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받은 사람은 구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릉4동성당 이범주 신부 기도학교 미사에서 눈물 펑펑 ◆정릉4동성당 이범주 신부 기도학교 미사에서 눈물 펑펑 2012년 4월 21일(토) 기도학교 미사에서 기도 공동체 성가 “내 마음 다하여”에서 또 눈물이 주르르 흘렀습니다. 성찬의 전례에서 이범주 신부님께서 축성문 기도를 하신 후에는 기도공동체 성가 138 “내 마음 다하여” 성가를 합창합니다. 이 성가를 시작하자 바로 마음이 찡해집니다. 눈물이 양쪽 눈에서 흐릅니다. 오히려 저는 눈물을 억제하려고 애를 씁니다. “주를 경배하오리” 에서는 저를 주님께 봉헌한다는 마음, “나의 기쁨 나의 희망” 에서는, 주님께 봉헌하는 기쁨, 주님의 뜻을 점점 알아 가는 기쁨, 저의 영성(靈性)이 깊어지는 기쁨, 주님께서 계속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는 기쁨이 옵니다. “나의 희망”에서는,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다는 희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