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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예수님께서 루이사에게 인간 재창조의 숨을 불어넣으시다.-묵상기도 드림

 

예수님께서 루이사에게 인간 재창조의 숨을 불어넣으시다.

 

천상의 책 제17권 5장을 읽고 묵상기도 드림

 

2012.12.31. 오전 7시 40분부터 묵상기도 드림

 

천상의 책 제17권 5장을 읽는 중에 5절 ‘우리는 그러므로 모든 곳을 돌아다녔다. 그러는 동안 예수님은 창조된 만물이 내포하고 있는 사랑을 내안에 넣으셨고, 나는 그분 사랑의 메아리가 되어 그분과 함께 모든 피조물에 대한 그분의 ‘사랑한다.’를 되풀이 하였다.‘

 

저에게 깨달음을 주는 글이었습니다. 5장을 끝까지 다 읽고 바로 눈을 감고 의자에 앉은 채로 묵상기도를 드렸습니다. 읽은 것을 마음속으로 되새기면서 그 뜻을 깊게 생각하였습니다.

 

이미 창조된 만물 안에는 성삼위 하느님의 사랑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인간들은 이를 망각하고 살아오고 있습니다. 인간구원을 위하여 흠숭하올 예수님께서는, 루이사 피카레타를 선택하시어, 창조된 인간의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리시기 위하여, 이처럼 인간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예수님이 소유하고 계신 인성과 신성의 하느님의 생명, 하느님의 뜻, 하느님의 사랑 등 모두를 루이사에게 부어 넣으십니다.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립니다.)

 

산행을 하는 저는, 산과 나무와 풀과 모든 만물 속에, 하느님의 사랑이 들어있다는 것을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오! 창조된 만물에게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마음속으로 이제는 외치겠습니다. 그러면 만물들은 ‘나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고 화답할 것입니다. 이 얼마나 고귀한 가르침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님,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미와 영광 받으시옵소서.

 

“나는 사람을 창조하면서 내 숨으로 그 안에 영혼을 불어 넣었고, 우리 성삼위 내면의 가장 심오한 요소인 우리의 뜻을 그 영혼 안에 넣어 주었다. 사람은 배은망덕하게도 우리의 뜻에서 떨어져 나갔다. 하느님의 뜻을 대신한 인간적인 뜻이 그들을 타락시켰다.

 

나는 나의 뜻을 받을 수 있도록 사람을 다시 준비시키고자한다. 다시 인간에게 숨을 불어 넣기 위해 내가 돌아올 필요가 있다. 나의 숨으로 사람에게서 어둠과 더러움을 몰아내고 우리 성삼위가 사람을 창조하면서 그 안에 불어넣어준 우리 신성의 요소들을 활성화 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내 뜻만이 이 위대하고 놀라운 일을 할 수있다.

 

이런 이유로 너(루이사)에게 내 숨을 불어넣겠다. 네가 이 위대한 선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이선은 내 뜻이 너를 다스리면서 사람을 창조할 때 주었던 모든 좋은 것들과 권리를 너에게 돌려주는 것이다.“

 

‘그분께서 그렇게 말씀하시고 내게 다가오셨다. 숨을 불어넣으시고, 나룰 바라보시고, 꼭 껴안으시고, 그런 다음 내게서 모습을 감추셨다.’

( 이 위의 글 내용들을 눈을 감고 묵상을 한 것입니다. 물론 이 내용대로 정확하게 묵상을 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전하기 위하여 책을 보고 요약을 한 것입니다.)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님, 루이사에게 이제 인간 재창조의 숨을 불어 넣어 주시었습니다. 무한한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숨을 불어넣으심을 받은 루이사님은 이제 예수님과 함께, 또는 예수님을 대신하여 인간들에게 다시 숨을 불어 넣어 주시어, 처음 창조되었던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되돌아가, 인간 본연의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가게 하실 것입니다.

 

루이사님, 이 못난 작은이도 루이사님으로부터 숨을 불어넣으심을 받아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깁니다. 오 이 얼마나 크나큰 기쁨입니까! ‘나의 기쁨, 나의 희망, 오! 주여 오소서 내 마음에. 나의 사랑, 나의 평화, 오! 주여 오소서 내 마음에.’ 루이사님,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눈물이 두 눈에서 주르르 흘러내립니다.) 루이사님에게 무한한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루이사님이 모든 고통을 극복하시면서 기록해 놓으신 천상의 책을 열심히 읽고 묵상하며 기도드려, 하느님의뜻을 알아 깨닫고 실천하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하느님의 뜻의 작은 딸이 되신 루이사님에게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리며 은혜를 보상하겠습니다. (눈물이 계속 주르르 흘러 가슴을 적십니다.)

 

영광이,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루이사님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어 넣어 주시는 무한하고 지극한 그 사랑에, 예수님과 함께 사랑을 베풀어 주신 성모 마리아님에게, 예수님으로부터 선택받으시어 하느님의 작은 딸로서 하느님의 뜻 사업을 펼치고 계신 루이사님에게.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눈을 뜨고 십자고상과 성모 마리아 석고상을 바라보며 성호를 크게 긋고 성호경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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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책 제 17권 제5장을 스캔복사하여 아래에 올립니다.

 

 

 

위의 책은 명동가톨릭회관3층 315호 불모임 교재연구소 02-775-6069,하느님의 뜻 영성연구회 한국본부 02-2272-5336과와 정릉4동성당02-943-2184, 가톨릭출판사 인터넷가톨릭서점http://www.catholicbook.co.kr/   070-8233-8240 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 주인은 읽고 묵상하고 가끔 기도도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