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 지위에 있으면 예수님 지혜의 빛을 느끼게한다. 라는 말씀에 흐느껴 울다.
2013.4.3.수 오전 5시50분, 다른 일로 10일 공백 후에 천상의 책을 폈습니다. 읽기 전에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의 기도 성모찬송기도를 드리고 바로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시어 인류를 구원하시고 성화시키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하늘의 여왕이신 성모 마리아님, 하느님 뜻의 작은 딸로 예수님과 함께 인간 성화사업을 수행하고 계신 루이사 피커레타님, 고향에 있는 밭의 절토 성토 작업을 하고 있어 천상의 책을 10일 이상을 읽지 못하였습니다. 천상의 책을 정신을 집중하여 읽을 수 있도록 이 못난 작은이를 보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하느님의 뜻을 깨달아 그 내용을 주님께 기도드려, 하느님의 뜻 안으로 한발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쁨을 베풀어 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시어 인류를 구원하시고 성화시키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하늘의 여왕이신 성모 마리아님, 하느님 뜻의 작은 딸로 예수님과 함께 인간 성화사업을 수행하고 계신 루이사 피커레타님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천상의 책 제20권 34장을 읽기 시작합니다.
1절에서, 예수님께서 루이사는 우리성삼위의 메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눈물이 핑 돕니다. 고요속의 산골짜기에서 생겨나는 산울림이 대표적인 메아리인 것으로 기억됩니다. 사랑합니다. 큰소리로 말하면 즉시 사랑합니다. 라고 화답하는 아름답고 고마운 메아리가 들려오는 모습이 상상됩니다. 루이사님의 말씀에 성삼위하느님도 즉시 화답하십니다. 모든 은총을 쏟아 부으시어, 하느님 뜻의 작은 딸, 하느님의 뜻 자녀세대의 어머니가 되시는 경지에 도달하셨습니다.
루이사께서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하느님의 나라가 이 땅에도 이루어지소서. 청하면서 성삼위의 뜻 안으로 들어오면, 성삼위께서는 루이사 안에서 우리사랑의 메아리와 우리영광의 메아리를 들으시고, 또한 우리 ‘피앗’의 메아리- ‘뜻대로 이루어지소서.’ 의 메아리-를 들으시면서 기뻐하시는 모습이 상상 됩니다.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립니다.
6,7,8,9절을 읽으면서 예수님(성삼위 하느님)은 우리의 생명임을 더 깊이 깨달았습니다. 성삼위 하느님과 비슷하게 인간을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성삼위 하느님으로부터 생명을 계속 받지 않으면 지상의 인간 생명은 끝이 납니다.
12절에서, 나는 또 너에게 쓰게 하는 모든 말과 진리와 그 비유들 안에도 내 천상적 지혜의 기품이 흘러들게 하여, 이글을 읽는 사람들과 장차 읽을 사람들이 - 만약 은총지위에 있으면- 내적으로 나의 자애와 내 말의 확고부동성과 내 지혜의 빛을 느끼게 한다. 그러면 자석에 끌리듯 내 뜻에 대한 지식 안으로 끌려든다.
이글을 읽으면서 얼굴에 손을 대고 눈을 감고 흐느껴 울었습니다. 인간들이 노력하여 은총지위에 도달하면 성삼위 하느님의 지혜의 빛을 느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못난 작은이도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하신 말씀을 기록한 모든 책(39권)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면 가능할 것이라는 희망과 기쁨이 솟아올랐기 때문입니다.
오! 흠숭하올 예수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감사합니다. 영광 받으시옵소서. 루이사님께서 예수님의 말씀을 글로 옮기시는 어려움을 극복하신 보람으로, 이 못난 작은이가 천상의 책을 읽고 하느님의 뜻을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와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아래에 천상의 책 제20권 34장 전체를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
이 책 표지의 사진이 루이사 피카레타입니다.
천상의 책은 명동가톨릭회관3층 315호 불모임 교재연구소 02-775-6069,하느님의 뜻 영성연구회 한국본부 02-2272-5336과 정릉4동성당02-943-2184, 가톨릭출판사 인터넷가톨릭서점 http://www.catholicbook.co.kr/
02-6365-1888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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