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일보한 4상체질감별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파엘침술원 원장 이창원 토마스 아퀴나스 와의 만남 - 2 4월4일 라파엘침술원을 다시 찾았다. 아내가 오랫동안 좋아서 먹던 음식을 단번에 안 먹기가 어렵다고 하였더니, 이원장께서 저의 체질감별은 0.01% 정도의 오차도 있을 수 없다고 자신이 있게 말한다. 만약 음식을 바꾸지 못하면 병은 점점 더 악화 될 것이니, 그러면 더 악화된 후에 오는 방법밖에 없다고 힘주어 말한다. 그래서 나도 침을 맞으면서 체질감별을 하였다. 소음체질이라고 한다. 내가 주는 유인물에 있는 대로 소음체질에 유익한 음식만 먹으면 위의 염증, 장의 염증도 차차 없어진다고 한다. 비교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원장은 나의 위와 장의 부위, 넓적다리 안쪽 아래를 눌러서 아픈 곳을 알아 낸 다음에 침을 놓으면서 아프다고 했던 부위가 안 아파지는 지를 확인한다. 분명히 안 아파진다. 이런 과정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