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의 방

◆극성을 부리는 악의 세력들을 구원할 성령을 내려 주소서.

극성을 부리는 악의 세력들을 구원할 성령을 내려 주소서.

 

2011년 11월 6일(일) 오전 6시 45분부터 7시 35분까지 50분간기도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5단 기도를 드렸습니다. 3단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을 묵상하였습니다. 예루살렘 다락방에 성모 마리아와 제자들이 모여 있을 때에 햇빛이 들어 환한 방에, 성령이 내리시는 모습이 처음으로 선명하게 떠올랐습니다. 마지막 5단 기도를 드릴 때에 기도의 창이 환하게 바뀌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악의 세력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이 한반도에 성령을 내려 주시어 악과의 싸움에서 이기게 하여 주소서.(악이 지배하는 북한 독재집단을 찬양하는 종북세력이 늘어나고, 국회는 악의 세력들이 주도권을 잡으려고 극한투쟁과 억지를 일삼고 있고,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점점 생활이 어려워지는 젊은이들의 범죄와, 당장의 불만만 표출하고 멀리 바라보지 못하는 단견에 의한 오판이 선거에 반영되는 모습 등을 염두에 두고 기도)

 

성령의 은총을 받아 왕성하게 활동하는 성직자들에게, 많은 신자들이 모여들게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소서. 신자들이 성령을 받아 악의 유혹을 물리치고, 악과의 싸움에서 이기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많은 남자들이 점점 생존 경쟁이 치열해져 생활에 쫓기다보니 성당에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화와 대 환란이 시작된 이때에, 이들이 성당에 나오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그 방법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도의 창이 계속 환하게 열려있어, 주 예수 그리스도님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찬미와 감사를 받으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 영광,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머리를 숙여 감사를 드렸습니다. (기도의 창이 계속 열려있는데도, 기도드릴 내용이 생각나지 않는 저의 부족한 영성(靈性)이 안타까웠습니다.)

 

요사이 계속 금빛 찬란한 영상이  떠오르는 영광송을 하고 기도를 마쳤습니다.

 

( Good News 자유게시판에 정릉4동 성당 이범주 신부님이 가르치시는 기도학교 안내문을 올려야 한다는 결심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스캔을 떠서 올렸습니다. ‘성모님 메시지 모음’에는 기도하라는 말씀이 아주 많이 나옵니다. 기도가 이렇게 중요한데 기도가 안 되는 분들이 너무 많아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