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한 자들’을 영벌을 받을 1순위로 성모님께서 말씀하신 이유를 생각해봅니다.
성모 마리아께서 스태파노 곱비 신부를 선택하시어 받아쓰게 하여 출판된 책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 521 1994년 5월 22일 베르린(독일) 성령 강림 대축일” 10절에서 왜 ‘교만한 자들’을 영벌을 받을 1순위로 말씀하신 이유를 생각해봅니다.
성모님은 성삼위 하느님과 일치를 이루신 분이시므로 성모님의 말씀은 성삼위 하느님의 말씀이라고 믿습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이 자신의 모상으로 인류를 창조하셨습니다. 현재 지구상의 인구 중에서 이를 믿는 사람은 소수인 그리스도교 신자들뿐입니다.
구약성경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는데도 이를 믿지 않고, 인간이 자기를 창조하신 분을 못 알아보고, 알 생각도 안 하고, 믿지도 않습니다.
위의 책에서 성모님께서는 심판의 때에 지구상 인구의 삼분의 이가 사망할 것이라고 예언을 하셨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천상의 책’에서 예수님께서 루이사 피카레타에게 말씀하신 내용들을 읽으면서, 창조주 성부하느님께서 인간을 자기의 모상으로 창조하셨다는 것을 더더욱 확고하게 믿게 되었습니다. 이 믿음으로 계속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이를 믿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심판 때에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더구나 과학적인 지식이 풍부한 사람들 중에 이를 믿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로 이런 분들이 교만한 부류에 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바오로 사도께서 (매일미사 2014. 9. 11.(목) 제1독서 참조)
[코린토1] :
8,1 : "우리는 다 지식이 있다."고 여러분은 말하는데 사실 그렇습니다. 그러나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만듭니다. 사람을 향상 시켜 주는 것은 사랑입니다.
8,2 : 자기가 무엇을 좀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을 아직 알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8,3 : 그러나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께서도 그를 알아주십니다.
저의 지금의 마음에 아주 쏙 드는 말씀입니다.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만듭니다.’ ‘자기가 무엇을 좀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을 아직 알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한 바리사이 율법학자들이 위의 바오로 사도의 말씀에 속합니다. 교만의 표본이 되었습니다.
현재의 지식인 중에도 자기가 좀 안다고 생각하여 교만에 빠진 지식인이 아주 많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도 과거에 교만에 빠졌었습니다. 이 블로그 2012.4.30. '교만과 오만에 대하여 통회의 기도를 하여라.' 참조.
http://blog.daum.net/hanikoo/11861142
그들은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을 아직 알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혹시 그리스도교 신자 분들 중에도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을 아직 알지 못하고 있는 분들이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천상의 책’은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을 아직 알지 못하고 있는 분들’을 위하여 쓰신 책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결실을 곧 맺으시고, 주님의 기도가 이루어지는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룩하여 주십니다.
이를 위하여 성삼위하느님이 실행하실 내용 - 지극히 높으시고 거룩하신 ‘피앗’의 내용들을 미리 알려 주시어, 이 책을 읽어 인간들이 ‘하느님의 뜻의 지식들’을 알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에서 살기를 지극히 간절하게 바라십니다.
전지전능하신 분이시므로 모든 인류를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에 살게 하여 주실 수 있지 않습니까? 반문하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창조주 성부 하느님은 ‘자유의지를 존중’하는 것을 가장 앞 순위에 두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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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17. - 추기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지고한 피앗의 승리’로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내용을, 성모 마리아께서 ‘ 내 티 없는 성심의 승리’로 구원사업을 완성하는 내용들을 ‘오소서 성령님!’에서 구체적으로 말씀하여 주십니다.
‘두 번째 성령강림’의 때와 일치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에 대하여도 구체적으로 말씀하여 주십니다. 되풀이 읽어 성령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놓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아래 ‘오소서 성령님!’전문을 복사하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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