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제20권 13 장 1926년 10월 19일’ '루이사에게 주는 능력들' 저의 풀이
1. 내 일상적인 상태로 있노라니 흠숭하올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 나타나셨다. 하늘에서 내려온 태양 하나가 그분의 가슴 중앙에 자리하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기도하고 숨 쉬고 움직이면서 그분 뜻 안의 행위를 함에 따라 빛이 나에게 소유되고 있었고, 예수님께서는 내 영혼을 더욱 확대하시어 더 큰 공간을 차지하게 하셨다.
‘천상의 책 제20권 10장 1926년 10월 13일, 2절 “딸아, 영혼이 내 뜻의 빛 안에 들어오게 하는 각각의 행위와 기도와 고통은 ‘영원하신 의지의 태양’ 안에서 빛이 되며, 그 하나하나가 빛살 하나를 더 형성한다.”
성자 예수님이나 루이사의 영혼이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뜻의 빛 안에 들어오게 하는 각각의 행위와 기도와 고통은 ‘영원하신 의지의 태양’ 안에서 빛이 되며, 그 하나하나가 빛살 하나를 더 형성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원하신 의지의 태양’은 하나입니다.
예수님이나 루이사도 다만 각각의 자기만의 태양을 ‘영원하신 의지의 태양’의 태양 안에서 내려 받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태양하나가 그 분의 가슴중앙에 자리하고 있다.’는 내려 받은 태양일 것입니다.
예수님 뜻 안의 행위(예수님뿐만 아니라 성삼위 하느님 안의 행위도 포함되기도 함)를 함에 따라 빛이 나에게 소유되고 있었고, 예수님께서는 내 영혼을 더욱 확대하시어 더 큰 공간을 차지하게 하셨다. 그 빛으로 인간적인 뜻은 점점 모두 몰아내어 예수님(성삼위하느님)께서 다스리실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시는 것입니다.
2. 나는 내가 행한 모든 것이 예수님의 가슴으로부터 빛을 획득한 것과 예수님이 더욱 커지시며 내 안을 더욱 확대하시어 내가 더욱더 그분으로 가득 차는 것을 보고서 놀라움에 잠겼다.
3. 그런 후 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딸아, 나의 신성은 하나의 새롭고도 지속적인 행위이다. 그런데 내 뜻은 내 신성의 통치 체계요, 우리 사업들의 실행자이며, (내 신성의) 새로운 행위의 전달자이다. 그러므로 내 뜻은 그 새로운 행위의 완전성을 지니고 있고, 따라서 내 뜻의 사업과 그 행복 및 기쁨에 있어서, 내 뜻에 대한 지식을 드러냄에 있어서, 언제나 새롭기 마련이다.
‘나의 신성(神聖)은 하나의 새롭고도 지속적인 행위이다.’
(신성(神聖) :「1」함부로 가까이할 수 없을 만큼 고결하고 거룩함. ≒성14(聖)「1」.「2」『철학』프랑스의 사회학자 뒤르켐이 종교적 현상의 본질적인 특징으로 본 관념. 세상의 비속한 존재와는 구별되며, 이것과의 교통(交通)을 위하여서는 특수한 절차가 필요하고, 만일 침범당하면 초자연적인 제재를 받는다고 한다. -표준국어 대사전)
하느님의 신성은, 창조하신 하느님의 뜻과 하느님 뜻의 태양 등 하느님이 다스리시는 하느님의 모든 것은, 계속 새롭게 지속적으로 하시는 행위이며, 멈춤이 없는 행위입니다. 창조하신 태양계가 계속 돌고 있는 것을 상상하면 이해가 갑니다. 멈춤이 없이 계속 돌면서 새롭게 조금씩 변화 발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 뜻은 내 신성의 통치 체계요, 하느님께서 만물을 다스리기 위하여 세우신 계획으로 만든 체계(system)입니다.體와 用의 개념으로 보면 體에 해당합니다.‘우리 사업들의 실행자이며,’ 이는 用에 해당하며 실행(operation)이며, 하느님 뜻 자체가‘ 영원한 생명’ ‘생명력’이시므로 실행자이십니다.
‘(내 신성의) 새로운 행위의 전달자이다.’ 성령께서 우리(성부 성자)의 뜻을 모든 조물과 피조물에게 가져다주는 역할을 담당한다고 하셨습니다. 전달자는 성령님을 지칭하는 것일 것입니다.
‘내 뜻은 그 새로운 행위의 완전성을 지니고 있고,’ 삼위일체하느님이 역할을 분담하여 완벽하게 수행하시는 ‘완전성’을 지니시는 것입니다.
4. 그런 까닭에 내 뜻은 너에게 항상 내 '피앗'의 새로운 것들에 대하여 말한다. 그것이 새로움의 원천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많은 것들이 비슷비슷하게 보이고 서로 손을 잡고 있는 것 같지만, 그것은 이 ‘피앗’이 지닌 분리할 수 없고 끝이 없는 빛의 효과 때문이니, 그들 모두가 함께 연결된 빛으로 보이는 것이다.
위에서 ‘하느님의 신성’ 그 다음에 ‘하느님의 뜻’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이어서 ‘하느님의 피앗’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천상의 책 제19권 24장 1926.5.27.’ 14절에서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하느님 뜻의 태양 빛에 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14. 그렇다. 빛의 그 모든 무변성이 영원한 뜻의 단일한 현동(現動)이다. 영원한 뜻의 창조되지 않은 모든 빛이 가를 수도 나눌 수도 없도록 빽빽하게 얽혀 있다. 그러므로 이 빛은 태양 이상으로 영원한 일치를 소유하고 있다. 이 일치에 하느님의 승리와 우리 모든 사업들의 기초가 있는 것이다.
‘분리할 수 없고 끝이 없는 빛의 효과’에 대하여 위의 14절에서 설명을 하셨습니다.
하느님의 피앗이 ‘분리할 수 없고 끝이 없는 빛의 효과’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그들 모두가 함께 연결된 빛으로 보이는 것이다.’ ‘그러니 ‘피앗’의 많은 것들이 비슷비슷하게 보이고 서로 손을 잡고 있는 것 같이 보인다.‘
‘천상의 책 제19권 24장 1926.5.27.’은 꼭 알고 이해하고 깨달아야 할 말씀입니다.
이 블로그 2014.4.21.‘창조주 성부하느님 뜻의 참태양 빛의 일치가 주시는 놀라운 기적 묵상기도에 눈물 감응을 주심’을 읽으면 도움이 되십니다.
5. 그리고 빛 속에는 색의 본질이 있다. 색은 빛이 소유한 새롭고도 구분되는 여러 행위들과 같아서, 단지 하나의 색만 있다고 할 수 없고, 강하거나 약하거나 짙거나 옅은 정도에 따라 다양한 색조를 띤 모든 색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색들을 아름답게 하고 더욱 화려하게 하는 것은 그들을 싸고 있는 빛의 능력이다. 그렇지 않으면 매력도 아름다움도 없을 것이다.
이어서 ‘빛’에 대하여 설명하십니다. 색의 본질은 하느님이 창조하신 體 라고 보면 빛의 능력은 用에 해당한다고 상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6. 네가 받은, 내 뜻에 대한 수많은 지식들도 그와 같다. 내 뜻의 끝없는 빛에서 시작되어 그 빛에 싸여 있으니, 지식들이 마치 손에 손을 잡고 있는 것 같고 서로 비슷비슷해 보이기 때문이다. 한데 이 지식들은 그들의 본질에 있어서 색을 능가하는 점이 있다. 그 진리가 언제나 새롭고, 그 길이 새롭고, 그들이 가져오는 재보가 새롭고, 그들을 통해서 나오는 성화의 은혜가 새롭고, 그 비유들이 새롭고, 그 아름다움이 새로운 것이다.
천상의 책 제20권 10장 1926.10.13. 2절과 3절에서
2. "딸아, 영혼이 내 뜻의 빛 안에 들어오게 하는 각각의 행위와 기도와 고통은 영원하신 의지의 태양' 안에서 빛이 되며, 그 하나하나가 빛살 하나를 더 형성한다. 이 빛살들은 피조물이 '하느님의 피앗'에 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영광을 이룬다.
3. 그러므로 하느님의 '거룩하신 피앗'은 당신 자신의 빛에 의해 그렇듯 큰 영광을 받는 자신을 보면서 그 빛살들을 새로운 지식들로 에워싼다. 그러면 이 지식들은 목소리로 바뀌어, 내 뜻에 대한 더욱 놀라운 일들을 영혼에게 드러내 보인다.“
루이사의 행위와 기도와 고통은 ‘영원하신 의지의 태양' 안에서 빛이 되며, 그 하나하나가 빛살 하나를 더 형성한다. 그 빛살들을 새로운 지식들로 에워싼다. 그러면 이 지식들은 목소리로 바뀌어, 내 뜻에 대한 더욱 놀라운 일들을 영혼에게 드러내 보인다.
이는 ‘하느님 뜻의 지식들’을 피조물 영혼들에게 드러내 보이기 위하여 루이사가 형성한 빛살들을 새로운 지식들로 에워싸는 것입니다.
‘하느님 뜻에 대한 수많은 지식들도 그와 같다. 내 뜻의 끝없는 빛에서 시작되어 그 빛에 싸여 있으니,’ 하느님의 존재형태는 빛이십니다. (이 지상에서 사람들이 보는 태양 빛과 다른 빛이라고 상상합니다.) ‘하느님 뜻에 대한 수많은 지식들도 그 빛에 싸여 있는 것입니다.
‘한데 이 지식들은 그들의 본질에 있어서 색을 능가하는 점이 있다. 그 진리가 언제나 새롭고, 그 길이 새롭고, 그들이 가져오는 재보가 새롭고, 그들을 통해서 나오는 성화의 은혜가 새롭고, 그 비유들이 새롭고, 그 아름다움이 새로운 것이다.’
위 5절에서 말씀하신 ‘빛의 능력’이 지식들을 새롭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일 것입니다.
7. 또한 내 뜻에 대한 다양한 표현들 속에 단 하나의 새로운 낱말만 첨가되어 있어도 그 말은 언제나 신적인 색채를 띠는 새롭고도 영원한 행위로서, 은총과 재보와 영광이 결코 끝날 줄 모르는 행위를 사람에게 가져온다. 그렇다면 사람이 내 뜻에 대한 지식들을 소유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이겠느냐?
예수님께서 루이사에게 ‘하느님 뜻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에 단 하나의 새로운 낱말만 첨가되어도 위의 내용과 같은 행위를 사람에게 가져온다.’ 고 하십니다.
이 못난 작은이가 창조주 성부하느님께 하느님 뜻 안에서 기도드릴 때에도 단 하나의 새로운 낱말이 첨가되어도 위의 내용과 같은 행위에는 미치지 못할 수 있지만 큰 영향을 미치리라고 믿습니다. 기도 낱말 하나라도 정확하게 표현하여야 하는 부담을 느낍니다. 정확하게 표현할 것을 요구하시는 느낌을 받습니다.
8. 그것은 원하는 만큼 많은 수로 불어나게 하는 힘을 가진 금전 한 닢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같다. 이처럼 금전이 원대로 솟아나는 샘을 가진 사람에게는 가난이 끝나기 마련이다. 마찬가지로, 나의 그 지식들도 끊임없이 솟아나는 빛, 거룩함, 힘, 아름다움 및 부를 소유하고 있다. 따라서 그 지식들을 가진 사람들은 빛의, 거룩함의 원천을 소유하는 것이다. 그런 이들에게는 어둠, 나약, 추악한 죄가 끝나고, 거룩한 재산이 없는 가난도 끝난다. 모든 악이 끝나고, 성덕의 샘을 지니게 되는 것이다.
천상의 책에서의 ‘거룩함’ 을 저는 거의 항상 신성(神聖)함으로 바꾸어 생각하면서 읽습니다. 위의 3절에서 ‘나의 신성(神聖)은 하나의 새롭고도 지속적인 행위이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설명이 더 이어집니다. 이 설명들을 꼭 기억해야합니다.
‘힘’ 도 우주적인 힘 작게는 태양계의 힘을 상상하면 도움이 됩니다. 아름다움은 빛의 아름다움에 더하여 창조하신 만물의 아름다움들을 상상하면 역시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느님 뜻의 지식을 가진 사람들은 위의 내용처럼 모든 악이 끝나고, 하느님의, 하느님 뜻의 성덕의 샘을 지니게 되는 크나큰 은총을 주시는 것입니다.
9. 보아라. 네가 지금 보고 있는 내 가슴 중앙에 있는 이 빛은 곧 나의 지고한 뜻이다. 네가 너의 (순례) 행위를 함에 따라, 빛이 솟아나서 너에게 가면서 '내 피앗'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가져다준다. 이 지식들이 너를 비우며 나를 위한 자리를 넓혀, 내가 네 안에서 그 자리를 더욱 확대하게 한다.
하느님 뜻에 대한 지식은 너무 광범위하므로 인간들에게는 큰 부담을 느낍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성삼위하느님 중에서도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피앗’으로 하느님 뜻의 범위를 축소하십니다. 그렇지만 하느님 뜻의 대부분은 ‘피앗’이십니다.
정말 다행스러운 것은 이 지식들이 너 인간인 루이사의 뜻과 모든 것을 비우며 성삼위하느님을 위한 자리를 넓혀 성삼위하느님이 네 안에서 그 자리를 더욱 확대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10. 그렇게 나 자신을 확대해 감에 따라, 너의 자연적 생명과 너의 뜻 - 너의 모든 것이 끝에 이른다. 네가 나에게 자리를 내주었기 때문인데, 나는 그러므로 네 안에 '지고한 피앗의 나라'를 건설하고, 갈수록 더욱더 확장하는 일에 열중 한다. 덕분에 더 넓은 영토를 얻게 된 너는 이 나라 안을 두루 돌아다니면서, 피조물 가운데에 내 나라를 새로이 세우려고 일하는 나를 돕게 된다."
루이사가 성삼위하느님에게 자리를 내어주었기 때문이라는 말씀을 하시지만, 자리를 내어 주지 않을 수 없는 경지에 가있으므로 누구나 다 자리를 내어 줄 것입니다. ‘네 안에 '지고한 피앗의 나라'를 건설하고,’ '지고한 피앗의 나라'를 건설하는 하느님의 계획과 실행 내용이 방대하더라도 루이사 안의 빈 영역이 아주 넓으므로 가능한 것입니다.
루이사안에서 예행연습을 해 보시고 ‘갈수록 더욱더 확장하는 일에 열중 한다. 덕분에 더 넓은 영토를 얻게 된 너는 이 나라 안을 두루 돌아다니면서, 피조물 가운데에 내 나라를 새로이 세우려고 일하는 나를 돕게 된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지고한 피앗의 나라‘는 예수님과 루이사가 함께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피앗‘에 따라 수행하시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위 세분의 뜻을 인간들에게 가져다주는 역할을 하십니다. 3절에서 말씀하신대로 ‘완전성’을 위하여 네 분이 함께 활동을 하시는 것입니다.
11. 그 후에도 나는 계속 거룩하신 의지의 끝없는 하늘 속을 돌아다녔다. '영원하신 피앗'에서 나온 모든 것, 창조사업과 구원사업과 성화사업을 통하여 나온 모든 것을 내 손으로 직접 만져볼 수 있었는데, 그것은 모두 새롭고 서로 구분되는 존재들과 사물들로서 그 수가 셀 수 없이 많았다.
하늘나라에서의 모든 것도 만져볼 수 있다고 하니 이 땅의 것과 다른 물질(?)이 존재한다는 것을 상상할 수있습니다. 역시 수가 셀 수없이 많은 반대한 게획과 실행 방안 내용이라는 것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12. 그들은 기껏해야 서로 비슷비슷한 모습으로 손을 잡고 있을 뿐, "나는 저사람, 저것과 똑같아."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나 사물은 하나도 없었다.나는 그래서 속으로 생각하기를, "'거룩하신 임금님의 피앗' 안에는 정녕 새롭고도 계속적인 행위의 샘이, 그러한 능력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전능하신 피앗'의 지배에 자기를 맡긴 사람은, 절대 중단되지 않는 그 새로운 행위의 영향을 받으니, 얼마나 큰 행복인가!" 하였다.
‘거룩하신 임금님’은 창조주성부하느님, ‘전능하신 피앗'의 지배에 자기를 맡긴 사람은, 절대 중단되지 않는 그 새로운 행위의 영향을 받으니, 얼마나 큰 행복인가!" 상상만 하여도 전능하신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피앗‘에 흠숭과 찬양과 사랑과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기가 자기의 모상으로 창조하신 인간의 행복을 위하여 이처럼 방대한 작업을 수행하시고 실행에 옮기시는 지극한 인간사랑을 베풀어 주십니다.
13. 그러자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형언할 수 없도록 깊은 애정이 서린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시며 만물을 그분 주위로 부르셨다. 모든 창조물과 구원사업의 모든 좋은 것들이 예수님의 원의에 따라 그분 둘레에 자리하자, 그분은 나의 하찮은 영혼을 창조사업과 구원사업 전반에 묶으시어, 그분의 흠숭하올 뜻이 행하신 모든 것의 효과를 받게 하셨다.
루이사께서 천상의 책을 다 쓰신 1936년 이후 1960년대부터 인터넷과 컴퓨터, GPS문명이 이 지구상에서 발전하였습니다. ‘압축파일’로 받을 수 있음을 알고 있으므로 위의 내용 말씀도 곧 이해할 수 있습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께서 하늘나라 문명 중에서 인터넷과 컴퓨터, GPS문명이 이 땅에도 이제는 꼭 필요하므로 수십억 인구 중에서 하느님 뜻을 알고자 연구를 계속하는 사람을 선택하여 주신 선물이라고 상상합니다. 그 행운아가 그리스도교 종교만이 주류를 이루는 나라(세계의 인재들이 모여드는 나라 미국)에서 나온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4. 그리고 그분은 이어서 말씀하셨다. "내 딸아, 내 뜻의 지배에 자기를 맡긴 사람은 내 뜻의 모든 행위의 영향 아래 있으며, 내가 창조사업과 구원사업을 통하여 행한 모든 것의 생명과 효과를 받는다. 모든 것이 그 사람과 관련을 맺으며 그에게 묶인다."
‘창조사업과 구원사업을 통하여 행한 모든 것의 생명과 효과를 받는다. 모든 것이 그 사람과 관련을 맺으며 그에게 묶인다.‘
생명의 의미를 우주를 지탱하는 힘, 모든 만물이 움직이며 활발한 활동을 하게하는 힘 모두가 생명이라고 상상을 합니다. 성부 하느님께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느님 뜻의 창조력, 창조된 조물과 피조물 등 만물이 그 생명체를 보존하는 보존력, 우주 만물이 움직이며 왕성하게 활동하는 작동력, 이 모두가 거대하고 위대하고 신성한 힘들의 조합이며 상호작용입니다. 생명은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 창조해 내십니다. 빛이 주시는 효과는 우리가 보는 태양계의 태양의 빛이 주시는 효과를 상상하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 주시는 효과는 상상을 초월하는 방대한 효과입니다. 그 효과를 받는 것입니다. ‘그 생명과 효과가 그 사람(루이사 분만 아니라 앞으로 제2의 루이사를 염두에 두시고)과 -사람의 개성이 다르므로 - 관련을 맺으며 그에게 묶인다.‘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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