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2월 21일 수 아침 식사 전 보고와 기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2월 21일 수요일 오전 6시 15분에 아침 식사 전 보고와 기도를 드립니다.
어제 낮에 갈증이 생깁니다. 전화로 대화하는데도 생깁니다. 생수를 약간 따뜻하게 데워서 먹었습니다. 제주 감귤을 매일 조금씩 먹었으나 어제는 과일도 먹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비가 오므로 낮에 운동기구에서 운동할 수가 없었습니다.
집에서 난방을 가동하는 저의 좁은 방에서 양쪽 무릎 위에 발을 올려놓고 교대로 한 7분 동안 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몇일 전부터 컴퓨터 타자 작업을 하여도 발등에 부기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초저녁 7시 30분부터 잠을 잤습니다.
잠을 많이 자고 새벽 1시 2시 때쯤 잠 깨면 잠이 빨리 오지 않았습니다.다. 오늘 아침 오전 4시 30분부터 변비를 예방하기 위하여 전보다 사과를 좀 많이 먹었습니다.
그 성과가 나타나서 오늘 취사를 끝내고 아침 식사 전에 화장실에서 부드러운 배변을 하였습니다.
변의 양도 좀 많이 나온 편입니다. 점점 건강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아침 식사를 하고, 활동적 생명을 하늘에 계신 하느님의 뜻과 이 땅 위에 계신 하느님의 뜻에 청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오늘 아침 식사 전에 사과를 좀 많이 먹은 것이 성과가 나타나 배변을 부드럽게 그리고 좀 가늘게 길게 보았습니다.
건망증이 점점 심하여져서 건강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건망증이 심하여 냉장고 문도 열어놓고 취사 작업을 계속할 때가 있고 난방하는 작은 방의 문을 열어놓고 부엌에서 취사 작업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건망증이 점점 심해지므로 건망증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 배변을 아주 부드럽게 길게 보아서 아랫배의 건강은 좋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찬미합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찬양합니다. 아멘.
요사이 제가 기도 끝 무렵에 드리는 기도는 영광송입니다. 영광송에 관하여 천상의 책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읽고 큰 감동 받았습니다. 오늘도 영광송을 바치겠습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몸을 90도로 굽히어 머리를 깊숙이 숙여 하느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눈에 눈물이 약간 맺힙니다.
일어서서, 성령님 눈물 감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향주 삼덕, 믿음, 희망, 사랑에 대한 믿음이 점점 더 확고해집니다.
매일 미사를 드림으로 저의 신앙심은 점점 더 굳건해집니다.
매일 미사를 드릴 때는 눈을 감고 틈새 기도를 꼭 드립니다.
정신 집중을 최대한으로 하기 위하여 정신의 시선을 22도 각도에 위로 응시하고 --눈길을 모아 한 곳을 똑바로 바라보고--기도를 드립니다. 그러므로 저의 그 믿음, 희망, 사랑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더욱더 굳건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이 음식과 활동적 생명을 완벽하게 점점 더 주시는 하느님의 뜻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미사 파견성가
파견 성가 중에서 제가 가장 눈물을 많이 흘렸던 성가 123번 십자가 지고 가시는 그 미국 성가를 오늘 합창을 하였습니다. 1절 십자가 지고 가시는 내 주의 크신 고통을 십자가 아래 계시는 성 마리아를 보아라. 주의 거룩하신 저 십자가의 희생은 세상 구원하는 참삶의 길이 되었네.
2절 세 번째 넘어지시는 내 주위에 크신 상처를 피땀이 땅을 적시는 주 예수 고통 보호하라 내 주의 거룩하신 저 십자가의 희생, 온 세상 구원하는 참삶의 길이 되었네.
3절 성부께 모든 영혼을 다 맡기시고 떠나는 주님의 크신 사랑을 그 누구가 알 수 있으랴. 주의 거룩하신 저 십자가의 희생은 세상 십자가 희생, 온 세상 구원하는 참 삶의 길이 되었네.
오늘도 눈물이 지금 조금 나옵니다.
이 성과로, 십자가의 길 기도를 계속 드릴 때 이 성가를 부르면 눈물이 더욱더 많이 흘러내렸습니다.
성가 중에, 가사가 저를 완전히 제 마음을 바꾸어 주는 가사가 저의 마음을 너무나 울려줍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에서,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성령님께서 눈물을 흘리게 하는 감응을 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 십자가의 길 기도로, 성령께서 저에게 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주신 것이 저의 영성을 크게 높여주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