가를 소리높여 힘차게 부르며 하느님을 찬미한 경험 영상을 떠올리며 하느님 찬미합니다. 하느님, 하느님 뜻의 무한하고 영원한 사랑으로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하느님, 찬양 치유 미사에 참례하여 두 팔을 높이 들고 환호하며, 리듬에 맞추어 제자리걸음 하면서 기도공동체 성가를 부르며 하느님을 찬양한 과거 영상을 떠올리며 하느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하느님께 경배를 세 번을 드리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저의 눈 양쪽 눈 안에 눈꺼풀과 눈동자의 눈물이 촉촉이
맺히도록 눈물 감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오늘도 저의 양쪽 눈에 오른쪽 눈꺼풀과 눈동자에 눈물이 오른쪽에 좀 맺혀 있습니다. 왼쪽은 아주 약하게 젖어드는 느낌입니다.
성령님 눈물 감흥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오늘도 이 기도를 통하여
영원하신 의지의 태양 빛을 주시어 영광과 영광의 빛과 그 빛이 빛살을 주십니다. 제가 매일 기도를 드리고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한
글 작성으로 고통을 조금 받습니다. 지금도 6개월 치가 밀려 있습니다.
이 기도와 고통을 듣고 보시어 저에게 빛살을 주시는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영원하신 의지의 태양 빛이 그 빗살을 에워싸서 하느님 뜻의 새로운 지식을 저에게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기도와 성장 과정 기록 고통의 빗살을 더 주심으로 저에게는 더 많은 하느님 뜻의 새로운 지식을 그 영광의 빛이 휩싸서 저에게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빗살이 많이 쌓일수록 그 빗살이 강해짐으로 그 강한 빛살로 인간의 뜻은 검게 덮어주시고, 오로지 하느님의 뜻만 보이게 하여 주시니 놀라운 기적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점점 자기 것은 볼 수 없고 하느님 뜻의 지식만을 볼 수 있으므로 하느님 뜻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으로 바뀝니다.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 이도 오로지 하느님 뜻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으로 바뀌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오늘도 아들하고 토요일에 점심 식사를 같이 먹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에게는 강한 빛살을 주시어 빠른 속도로 하느님 뜻의 새로운 지식을 주시어 하느님 뜻 안에서만 사는 영혼과 몸이 되게 하여 주십니다. 영혼의 성장이 더 빠르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를 감안하여, 점심 식사를 저 안에서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그 앞에서 제가 말씀드린 내용 들과 내용 들의 그 수준 높이에 맞추어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이 음식을 조화롭게 섭취하도록,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만이 이 성장 내용을 아시고 그 성장 수준 높이도 아심으로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음식도 조화롭게 섭취하도록 다스려 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하느님 뜻의 신성한 평화, 참 평화를 주시어 평온한 마음으로 차분하게 빠르게 변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거룩하신 하느님 뜻으로 다스려 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음식을 과식하지 않도록 절제하겠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2 12 24 토 아침 식사 전 보고와 기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어제 12월 23일도 날씨가 추워서 탄천을 걷지 못하였습니다. 운동하면서 하늘과 땅에 가득한 영광을 받고 빛을 받으며 빛이 빛살을 저에게 주어, 그 빛살을 지금까지는 하느님의 크나큰 영광에 되돌려 드리면 영예를 저에게 주시고, 하느님은 영광의 빛과 빛살을 저에게 주시었습니다.
어제와 오늘 천상의 책 제20권 10장 1926년 10월 13일 말씀을 읽으면서 새로운 하느님 뜻의 지식을 많이 알았습니다.
제가 기도를 드릴 때와 성장 과정을 기록하면서 받는 작은 고통을 느낄 때마다 빛살을 더 주십니다.
영원하신 의지의 태양이신 하느님께서 저에게 주신 빛살을 하느님 뜻의 새로운 지식으로 에워싸서 그 지식을 저에게 주십니다.
이 못난 작은 이는 하느님 뜻 안에서 생활하면서도 사람의 뜻을 버리지 못하여 기억력이 나빠집니다. 저에게 주신 하느님 뜻의 지식을 잊어버리면 기도가 발전하지 못하고 같은 기도 내용을 되풀이합니다. 옛 지식과 새로운 지식이 연결되어 묵주기도 알처럼 바로바로 연결이 이루어져야만 기도가 원활하게 이루어져 하느님께 좀 만족스러운 기도를 드릴 수가 있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저의 빛살을 영원하신 의지의 태양 빛이 에워싸서 저에게 하느님 뜻의 지식을 말로서도 전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가 기도를 드릴 때와 성장 과정을 기록하면서 받는 작은 고통을 느낄 때마다 빛살을 주시므로 빛살의 수가 빠른 속도로 늘어납니다.
그러면 영원하신 의지의 태양의 영광은 그 빗살을 에워싸서 하느님 뜻의 지식을 저에게 주십니다.
선악과를 아담이 따 먹은 후에 그 후손들이 악의 유혹에 점점 빠져들어 하느님의 뜻인 선에서 멀어 졌습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생활하는 저는 지금 하느님 뜻의 새로운 지식을 많이 소유하여 인간의 뜻의 생활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기를 애타게 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아예 빛이 힘으로 빛을 강하게 하여 그 저의 빗살을 에워싸 주심으로 저의 인간의 뜻은
완전히 차단 보이지 않고 오로지 하느님의 뜻만이 보이게 하여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이야말로 크나큰 기적입니다.
이 기적으로 지고 한 ‘피앗’의 나라가 이 땅 위에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 주시오 이처럼 하느님 뜻 안에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었고 지도를 매일 드리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고
성장의 과정을 기록하는 그 작은 고통을 느끼면서 오로지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일에 매달리게 하여 주시었습니다.
그러면 인간의 뜻을 실행할 마음이 없어집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머리를 깊숙이 숙여 경배를 드립니다.
이 천상의 책 20권 10장 1926년 11월 13일 8년 전에 읽고 미흡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것을 까맣게 8년 동안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지금 만 5년 4개월이 넘게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과 영원한 생명과 그리고 영광과 영광의 빛과 그리고 빗살을 주시고 그 빛살을 영원하신 의지의 태양 빛이 에워싸서 하느님 뜻의 새로운 지식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제가 신자가 되기 전부터 마침 영광 송 기도를 드리도록 이미 정하여 주시었습니다.
제가 다니던 성당은 주일에 오전 10시 30분에 미사를 시작합니다.
그 미사에서 마침 영광 송 기도를 힘차게 드리고 아멘.을 9번 하였습니다.
아멘 9번 기도를 드리면서 성령께서 눈물을 흘리게 하는 감응을 많이 주시었습니다.
지금은 마침 영광 송 기도를 하루에 두 번 혹은 세 번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마친 영광 송과 영광 송을 연결하여 온 마음 다 바쳐서
힘차게 소리 높여 기도드리겠습니다.
마침 영광 송 기도 영광 송 기도 연결 기도에 이어진 기도는 오늘 평화방송 미사 참례 후에 기도드린 내용이 다르지 않으므로 기록을 생략합니다.
천상의 책 제20권 10장 1926년 10월 13일
인간의 뜻을 무능하게 하시는 하느님의 뜻
1. 거룩하고 신성하신 의지 안에 온 존재로 녹아들어, 그 안을 두루 돌아다니는 나의 순례 행위를 하고 있노라니,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서 기척을 내시며 이르셨다.
2. “딸아, 영혼이 내 뜻의 빛 안에 들어오게 하는 각각의 행위와 기도와 고통은 ‘영원하신 의지의 태양’ 안에서 빛이 되며, 그 하나하나가 빛살 하나를 더 형성한다. 이 빛살들은 피조물이 ‘하느님의 피앗’에 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영광을 이룬다.
3. 그러므로 하느님의 ‘거룩하신 피앗’은 당신 자신의 빛에 의해 그렇듯 큰 영광을 받는 자신을 보면서 그 빛살들을 새로운 지식들로 에워싼다. 그러면 이 지식들은 목소리로 바뀌어, 내 뜻에 대한 더욱 놀라운 일들을 영혼에게 드러내 보인다.
4. 그러나 너는 아느냐? 나의 이 지식들이 피조물을 위하여 무엇을 만드는지를? 그것은 인간의 뜻을 덮어 가리는 어둠을 만든다. 빛이 강할수록, 또 빛살의 수가 많을수록, 인간의 뜻은 눈이 부셔서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상태로 내 지식들의 빛에 가려지게 된다.
5. 인간의 뜻은 그리하여 거의 행동 불능의 무력감을 느끼며, 내 뜻의 빛이 활동할 터를 내어 준다. 그러니 인간의 뜻은 내 뜻의 활동 안에 자리하게 되므로, 그 자신의 뜻을 활동시킬 시간도 장소도 없기 마련이다.
6. 사람의 눈이 태양을 응시할 때에도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빛의 힘이 눈동자를 휩싸며 그 위에 군림하여 다른 것들을 볼 수 없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이 시력을 잃지는 않는다. 빛의 힘이 이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니, 사람이 다른 어떤 물체를 보고 있으면 그것을 가져가고 오직 빛만을 보게 하는 것이다.
7. 나는 인간에게서 자유 의지는 결코 앗아 가지 않는다. 그것은 창조 때에 인간에게 준 큰 선물로서, 그들이 나의 참된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는지 아닌지를 빛으로 태양 광선보다 더 많은 광선을 만들어, 이를 알고 보기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 빛에 휩싸이게 할 작정이다.
8. 그리하면 인간의 뜻은 가려져 있으면서 그 빛을 보는 것에서 즐거움과 사랑을 맛볼 것이고, 자기 뜻의 활동을 대신하여 그 빛이 활동하는 것을 다행으로 여길 것이다. 그러니 (그 외의) 다른 것들에 대한 사랑이나 즐거움은 사라질 것이다.
9. 내가 내 뜻에 대하여 이토록 많은 말을 하는 것은, 강한 빛을 형성하기 위함이다.
왜냐하면, 빛이 강할수록, 인간의 뜻을 덮어 가릴 공간을 더 크게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10. 하늘을 보아라. 하늘이 그것과 유사한 모습을 나타낸다. 밤에 하늘을 보면 별들이 점점이 흩뿌려져 있는 것이 보이지만, 낮 동안 인간의 눈에는 별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밤에 그러했듯이 하늘의 그들 자리에 여전히 남아 있다.
11. 그렇다면, 한낮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그들을 사라지게 하는 힘(곧 눈에 띄지 않게 하는 힘)은 누가 가지고 있겠느냐? 바로 태양이 가지고 있다. 태양이 그 빛의 힘으로 별들을 덮어 가린다. 하지만 그들을 없애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태양이 자기 시작하면 별들은 다시 하늘 궁창에 모습을 드러낸다.
12. 그들은 빛을 두려워하여 몸을 숨기고, 태양 빛의 활동에 터를 내주는 것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땅을 위해 좋은 것들이 태양을 통해 더 큰 효력을 낸다는 것을, 그들의 소리 없는 언어로 깨치고 있기 때문이다.
13. 그러니 그들이 태양의 위대한 활동에 터를 내 주는 것은 옳은 일이다. 그래서 태양에 대한 경의로, 태양 빛에 의해 자신들이 가려지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가려짐이 끝나면, 제자리에 있는 그들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다.
14. ‘지고한 피앗’에 대한 지식이라는 태양과 이 지식의 빛살들에 비추임을 받는 인간의 뜻 사이도 그와 같다. 이 빛살들이 인간의 뜻을 가리는데, 인간의 뜻은 그 빛의 활동이 매우 좋은 것을 보고 부끄러움을 느끼고 그 자신의 뜻으로 행동하기를 두려워하며, 하느님 뜻의 빛의 활동에 자유로운 터를 제공한다.
15. 그러므로 네가 많이 기도할수록, 또 하느님의 뜻 안에서 고통을 받을수록, 그만큼 더 많은 지식을 끌어당겨 너에게 드러나게 한다. 그리고 빛이 강해질수록 인간의 뜻에 대한 감미로운 덮개를 형성할 수 있다.
그리하여 나는 ‘지고한 피앗의 나라’를 세울 수 있는 것이다.”
Book of Heaven Volume 20 10 October 13, 1926
How the Divine Will will form the eclipse for the human will.
I was fusing all of myself in the Holy Divine Volition, and while I was going around in It, doing my acts, my beloved Jesus moved in my interior and told me: “My daughter, each act, prayer and pain that the soul makes enter into the light of My Will, becomes light and forms one more ray in the Sun of the Eternal Volition. These rays form the most beautiful glory that the creature can give to the Divine Fiat, in such a way that, seeing Itself so glorified by Its own light, It invests these rays with new knowledges that, converting into voices, manifest to the soul more surprises about My Will.
“But do you know what these knowledges of Mine form for the creature? They form the eclipse for the human will. The stronger the light is, the more the rays are, and the more strongly the human will remains dazzled and eclipsed by the light of My knowledges; in such a way, that it almost feels impotent to act, and it gives field to the action of the light of My Will. The human will remains occupied within the action of My Will, and it lacks the time, the place, to make its own will act.
“It is like the human eye when it stares at the sun: the strength of the light invests the pupil, and lording over it, it renders it impotent to look at other things; but in spite of this, the eye has not lost its vision. It is the strength of the light that has this power: it takes away any other object from one who looks at it, and allows him to look at nothing but light.
“I will never take free willing away from the human will—a great gift, given to man in creating him, that makes creatures distinguishable as to whether they want to be My true children, or not. But, rather, with the light of the knowledges about My Will, I will form more than solar rays, and whoever wants to know them and look at them, will be invested by this light; in such a way that, eclipsed, the human will will take delight and love in looking at this light, and will feel fortunate that the action of the light takes the place of its own. And it will lose love and delight for other things. This is why I am saying so much about My Will—to form the strong light, because the stronger it is, the greater is the eclipse it forms in order to occupy the human will.
“Look at the sky—it is an image of this. If you look at it at night, you see it studded with stars; but if you look at it during the day, the stars no longer exist for the human eye. However, they are still at their place in the sky, just as at nighttime. Who had this strength to make the stars disappear, though they are present in the full daylight? The sun. With the strength of its light, it eclipsed them, but did not destroy them; and this is so true that, when the sun begins to set, so do they return to make themselves seen in the vault of the heavens. It seems that they are afraid of the light, and they hide to give field to the action of the light of the sun, because, in their mute language, they know that the sun contains more effects of goods for the earth, and it is right that they give field to the great action of the sun; and so, as homage to it, they let themselves be eclipsed by its light. But as the eclipse ends, so do they make themselves be seen—present at their place.
“So it will be between the Sun of the knowledges about the Supreme Fiat and the human wills that will let themselves be illuminated by these rays of light of My knowledges: these will bring the eclipse to the human wills that, in seeing the great good of the action of its light, will feel ashamed and afraid to act with the human will, and will give free field to the action of the light of the Divine Will. Therefore, the more you pray and suffer in It, the more knowledges you draw to be manifested to you, and the stronger the light becomes, so as to be able to form the sweet eclipse for the human will. In this way, I will be able to establish the Kingdom of the Supreme Fi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