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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룩하시는 계획과 실행이 빨리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기도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룩하시는 계획과 실행이 빨리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기도

 

2014. 9. 1.() 아침 식사 후 오전 840분부터 15분간 기도

 

식사 후 기도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가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을 흠숭하고 찬양하고 사랑하고 감사하며 드리는 기도와,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행하는 각각의 행위와

인간생활에서 정의의 승리를 위하여 악의 세력들과 싸우는 고통이

 

하느님의 영원하신 의지의 태양안에서 빛이 되며,

그 하나하나의 행위가 빛살하나를 더 형성하는

영광의 은혜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빛살들이 형성되어 하느님 피앗

가장 아름다운 영광을 드릴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말씀하시기를 그러면 그 빛살들을 하느님의 거룩한 피앗

새로운 지식들로 에워싸 주시고,

 

그 지식들이 목소리로 바뀌어

하느님 뜻에 대한 더욱 놀라운 일들을

영혼들에게 드러내 보여 주시며,

 

하느님 뜻의 새로운 지식들의 빛이 강하게 내려쬐어

인간의 뜻을 덮어 가리는 어둠을 만들어 주시고,

 

하느님 뜻의 새로운 지식들의 빛으로 인간의 뜻을 가려버려

아무것도 볼 수 없게 하여 주시며,

 

하느님 뜻의 새로운 지식들의 빛이 우리가 늘 보는

태양광선 보다 더 많은 광선을 만들어 주시어

자유의지로 이를 알고 보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그 빛에 휩싸이게 하여 주시고,

 

하느님 뜻의 새로운 지식의 빛살들의 활동을 보고

그 활동이 매우 좋다는 것을 알아

인간 자신의 뜻으로 행동하기를 두려워하며,

 

그러면 하느님 뜻의 빛의 활동에 자유로운 터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게 하여 주십니다.‘

 

하느님 뜻의 작은 딸 루이사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하시고, 고통을 받을수록

그 만큼 더 많은 하느님 뜻의 빛의 새로운 지식을

끌어 당겨 드러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빛을 더 강하게 하여 주시어 인간의 뜻에 대한

감미로운 덮개를 형성하시고, 하느님 뜻 빛의 활동에

자유로운 터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서 이 땅에

지고한 피앗의 나라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

를 빨리 이룩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못난 작은이는 하느님 뜻의 자녀세대의 어머니

루이사님을 따르겠습니다.

 

하느님 뜻의 자녀세대의 어머니이신 루이사님을

따르는 자녀들을 많이 양성하시어, 이 못난 작은이도

자녀가 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루이사님과 함께 하느님 뜻 안에서 드리는 기도와 고통이,

하느님 뜻의 새로운 지식의 빛살들을 형성하여 그 빛이 더 강해져서

인간들이 자기의 뜻을 볼 수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많은 인간들이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이 되겠다는

확고한 결심으로, 인간의 뜻은 완전히 버리고

오직 하느님 뜻의 빛의 활동에 자기를 맡기고,

다스리게 하여달라고 스스로 청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서 이 땅에 지고한 피앗의 나라

이룩하시는데 도움이 되는 영광을 이 못난 작은이에게도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그리고 성모 마리아와 하느님 뜻의 작은 딸 루이사와 함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이 식사 후 기도 내용은 천상의 책 제201019261013, 말씀을 기도드리는 것입니다. 말씀 말미에서 그리하여 나는 지고한 피앗의 나라를 세울 수 있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으므로 이 못난 작은이는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확신을 합니다.

 

식사 전 기도와 연관성이 있어 기도드리고 싶은 욕망이 마음 깊은 곳에서 솟아오릅니다.

 

이 식사 후 기도는 앞으로 계속 수정이 될 것입니다.

천상의 책에서 새로이 더 기도드리고 싶은 말씀을 이해하고 알아 깨달으면, 그 기도로 바뀌거나, 두 말씀을 혼합하여 기도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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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전 기도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양식과

성사적 생명의 양식과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을

베풀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거룩하신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피앗의 승리로

인류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결실을 맺으시고

인간 성화사업을 펼치시어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룩하여 주시는 창조주 성부 하느님,

 

천상의 여왕으로 성자 예수님과 함께 인류구원사업을 펼치시면서

하늘과 땅에서 악의 세력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시고

두 번 째 성령강림과 영광스러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왕국의 도래의 터전을 마련하여 주시고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룩하여 주시기를

성부 하느님께 피앗을 청하시는 성모 마리아님,

 

성부하느님과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신 성자 예수님께서

루이사 피카레타를 택하시어

반세기 이상 동안 능력을 쏟아 부어 성화시키시고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쓰신 천상의 책을 출판하시고

하느님의 뜻 자녀세대의 어머니가 되게 하시어

인간 성화사업을 성삼위 하느님과 함께 수행하시면서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룩하여 주시기를

성부 하느님께 간곡하고 간절하게 피앗을 청하시는 루이사님,

 

성삼위 하느님 성모님 루이사님

흠숭합니다.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그리고 성모 마리아와 하느님 뜻의 작은 딸 루이사에게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2014.10.2. - 추기

식사 전 기도 내용도 계속 조금씩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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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지고한 피앗의 나라

 

이 식사 전 기도는 집에서 식사를 할 때에는 꼭 빠짐없이 드립니다.

 

2014. 3. 13. 최초로 고동쳐 주신 이후로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이 식사 전 기도에서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쳐 주십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지고한 피앗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룩하여 주시기를 염원하는 기도이므로 고동쳐 주신다고 믿습니다.

 

그동안 기도 내용이 조금씩 바뀌었습니다. 바뀐 내용으로 기도드리면 그 부분에서 더 강하게 고동쳐주실 경우에는 바꾸는 것이 옳다고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구원의 나라

 

천상의 책 제201919261112말미에서 “‘지고한 피앗의 승리가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열매를 맺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모 마리아께서 스태파노 곱비 신부에게 받아쓰시게 하여 출판된 책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책을 읽으면서, 인류구원사업은 성모님에게 위임하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천상의 책을 읽고 기도를 드리면서, 그리고 치유은사를 받으신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 기도회에 참석하여 기도드리면서, 역시 치유은사를 받으신 윤민재 사제 첫 번 째 토요일 성모 신심미사에 최근에 참례하여 불임으로 고통 받은 이들을 위한 기도를 사제 신부님과 함께 기도드리면서, 인류 구원사업은 거의 다 성모 마리아님에게 위임하셨다는 느낌이 강하게 왔습니다.

 

더구나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미사통상문 기도 안에서 성모 마리아님에게 기도를 드리고 삼종기도도 하셨습니다. 강론에서도 말미에 반드시 성모 마리아님을 기리는 말씀을 하시는 것을 보고 듣고, 더욱 인류 구원사업은 거의 다 성모 마리아님에게 위임하셨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성모 마리아님은 성자 예수님과 완전히 일치를 이루시었으며, 삼위일체이시므로 성부하느님, 성령님과도 완전한 일치를 이루시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옵니다.

그러나 성삼위 하느님의 삼위일체의 일치는 성모 마리아나 루이사 피카레타와의  개별적 일치를 초월하는 일치로, 삼위일체 성부 성자 성령 하느님 만이 소유하는 지고한 피앗의 일치입니다.

 

성모 마리아님은 예수님을 잉태하시어 사람의 아들로 이 지상에 오시도록 하시는 순명 피앗 미히그리고 혈연을 맺었고, 성부님께서는 마리아의 부모가 마리아를 잉태할 때에 원죄를 없애주시면서 성부하느님의 능력에 버금가는 능력을 소유하게 하여 주셨습니다. 성령님은 성모님의 몸에 직접 강림히시어 예수님을 잉태하게하시는 정배(正配)가 되셨습니다.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결실을 맺는 내용을 알려면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책을 반드시 읽어야하며, 성모님의 말씀을 실천하여야 구원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점점 확고해집니다. 다 읽는 것에 부담이 되시면 이범주 신부께서 편집하신 성모님 메시지를 주제별로 엮은 다락방 기도모임강의 1을 구독하실 것을 권합니다.

 

지금은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결실을 맺는 것과,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지고한 피앗의 나라를 이룩하시는 것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결실을 맺으시면,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룩하시기 위한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계획과 실행(프로그램)이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천상의 책 제201019261013

인간의 뜻을 무능하게 하시는 하느님의 뜻

1. 거룩하고 신성하신 의지 안에 온 존재로 녹아들어, 그 안을 두루

돌아다니는 나의 순례 해위를 하고 있노라니,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서 기척을 내시며 이르셨다.

2. "딸아, 영혼이 내 뜻의 빛 안에 들어오게 하는 각각의 행위와 기도와

고통은 '영원하신 의지의 태양' 안에서 빛이 되며, 그 하나하나가

빛살 하나를 더 형성한다. 이 빛살들은 피조물이 '하느님의 피앗'

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영광을 이룬다.

3. 그러므로 하느님의 '거룩하신 피앗'은 당신 자신의 빛에 의해 그렇듯

큰 영광을 받는 자신을 보면서 그 빛살들을 새로운 지식들로 에워싼다.

그러면 이 지식들은 목소리로 바뀌어, 내 뜻에 대한 더욱 놀라운 일들을

영혼에게 드러내 보인다.

4. 그러나 너는 아느냐? 나의 이 지식들이 피조물을 위하여 무엇을

만드는지를? 그것은 인간의 뜻을 덮어 가리는 어둠을 만든다.

빛이 강할수록, 또 빛살의 수가 많을수록, 인간의 뜻은 눈이 부셔서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상태로 내 지식들의 빛에 가려지게 된다.

5. 인간의 뜻은 그리하여 거의 행동 불능의 무력감을 느끼며, 내 뜻의 빛이

활동할 터를 내어 준다. 그러니 인간의 뜻은 내 뜻의 활동 안에 자리하게

되므로, 그 자신의 뜻을 활동시킬 시간도 장소도 없기 마련이다.

6. 사람의 눈이 태양을 응시할 때에도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빛의 힘이

눈동자를 휩싸며 그 위에 군림하여 다른 것들을 볼 수 없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이 시력을 잃지는 않는다. 빛의 힘이 이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니, 사람이 다른 어떤 물체를 보고 있으면

그것을 가져가고 오직 빛만을 보게 하는 것이다.

7. 나는 인간에게서 자유 의지는 결코 앗아 가지 않는다. 그것은 창조 때에

인간에게 준 큰 선물로서, 그들이 나의 참된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는지

아닌지를 빛으로 태양 광선보다 더 많은 광선을 만들어, 이를 알고

보기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 빛에 휩싸이게 할 작정이다.

8. 그리하면 인간의 뜻은 가려져 있으면섣 그 빛을 보는 것에서 즐거움과 사랑을

맛볼 것이고, 자기 뜻의 활동을 대신하여 그 빛이 활동하는 것을 당해으로 여길

것이다. 그러니 (그 외의) 다른 것들에 대한 사랑이나 즐거움은 사라질 것이다.

9. 내가 내 뜻에 대하여 이토록 많은 말을 하는 것은, 강한 빛을

형성하기 위함이다. 왜냐하면, 빛이 강할수록, 인간의 뜻을

덮어 가릴 공간을 더 크게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10. 하늘을 보아라. 하늘이 그것과 유사한 모습을 나타낸다. 밤에

하늘을 보면 별들이 점점이 흩뿌려져 있는 것이 보이지만, 낮 동안

인간의 눈에는 별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밤

에 그러했듯이 하늘의 그들 자리에 여전히 남아 있다.

11. 그렇다면, 한낮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그들을 사라지게 하는

(곧 눈에 띄지 않게 하는 힘)은 누가 가지고 있겠느냐? 바로

태양이 가지고 있다. 태양이 그 빛의 힘으로 별들을 덮어 가린다.

하지만 그들을 없애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태양이 자기 시작하면

별들은 다시 하늘 궁창에 모습을 드러낸다.

12. 그들은 빛을 두려워하여 몸을 숨기고, 태양 빛의 활동에 터를 내주는

것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땅을 위해 좋은 것들이 태양을 통해 더 큰

효력을 낸다는 것을, 그들의 소리 없는 언어로 깨치고 있기 때문이다.

13. 그러니 그들이 태양의 위대한 활동에 터를 내 주는 것은 옳은 일이다.

그래서 태양에 대한 경의로, 태양 빛에 의해 자신들이 가려지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가려짐이 끝나면, 제자리에 있는 그들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다.

14. '지고한 피앗'에 대한 지식이라는 태양과 이 지식의 빛살들에 비추임을 받는

인간의 뜻 사이도 그와 같다. 이 빛살들이 인간의 뜻을 가리는데, 인간의 뜻은

그빛의 활동이 매우 좋은 것을 보고 부끄러움을 느끼고 그 자신의 뜻으로

행동하기를 두려워하며, 하느님 뜻의 빛의 활동에 자유로운 터를 제공한다.

15. 그러므로 네가 많이 기도할수록, 또 하느님의 뜻 안에서 고통을 받을수록,

그만큼 더 많은 지식을 끌어당겨 너에게 드러나게 한다. 그리고 빛이 강해질

수록 인간의 뜻에 대한 감미로운 덮개를 형성할 수 있다. 그리하여 나는

'지고한 피앗의 나라'를 세울 수 있는 것이다."

Book of Heaven Volume 20 10 October 13, 1926

 

How the Divine Will will form the eclipse for the human will.

 

I was fusing all of myself in the Holy Divine Volition, and while I was going around in It, doing my acts, my beloved Jesus moved in my interior and told me: “My daughter, each act, prayer and pain that the soul makes enter into the light of My Will, becomes light and forms one more ray in the Sun of the Eternal Volition. These rays form the most beautiful glory that the creature can give to the Divine Fiat, in such a way that, seeing Itself so glorified by Its own light, It invests these rays with new knowledges that, converting into voices, manifest to the soul more surprises about My Will.

“But do you know what these knowledges of Mine form for the creature? They form the eclipse for the human will. The stronger the light is, the more the rays are, and the more strongly the human will remains dazzled and eclipsed by the light of My knowledges; in such a way, that it almost feels impotent to act, and it gives field to the action of the light of My Will. The human will remains occupied within the action of My Will, and it lacks the time, the place, to make its own will act.

“It is like the human eye when it stares at the sun: the strength of the light invests the pupil, and lording over it, it renders it impotent to look at other things; but in spite of this, the eye has not lost its vision. It is the strength of the light that has this power: it takes away any other object from one who looks at it, and allows him to look at nothing but light.

“I will never take free willing away from the human willa great gift, given to man in creating him, that makes creatures distinguishable as to whether they want to be My true children, or not. But, rather, with the light of the knowledges about My Will, I will form more than solar rays, and whoever wants to know them and look at them, will be invested by this light; in such a way that, eclipsed, the human will will take delight and love in looking at this light, and will feel fortunate that the action of the light takes the place of its own. And it will lose love and delight for other things. This is why I am saying so much about My Willto form the strong light, because the stronger it is, the greater is the eclipse it forms in order to occupy the human will.

“Look at the skyit is an image of this. If you look at it at night, you see it studded with stars; but if you look at it during the day, the stars no longer exist for the human eye. However, they are still at their place in the sky, just as at nighttime. Who had this strength to make the stars disappear, though they are present in the full daylight? The sun. With the strength of its light, it eclipsed them, but did not destroy them; and this is so true that, when the sun begins to set, so do they return to make themselves seen in the vault of the heavens. It seems that they are afraid of the light, and they hide to give field to the action of the light of the sun, because, in their mute language, they know that the sun contains more effects of goods for the earth, and it is right that they give field to the great action of the sun; and so, as homage to it, they let themselves be eclipsed by its light. But as the eclipse ends, so do they make themselves be seenpresent at their place.

“So it will be between the Sun of the knowledges about the Supreme Fiat and the human wills that will let themselves be illuminated by these rays of light of My knowledges: these will bring the eclipse to the human wills that, in seeing the great good of the action of its light, will feel ashamed and afraid to act with the human will, and will give free field to the action of the light of the Divine Will. Therefore, the more you pray and suffer in It, the more knowledges you draw to be manifested to you, and the stronger the light becomes, so as to be able to form the sweet eclipse for the human will. In this way, I will be able to establish the Kingdom of the Supreme Fi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