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제20권 42장 1926년 12월 27일, 저의 해석과 기도
1. 내 정신이 영원하신 의지 안에 잠겨 있었을 때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딸아, 사람이 내 뜻을 실행하지 않으면서 범하는 죄는 너무나 큰 죄다. 내 뜻은 태양의 빛보다 강렬하고, 만인과 만물 속으로 침투한다. 그러기에 아무도 내 뜻에서 - 내 뜻의 끝없는 빛에서 달아날 수 없다!
‘사람이 내 뜻을 실행하지 않으면서 범하는 죄는 너무나 큰 죄다.’저의 기억으로는 ‘하느님의 뜻에 대한 말씀에서 '죄'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내 뜻은 태양의 빛보다 강렬하고, 만인과 만물 속으로 침투한다. 그러기에 아무도 내 뜻에서 - 내 뜻의 끝없는 빛에서 달아날 수 없다!’ 이 말씀도 명심해야 합니다. 태양계의 태양빛도 여름에는 아주 강렬하게 느껴지는데 그보다 강렬하다니 놀랍습니다.
2. 그런데 사람은 자신의 뜻을 행함으로 말미암아 그 빛을 차단하고 그 안에 어둠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내 뜻은 떠올라 스스로의 길을 따라 달린다. 그를 제 뜻의 어둠 속에 내버려 둔 채 달린다.
하느님은 사람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십니다. 저의 경험으로, 창조주 성부하느님을 확고하게 믿고, 하느님께 저를 봉헌하고 바치고, 다스려주시기를 청하면서, 반복하여 청하는 기도를 드리면, 강렬한 빛이 제안에 침투하여 ‘지고한 피앗’의 놀라운 은혜를 주십니다.
3. 어떤 사람이 만일 햇빛을 차단하고 그 자신의 긴긴 밤을 만든다면, 사람들이 그를 일러 고약한 짓을 하는 미치광이라고들 하지 않겠느냐? 가엾게도 그는 더 이상 햇빛의 열기를 받지 못하니 얼어 죽을 것이고, 빛이라는 선이 없어 더 이상 활동을 못하니 따분해 죽을 것이다. 또 그는 굶어 죽을 것이다. 그의 조그마한 땅뙈기에 농사를 지어 먹고 사는 데에 필요한 빛과 열은 없고 그의 뜻이라는 어둠만이 그것을 온통 뒤덮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사람들이 그를 가리켜, '저토록 불행한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그에게 더 좋았을 것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4. 그 모든 일이 자기의 뜻을 행하는 영혼에게 일어난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통탄할 최대의 악은 내 뜻을 행하지 않는 것이다. 내 뜻을 배척한 영혼은 천상의 모든 선을 지닌 내 뜻을 배척했기 때문에 얼어 죽는다. 또 기쁨과 힘과 거룩한 활동의 생명을 일으키는 내 뜻이 없기 때문에 권태와 피로와 나약으로 죽는다. 또 그의 조그마한 땅뙈기로 하여금 먹고 살 양식을 내게 할 빛이 없기 때문에 굶어 죽는다.
5. 사람들은 내 뜻을 행하지 않는 것은 중대한 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기는커녕 그것은 오히려 모든 악을 한꺼번에 내포하는 악이다."
6. 나중에 그분은 이 말씀을 덧붙이셨다. "딸아, 모든 선(善)은 저마다 그 기원을 하느님 안에 두어야 (정말) 선이 된다. 그러므로 사랑, 선행, 고통의 감수, 하나의 목표 달성을 위하여 물불을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이들의 용맹, 종교적이거나 세속적인 학문 연구 - 이 모든 것이 하느님 안에 그 기원을 두지 않으면 인간을 교만하게 만들고 그에게서 은총을 비우는 것이다.
사람이 생각하는 선(善)과 하느님이 생각하는 선(善)이 다릅니다. 선의 기원(基源)을 하느님 안에 두어야 정말 선(善)이 됩니다. 이는 기도를 통하여 알려주십니다.
저의 교만을 기도를 통하여 알려주셨습니다.
‘종교적이거나 세속적인 학문 연구 - 이 모든 것이 하느님 안에 그 기원을 두지 않으면 인간을 교만하게 만들고 그에게서 은총을 비우는 것이다.’
세속적인 학문을 연구하는 분들은 명심해야 할 말씀입니다. ‘창조주 하느님이 계시다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하느님께 도움을 청하면서, 연구에 몰두하면 틀림없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7. 그러니 하느님에게 기원을 두지 않고 인간에게서 온 모든 선은 드센 바람에 휩쓸린 건조물과 같다. 도시와 촌락과 호화로운 집들을 그 힘으로 박살내어 폐물 더미로 만드는 드센 바람 말이다. 바람이 극히 아름답고 정교한 예술품들을 - 사람들의 찬탄을 받는 그 작품들을 얼마나 자주 조롱이나 하는 듯 맹렬히 파괴하며 때려눕히는지!
8. 또 자만심과 허영심이라는 드센 바람이, 피조물의 마음에 들려고 알랑거리는 아첨의 거센 바람이, 얼마나 자주 극히 아름다운 작품들을 때려눕히는지 모른다! 나는 (인간에게서 온) 그런 선에는 역겨움을 느낀다. 그러니 영혼 안의 드센 바람의 맹렬함을 차단하는 데에는 내 뜻의 빛의 능력과 이 빛에 의한 가려짐보다 더 효과적이고 더 적합하고 더 잘 듣는 약이 없다.
9. 이 능력과 거룩한 빛에 의한 가려짐이 있는 곳에서는 그 드센 바람이 불지 못하기에, 사람은 하느님 뜻의 생명력 넘치는 영향을 받으며 산다. 그리하여 크든 작든 그의 모든 행위들에 '피앗'이 날인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의 모토는 이것이다. '하느님이 그것을 원하시니 나도 원한다. 그분께서 원하시지 않으면 나도 원하지 않는다.'
‘하느님 뜻의 생명력 넘치는 영향을 받으며 산다.’창조주 하느님의 존재를 믿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은총입니다. 하느님에게 기원을 두지 않고 인간에게서 온 모든 선(善)은, 자만심(自慢心)과 허영심(虛榮心), 아첨(阿諂)의 거센 바람이며, 이 드센 바람의 맹렬함을 차단하는 데에는, 하느님 뜻의 빛의 능력과, 이 빛에 의한 가려짐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 능력과 거룩한 빛에 의한 가려짐이 있는 곳에서는 그 드센 바람이 불지 못하게 차단하여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이 은총과 은혜를 받은 사람들의 모든 행위에는, 창조주 하느님의 ‘피앗’이 날인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니, 그의 행위는 참으로 영예스럽고, 하느님이 원하시는 행위를 하신 것이라는 증표(證票)를 주시는 것입니다.
10. 이에 더하여 내 뜻은 모든 피조물 안에 완전한 균형을 유지하기도 한다. 사랑의 균형, 선함의 균형, 자비의 균형, 굳셈의 균형, 능력의 균형 및 심지어 정의의 균형도 유지한다. 그러니 징벌이나 분쟁에 대한 소식이 들리면, 그것은 내 균형 잡힌 뜻의 결과이다. 내 뜻은 인간을 사랑하는 정도와 같은 정도로 불균형에 떨어지지도 않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곧 내 뜻이 균형을 잃는다면, 내 뜻도 결점과 약점이 있다는 말이 될 것이다. 실제로 내 뜻의 모든 질서와 거룩함은 여기에, 즉, 내 뜻의 완전한 균형에 있다. 결코 변하지 않는, 언제나 한결같은 균형이다.
모든 개개(箇箇)의 피조물 사람 안에 완전한 균형을 유지하기도 한다. 고 말씀하십니다. 사람마다 사랑의 실천내용이 다르므로,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에게는, 사랑의 실천행위의 편중 치우침을 알려주시어 바로잡아 잡아 주십니다.
하느님의 뜻은,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은 하느님의 사랑을 더 많이 받고, 사람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은 하느님의 사랑을 덜 받으므로 불균형이 생깁니다. 사람의 자유의지를 철두철미(徹頭徹尾)하게 존중하는데서 오는 불균형일 뿐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뜻은 불균형에 떨어지지 않습니다.“곧 내 뜻이 균형을 잃는다면, 내 뜻도 결점과 약점이 있다는 말이 될 것이다. 실제로 내 뜻의 모든 질서와 거룩함은 여기에, 즉, 내 뜻의 완전한 균형에 있다. 결코 변하지 않는, 언제나 한결같은 균형이다.”
하느님 뜻이 완전한 균형을 유지하시므로, 하느님 뜻의 모든 질서와 거룩함이 지켜지는 것입니다.
11. 그런데 딸아, 내 뜻의 맏이야, 이제 들어 보아라. 내 '지고한 피앗'의 한 미점(美點)이 이것이니, 내 뜻은 내 뜻 안에서 살며 내 뜻이 군림하게 하는 사람, 그리하여 내 뜻의 나라를 세우게 하는 사람 안으로 내 뜻의 완전한 균형이 옮겨지게 한다. 양쪽에 동시에 공존하면서 그렇게 하기에 그 영혼은 사랑과 선함과 자비와 굳셈과 능력과 정의에 균형이 잡힘을 느낀다.
하느님 뜻 안에,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 안에, 완전한 균형이 공존하게 하여 주십니다.
영원으로부터 존재하는‘빛의 일치’ 안에 공존하게 하여 주시는 은총(19,24,1926.5.27.)이 하느님과 영혼이 모든 행위를 공동으로 행하게 하여 주십니다. 그러므로 ‘그 영혼은 사랑과 선함과 자비와 굳셈과 능력과 정의에 균형이 잡힘을 느끼는 것입니다.’
2015.3.29.(일) 아침 6시부터 이 못난 작은이에게 해당하는 ‘정의의 균형’을 읽으면서 하느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솟아올라 바로 아래 기도를 드렸습니다.
흠숭하는 창조주 성부(聖父)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가 피고인 지적측량((地籍測量)소송이 대법원에서
파기환송이 되어 수원지방법원 합의부(合議部)에서
다시 소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피고가 1,2심에서 패소하여
대법원에 상고하여 파기환송이 되었습니다.)
안성시청 지적담당 부서와 대한지적공사 안성지사에
법원 재판장 명의로 요청한 핵심이 되는 중요한 자료들을
아직도 제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하느님의 뜻인‘정의(正義)의 균형’을 유지하기위하여
정의의 승리를 위하여 그들과 싸워 이기겠습니다.
4년 전에 법원에서 재판장 명의로 요청한 자료를 4개월이 지나도록
보내지 않아 재판장과 양측 변호사 피고인 제가 시청을 방문하였으나
시청직원들의 비협조로 찾아내지 못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과거의 경험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그들을 설득하고
듣지 않으면 법적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그 핵심자료를 확보하겠습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를 도와주십시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눈물이 맺힙니다.)
12. 그리고 내 의지는 창조된 만물 하나하나 안에서 내 의지 특유의 균형을 이루는데, 그들이 광범위하게 분포하므로 이 균형을 잡은 영혼을 드높이고 널리 확장한다. 그로 하여금 자기의 모든 행위들 안에서 양자의 균형을 보면서 그들을 결합시켜 갈라질 수 없게 하려는 것이다.
13. 그러므로 그 사람은 태양 안에 있으면서 내 뜻이 태양 안에서 하는 균형 잡힌 행위를 한다. 그는 바다에도 있고 하늘에도 있다. 또 활짝 핀 조그마한 꽃 안에도 있으면서 그것과 함께 그 향기를 발산한다. 또 그는 맹위를 떨치는 바람과 물과 폭풍우 안에도 있으면서 정의의 균형을 잡는다. 말하자면 내 뜻이 그 사람 없이는 지내지 못한다. 내 뜻과 그는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사이이니, 삶을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위의 글을 읽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11절에서 ‘내 뜻은 내 뜻 안에서 살며 내 뜻이 군림하게 하는 사람, 그리하여 내 뜻의 나라를 세우게 하는 사람 안으로 내 뜻의 완전한 균형이 옮겨지게 한다.
이는 루이사님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못난 작은이도 ‘루이사님을 따르겠습니다.’라고 기도를 하느님께 드려 서약을 한 사람입니다.
‘그는 맹위를 떨치는 바람과 물과 폭풍우 안에도 있으면서 정의의 균형을 잡는다.’는 말씀이, 저에게도 ‘하느님 뜻이 군림(君臨)하게 하는 사람, 그리하여 내 뜻의 나라를 세우게 하는 사람 안으로 내 뜻의 완전한 균형이 옮겨지게 한다.’의 범주에 속하게 하시는 은혜를 주실 수 도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솟아나, 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성령님께서 주신 것이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14. 사람이 만약, '나는 하늘 속 여기저기에 산재(散在)하면서 내 형제들의 선익(善益)을 위해서 하늘을 보존한다. 내가 태양 안에 있는 것은 농작물의 생장 발육과 결실 및 빛을 주기 위해서, 그리하여 온 인류의 사랑을 마련하기 위해서이고,' 다른 모든 것들에 대해서도 그렇다고 말할 수 있다고 한다면, 너는 그것을 대단찮은 일로 여길 수 있겠느냐?
15. 누가, '나는 내 하느님께서 당신 자신을 사랑하시는 것처럼 그분을 사랑하고, 모든 사람들을 사랑한다. 또한 내 창조주께서 온 인류 가족에게 베푸시는 선을 너도 베푼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오직 '거룩한 피앗'의 저 균형을 받아들이고 그 ‘피앗’으로 하여금 자기 안에서 다스리게 하는 사람뿐이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은 ‘거룩한 피앗’의 - 창조주 하느님이 창조해내신 - 저 균형을 받아들이고, 그 ‘피앗’으로 하여금 자기 안에서 다스리게 하는 사람이 됨으로써 ‘온 인류 가족에게 베푸는 선을 너도 베푼다.’의 은총을 주십니다.
마지막 절인 15절을 읽고 나니 흐느낌이 옵니다.
울면서 기도를 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흠숭하는 창조주 성부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를 사랑하시어 짧은 기간 동안에
저에게 많은 은총을 주시어 감사합니다.(흐느낍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하느님 뜻 안에서 살기로 결심을 굳게 하고
하느님의 말씀인‘천상의 책’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드려
삼위일체이신 성부, 성자, 성령 하느님 세분께서 소관(所管)분야 별로
나누어 가르침을 주시고 깨달음을 집중적으로 주셔서
이제는 하느님 뜻에서 벗어나서는 살 수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저의 주변 사람들과 저의 블로그 글을 읽고 있는 분들에게
지고하고 거룩하고 영원하신 하느님의 뜻을 알리는 일에
몸과 마음 생명 힘을 다하여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울음이 터져서 기도를 잠간 멈춥니다.
두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감성이 복받쳐 오릅니다. 진정하려고 애를 씁니다.)
사랑합니다.
(감성이 폭발합니다. 엉엉 울었습니다. 한참 울고 나서)
흠숭합니다.
(진정시키려고 노력합니다.)
하느님
미력(微力)한 이 못난 작은이를
하느님께 봉헌(奉獻)합니다. 바칩니다. 맡깁니다.
더욱더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송을 울면서 천천히)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저를 너무나도 사랑하시어 각별히 도와주신
세분의 역할을 생각하면서)
처음과 같이(아담이 악의 유혹에 빠지기 전)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기도 후에 눈을 감고 멍한 상태로 앉아 앞만 바라보았습니다.
눈을 뜨자 눈에 고여 있던 눈물이 쏟아져 무릎을 덮은 이불위에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두 손으로 받았습니다.
(과거의 경험한 것보다 강도가 높습니다.
이 감응(感應)은 성령님께서 주시는 것이라고 확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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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제가 8년간이나 지적측량소송을 해오는 마음의 고통이 없었다면
‘정의의 균형’이 이처럼 저에게 깊은 감명을 주지 못하였을 수도 있습니다.
삼위일체 하느님은 이처럼 고통을 통하여 은총을 주십니다.
예수님이 온갖 최고의 고통을 당하시며 십자가 죽음을 당하신 것은
인간을 지극히 사랑하시어 택한 것이고, 깊은 그 뜻을 다 헤아리기도 어렵지만,
분명 거룩한 가르침이기도 합니다.
인간이 자유의지로 선택한 악, 물론 선악이 공존하였지만
그 악의 뿌리가 너무 깊고, 그 세력이 너무나 오랫동안 번성(繁盛)하였고,
그 악의 잔재(殘在)를 완전히 없애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인류구원을 위하여 십자가 죽음을 선택하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고통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의 이 소소한 고통을 통하여도 예수님이 저에게 큰 은총을 주시었습니다.
성모 마리아님, 수호천사님을 기도를 통하여 만났고
수호천사님과는 기도대화를 두 번 이상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성모 마리아님은 지극히 겸손하시어 저에게 한 번 ‘기도하라.’는
말씀을 주시었을 뿐입니다.
성령님께서 성모 마리아님을 적극적으로 돕고 계시다는
느낌을 저에게 주십니다.
소송이 오히려 저에게는 영적(靈的)으로 성장 발전하는 결과를 가져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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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전 기도 15.3.24.부터
흠숭(欽崇)하는 창조주 성부(聖父)하느님,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시고
신성하신 하느님 뜻의 양식과,
성사적(聖事的) 생명의 양식과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피앗(Fiat)'의
승리로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결실을 맺으시고
하느님의 모습으로 창조하신 인간들을 지극히 사랑하시어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삼위일체하느님이 성화시키신
하느님 뜻의 자녀세대의 어머니 루이사 피카레타에 버금가는 능력을
소유하게 하여주시는 지고한 ‘피앗(Fiat)'의 인간 성화사업을
성자와 성령께서 루이사와 함께 완수하게 하시어
이 땅에 ‘지고한 ‘피앗(Fiat)'의 나라’인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완성하여 주시는 성부하느님.
천상의 여왕으로 성자 예수님과 함께 이천년 가까이 인류구원사업을 수행하시어
오시면서 하늘과 땅에서 사탄과 악령들과 모든 악의 세력들과의 싸움에서
마침내 성부하느님의 지고한 ‘피앗(Fiat)'의 승리의 도움으로 그들 모두를 완전히 패망시키시고
두 번째 성령강림과 영광스러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길을 열어 주시어
그리스도 왕국이 영광스럽게 도래하여 다스리시는 이 땅을 말끔히 정화시켜주시어
예수성체왕국이 승리하여 다스리시고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룩하여 주시기를
성부 하느님께 지고하고 거룩한 ‘피앗(Fiat)' 을 청하시는 성모 마리아님,
신성과 인성을 겸비하시고 ‘영원한 말씀’이신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루이사 피카레타를 선택하시어 반세기 이상 동안,
모든 하느님의 뜻과 지식과 재산과 사랑을 말씀으로 가르쳐주시고 영적 순례를 하게하여 그들 모두 안에 녹아들어 그들 모두를 소유하게 하여 주시고
‘구원의 나라’를 세우시려고 사람의 아들로 오신 성자 우리 주 예수님의 뜻과 복음말씀들과 모든 업적들을 순례하게 하여, 사람들로부터 받으신 고통과 수난과 십자가 죽음을 사랑과 자비로 그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죄를 보속하시고, 성체성사와 고해성사를 비롯한 7성사를 제정하시어 교회에서 사제와 신자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기도드리는 미사통상문 기도, 특히 성체성사 기도를 통하여, 일용할 양식인 하느님의 뜻 양식과 성사적 생명의 양식과 자연적 생명의 양식으로 하느님의 신적 생명과 사랑을 주시어, 구원사업을 수행하시는 성자 예수님의 신성 인성 모두를 소유하게 하시고
성모 마리아를 성화시키신 ‘하느님 뜻의 나라’를 순례하게 하시어 성모님의 빛과 기쁨과 행복과 신적 지식과 아름다움과 영광과 사랑과 생명과 은총의 바다들을 공유하게 하시고
창조주 성부하느님이 창조하신 우주 만물을 차례로 순례하게 하시어
모든 조물들안에 있는 지고한 하느님의 뜻과 지식과 사랑과 생명을 순례하면서
사랑합니다. 흠숭합니다. 감사합니다. 를 말하고 그들 하나하나에 다 날인하여
조물들을 소유하여 다스리게 하시는 능력을 주시고
모든 피조물 특히 사람들과 아담과 하와의 영혼을 비롯한 모든 영혼들을 순례를 하면서 그들을 하느님의 사랑으로 사랑하여 주시고, 그들이 지은 모든 죄 하나하나를 다 보상하시고 그들 모두를 싸안아 하느님 옥좌에 바치어 그들 모두를 소유하시고
지고하고 거룩하고 영원한 하느님의 모든 ‘피앗(Fiat)'을 순례하고 삼위일체 하느님과 함께 실행하여, 으뜸가는 기적인, ‘영원한 빛의 일치’를 소유하여 그의 기도를 비롯한 모든 행위가 하느님 중심의 단일한 행위 안에 통합되게 하여 주시고, 모든 행위를 하느님과 함께 공동으로 하게 하여주시는 큰 은총을 주시고
기적중의 기적인, 하느님의 뜻이 모든 만물 안에서 하는 모든 행위들의 반사(反射)를 받아 그것을 자기 안에 담고, 그것들을 다시 반사하여 하느님의 뜻의 힘에 의하여 모든 피조물들과 불변적인 유대를 맺고, 끊임없이 소통하는 관계를 유지하게 하여주는 크나큰 은총을 주시고, 하느님 지혜의 바다의 모든 속성들도 주시어 하느님과 똑 같은 완전한 복제 작품인 닮은 모습이 되게 하여주시고
하느님 뜻의 자녀들의 세대를 양성하기 위하여, 지고한 ‘피앗(Fiat)'으로, 모든 선을 행하는 작은 태양을 형성하여 그에게 주시어, 그의 빛살들로 하느님 뜻의 모든 지식들을 에워싸서 자녀들에 가져다주는, 하느님에 버금가는 능력을 소유하게 하여 주시고 성화시키시어 ‘하느님 뜻의 자녀세대의 어머니’가 되게 하시고,
삼위일체이신 성자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모든 하느님의 뜻과 지식과재산과 사랑과 모든 ‘지고하고 거룩하고 영원한 ‘피앗(Fiat)' 과 생명에 관하여 말씀하신 것을 받아쓴 내용과, 루이사의 성화과정을 기록한 내용을 조화롭게 수록한 천상의 책을 발간하시고
그 모두의 내용을 공개하시어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은 누구나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길을 활짝 열어 놓으시고,
‘지고한 ‘피앗(Fiat)'의 인간 성화사업을 성자와 성령께서 루이사와 함께
완수하시고, 이 땅에 ‘지고한 피앗의 나라’인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완성하여 주시기를 성부 하느님께 함께 청하시고 간곡하게
기도를 드리고 탄원(歎願)하는 루이사 피카레타님,
성삼위 하느님 성모 마리아님 하느님 뜻의 작은딸 루이사님
흠숭합니다.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그리고 두 딸 성모 마리아와
하느님 뜻의 자녀세대의 어머니 루이사에게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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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기도경험으로는 기도를 드릴 때에 지성 영성 특히 감성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기도를 드리면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심장 박동의 강도가
더 강해짐을 느낍니다.
천상의 책 제 20권 31장에서
3. 사실, 내 뜻은 피조물의 뜻과 같지 않다. 피조물은 일을 하고 싶어도
손이 없으면 못하고, 걷고 싶어도 발이 없으면 못 걷는다. 또 벙어리거나
소경이면, 말을 못하거나 아무것도 못 본다. 그 대신 내 뜻은 모든 행위들
을 단일 행위로 한다. 이를테면 일을 하면서 걷는다. 또 정신을 집중해서
보는 행위를 하면서 동시에 말하는 것에 온통 주의를 기울인다. 그런데
어찌나 유창한 능변인지 이에 필적할 만한 이는 아무도 없을 정도다.
하느님의 능력은, 사람의 능력으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초월(超越)합니다.
사람의 얕은 지식으로 하느님을 알려고 하고 평가하려고 한다면 교만중의 교만입니다.
위의 기도 중에서 기적중의 기적
‘기적중의 기적인, 하느님의 뜻이 모든 만물 안에서 하는 모든 행위들의 반사(反射)를 받아 그것을 자기 안에 담고, 그것들을 다시 반사하여 하느님의 뜻의 힘에 의하여 모든 피조물들과 불변적인 유대를 맺고, 끊임없이 소통하는 관계를 유지하게 하여주는 크나큰 은총을 주시고, 하느님 지혜의 바다의 모든 속성들도 주시어 하느님과 똑 같은 완전한 복제 작품인 닮은 모습이 되게 하여주시고 ’
‘모든 행위들의 반사(反射)를 받아 그것을 자기 안에 담고, ’ 반사를 받는 것만으로, 그 어머 어머한 분량(分量)의 하느님의 모든 행위들이, 단순한 반사를 받아 복사가 되어, 루이사 안에 담는다는 것은, 인간의 상상능력을 초월하는 하느님의 ‘피앗(Fiat)'입니다. 이런 기적을 루이사에게 주십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에게 흠숭과 경배를 드리며 사람의 뜻을 비워야합니다. 없애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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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기도 15. 3.30.부터
흠숭하는 창조주 성부하느님
지상을 낙원으로 만드는 행복의 보고(寶庫)인
태양을 창조하여주시어
태양빛이 내포하는 선의 효과와 그 효과들의 속성인
다양한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는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을 주시어
하느님의 뜻인 조화와 균형을 맞추려고
열매와 채소와 생선들을 골고루 섭취하면서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태양이 주시는 빛과 열로부터 생명과 사랑을 받으며
대기 속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전신 운동을 하여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찬미합니다.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아멘.
흠숭하는 창조주 성부하느님
하느님의 뜻은 각 조물 안에 활동적 생명을 가지고 계시며
하느님의 뜻은 모든 그 조물 안의 활동적 생명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계속 주십니다.
피조물 인간을 위하여 모든 조물들을 창조하셨으므로,
위의 조물 안에서의 하느님 뜻의 행위는 피조물 인간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가져다주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뜻은, 사람에게 주신 생명과 그 통치권을 가진
하느님 뜻 자신에게 봉사를 하십니다.
이처럼 하느님의 뜻과 조물의 생명과 피조물의 생명 간의
연결고리를 피조물 인간들을 위하여 만들어 놓으셨는데,
피조물 영혼이 자기 뜻을 행하려고 하느님 뜻에서 물러갔으므로
그 연결고리가 끊어졌지만, 하느님 뜻이 만물과 피조물 인간 안에서
생명 활동을 계속하기 위하여 힘든 종살이를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모든 존재의 기본인 생명을 주신 하느님의 뜻을 모르고 떠나,
자기 뜻대로만 산다는 것은 무지(無知)이며 배은망덕(背恩忘德)입니다.
천상의 책에서 이 말씀을 읽으면서 눈물을 흘렸고
충격(衝擊)을 받았습니다.
‘영원한 피앗’의 자녀들인 ‘하느님 뜻의 자녀들’에게
하느님 뜻이 행복한 봉사를 하게 될 때를
기다리고 계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때가 오면 하느님의 종살이가 거룩한 봉사로 바뀌고
다스리시는 하느님과 다스림을 받는 하느님 뜻의 자녀들
모두가 영광과 행복을 느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을 하고
하느님 뜻의 자녀세대의 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하느님의 종입니다.
하느님의 뜻이 저의 영혼을 계속 성장 발전 시켜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하느님 뜻을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오로지 하느님 뜻 안에서만 살 수 있는 영혼이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뜻이 종살이를 하지 않게 하기위하여, 이 지고한 하느님 뜻의
내용을 알리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 일을 하기 위하여
더욱더 하느님 뜻의 다스리심을 받기를 원하오니
하느님의 의지가,
저의 안에 있는 하느님 의지에 봉사하시고
저의 안에서 하느님 자신의 생명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시고
저의 안에서 하느님 자신에 대한 지식과 자신의 거룩함에 봉사하시고
저의 안에서 하느님 자신의 나라를 세우는데 도움을 주시옵소서. 아멘.
제가 새벽에 일어나 천상의 책을 맑은 정신으로
정신을 보다 집중하여 읽을 때에
그리고 미사에 참례하여 미사통상문기도를 사제와 함께 하나가되어
최대한으로 정신을 집중하여 기도말씀의 뜻을 생각하며 기도를 드릴 때에
복음말씀을 읽고 사제로부터 강론말씀을 들을 때에
그리고 영성체 후에 묵상을 하거나 기도를 드릴 때에
성삼위 하느님께서 도움을 주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가 기도와 행위를 할 때에 항상
하느님의 뜻이 계속 제안에 머무르시어,
제가 하느님 뜻 안을 날아다니게 하여 주시고,
하느님 뜻의 행위를 하게하여 주시고,
하느님 뜻의 재산을 소유하게 하는 봉사를 베풀어 주시옵소서.아멘.
하느님의 봉사는 하느님과 이 못난 작은이 모두에게 영광이 되고
하느님 뜻의 승리가 되고 하느님 뜻이 지배력을 발휘하게 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하느님의 충실한 종이 되겠습니다.
하느님께 봉헌 합니다. 바칩니다. 맡깁니다.
더욱더 다스려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기도 내용을 계속 조금씩 바꾸어 하였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감응도 주셨습니다.
‘영원한 ‘피앗(Fiat)'의 자녀들인 ‘하느님 뜻의 자녀들’을 양성하시기 위하여
루이사에게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지고한 ‘피앗(Fiat)'으로 하느님 뜻의 작은 태양을
형성하여 주시어 그 빛살로 하느님 뜻의 지식을 에워싸서 자녀들에게 가져다
주어 하느님 뜻의 자녀들을 양성하시게 하셨습니다.
사람의 뜻대로 사는 영혼들을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들’
로 바꾸는 방법이, 위의 ‘피앗(Fiat)'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창조주 성부하느님께서
판단하시어 실행하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크게 반성을 해야합니다.
조물(造物) 중에 가장 으뜸가는 조물인 태양을 사람을 위하여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태양을 창조하여 주신 하느님은 물론
태양에게도 감사드릴 줄 모릅니다. 그러므로 감사기도를 드리기로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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