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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하느님의 존재를 확고하게 믿고 감사드리면 하느님께서는 반드시 도와주십니다.◆

하느님의 존재를 확고하게 믿고 감사드리면 하느님께서는 반드시 도와주십니다.

 

2015.4.13.() 오전 630분 죽전 1동 하늘의 문 성당 미사참례(參禮)

 

영성체 후 묵상

 

하느님, 하느님, 하느님, 마음속으로 말하면서 하느님에 대하여 묵상을 시도합니다. 묵상의 주제가 정해져서, 그 주제에 대하여 삼위일체 하느님께서 계속 저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었으므로 도와주시기를 마음속으로 기대를 합니다.

 

사순시기와 부활절이 지나가고 부활 제2주간 월요일입니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워 질수록 부()가 축적 되어, 그 뒷받침을 받아 새로운 발명이 이어져 생활이 점점 편리해 집니다. 그럴수록 사람들의 자존심이 높아집니다.

 

남의 도움 없이 자기의 힘으로 부()도 이루고, 남에게도 도움을 주었다는 자부심에 빠집니다. 하느님께 감사드리던 사람도 감사의 정도가 낮아지면서, 하느님을 잊고 생활할 수도 있습니다. 물질적 풍요를 누리는 선진국의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줄어들고 교회에 나가는 사람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하물며 하느님의 존재에 대하여 관심도 없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릴 필요성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은, 하느님의 존재를 믿지 않는 사람으로 바뀔 수도 있고, 아예 무신론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삼위일체이신 예수님께서, 루이사 피카레타를 택하시어, 창조주 성부하느님께서 하느님의 닮은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셨고, 우주, 하늘, , 태양계의 태양, 지구 등 모든 조물(造物)들을 창조하셨다고 천상의 책에서 다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은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하늘나라에는 거짓말이 존재하지 않고 거짓말을 할 수도 없습니다.

 

하늘나라 문명은 이 지상문명보다 아주 앞서 있습니다. 사람의 상상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되어 있습니다.

 

생각과 말과 행위가 다 동영상(?)으로 다원적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벼락을 맞았습니다. 생명의 책 참조) 루이사 피카레타가 우주 만물을 영적 순례를 합니다. 인간의 상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하느님의 뜻과 의지도 순례를 합니다. 하느님의 지고한 피앗도 순례를 합니다. 피앗의 내용을 순례하면서 보고 느껴서 알아 깨달아 그 지식을 소유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창조주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것, 창조행위, 말씀 등 이 모든 것들이 기록되어 하늘나라에 있기 때문에, 그 기록된 것들을 순례하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그 기록된 것들이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아주 앞선 문명에서 존재하는 것들이고, 압축과 확대 축소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어떤 존재일 것이라고 상상이 됩니다.

 

그런데 이 지상문명은 반도체 문명으로 인하여, 글과 말 동영상 등을 기록 보관하는 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하였고, 보관하는 양은 커지지만 부피와 크기는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초보 단계에 있습니다.

 

하늘나라는 창조주 성부하느님이 피앗의 행위(창조)를 하시면, 그 것을 기록하고 보관하는 문명도 동시에 만들어 놓으시어, 그 모든 것을, 성모 마리아와 루이사 피카레타가 영적 순례를 하여, 그 하느님의 뜻 지식들을 알아서 소유하였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들이 검색이 되므로 거짓말이 존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자기혼자의 능력과 힘으로 부()도 얻고 발명도하고 창조도 하였다고 하더라도, 이미 하느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것 중에서 발견하여 발명이 되고 창조가 된 것입니다. 인간은 하느님의 뜻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을 무시하는 것, 하느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것, 하느님께 감사드리지 않는 것, 모두 교만(驕慢)에 해당됩니다.

 

하느님의 뜻의 지식을, 다양한 실험 실습을 통하여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영감(靈感)으로 알려 주었다면, 당연히 하느님께 겸손하게 감사드리는 것이 인간의 도리이고 예의입니다.

 

하느님은 당연히 후자를 좋아하시고 더 도와 줄 것입니다. 그러면 겸손한 사람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교만한 자를 언젠가는 반드시 앞설 것이며 경쟁에서도 승리할 것입니다.

 

만약 사람이 자유의지로 선과 악이 공존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면(선악과를 따 먹지 않았다면) 창조주 하느님의 뜻인 선()만이 존재하는 세상이 처음부터 계속 유지되어 왔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는 하늘나라에 버금가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지상낙원을 만들어 주셨을 것입니다. 천상의 책에는 지상낙원을 만들기 위하여 준비해 놓으신 것들을 말씀으로 알려 주셨습니다.

 

선악과(善惡果) 나무를 창조하지 않았으면 되었을 것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경험주의(經驗主義)는 하느님께서 사람의 정신 안에 확고하게 자리를 잡게 하여 주셔서, 인간은 경험을 통하여 발전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악을 경험하여야 하느님 뜻의 선의 중요성을 더 실감하게 되고, 하느님의 참된 선의 본성을 오히려 더 깊이 이해하고 깨달아 실행하게 될 것입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천상의 책을 읽으면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창조를 담당하사는

성부하느님의 뜻은 무궁무진하며, 그 중 일부를, 삼위일체이신 예수님께서 루이사에게 설명하여 받아쓰게 한 내용을 읽었지만, 하느님과 사람의 격차(格差)가 아주 너무 크다는 것을 점점 더 실감합니다.

 

지금 생명에 관하여 말씀하신 것을 읽고 있습니다. 삼위일체이신 성자예수님께서 쉬운 말씀으로 설명하려고 하십니다. 생명은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지고한 피앗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체계적이고 복잡한 분야인 것 같습니다.

 

모든 만물 상호간의 공통이 되는 생명이 있고, 각각의 조물과 피조물의 다른 생명과 힘이 존재하면서 서로 연결이 되어 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해하기가 점점 어려워갑니다.

 

천상의 책을 통하여 하느님의 뜻 모든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주시려고 하십니다.

 

이 책은 최초로 하느님 뜻의 모든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주시는 책입니다. 겸손하게, 교만을 버리고 하느님을 내 몸과 마음 영혼 안에 받아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창조주 성부하느님,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님, 성령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확고하게 믿어야합니다. 천상의 책을 읽으면 하느님이 삼위일체이시라는 것을 바로 이해하게 됩니다.

 

성자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느님의 소관사항인 지고한 피앗에 관하여 아버지를 대신하여 루이사에게 말씀을 하여 주십니다. 부자가일체이시므로 가능합니다.

 

천상의 책을 읽으면서 그 말씀에 대한 믿음이 점점 더 확고해집니다. 자유의지로 택한 선과 악 중에 이제는 악을 완전히 버려야합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께서 머지않아 악을 완전히 없애주십니다.

 

선만이 존재하는 세상이 이 땅에 멀지 않아 실현됩니다. 하느님의 뜻은 참된 선의 본성이시고 참된 사랑의 본성이십니다.

 

사람 사는 이 세상은 경쟁이 존재합니다. 그르므로 선의의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서는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이 먼저 되어야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에게는 삼위일체하느님께서 계속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아무래도 먼저 제가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삶을 시작하였다면, 저의 뒤를 이어 하느님 뜻 안에서 살기를 시작한 분들에게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하느님도 자기가 창조하신 사람에게 봉사를 하십니다. 봉사는 영광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분단된 나라, 극명(克明)한 선과 악의 정치 지도자가 존재하면서 70년간이나 통일을 이룩하지 못하고 있는 나라,

 

그렇지만 남쪽에는 애국가를 부르면서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를 뜨거운 가슴으로 합창을 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 분단의 고통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겸손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확고하게 믿고,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이 되어, 통일을 염원하는 기도를 하느님께 드려 도움을 청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고통을 통하여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미사 중에 그리고 미사 후에 자리에 앉아 묵상한 내용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첨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감실에 계신 성체예수님

 

오늘도 이 못난 작은이에게 이처럼 깨달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체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품안으로 들어갑니다.

 

삼년 전에 묵상을 할 때에 제가 무릎을 꿇고 예수님의 두 다리를 안고

있었던 영상이 떠오릅니다.

 

예수님 찬미합니다.

(두 눈에서 눈물이 쏟아집니다.)

계속 깨달음을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흐느낌이 오려고 합니다. 참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를 이처럼 사랑하여 주시는 성체예수님께

저를 봉헌합니다. 바칩니다. 받아 주시어 하느님의 뜻으로

더욱더 다스려주시옵소서.

 

저의 뜻은 끝장을 내고 하느님 뜻 안에서만 살아가겠습니다. 아멘.

 

영광송을 성부님, 성자님, 성령님의 역할과 저를 도와주시는 내용들을

떠올리며 지성과 영성 특히 감성을 동원하여 기도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