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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성령님의 가르치심으로 식사 후 기도를 수정하였습니다.◆

성령님의 가르치심으로 식사 후 기도를 수정하였습니다.

 

식사 후 기도 15. 5. 3.부터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20,31,1926.11.29.)

 

하느님의 뜻은 각 조물 안에 활동적 생명을 가지고 계시며

하느님의 뜻은 모든 그 조물 안의 활동적 생명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계속 주십니다.

 

하느님의 뜻은 조물 안에서 승리자로 개선(凱旋)하시어

빛과 원초적 생명으로 다스리고 계십니다.

 

피조물 인간을 위하여 모든 조물들을 창조하셨으므로,

위의 조물 안에서의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는 행위는

피조물 인간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가져다주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뜻은, 사람에게 주신 생명과 통치권을

가질 하느님 뜻 자신에게 봉사를 하게 되어있었다고 하셨습니다.

 

피조물 인간이 자기 뜻을 행하려고 하느님 뜻에서 물러감에 따라

사람에게 생명을 주고 있는 하느님의 뜻이 사람들을 오랜 세월 동안

다스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느님 뜻은 인간들에게 생명을 주기위하여 만물 안에서

생명을 주는 활동을 계속하셔야 하시므로 하느님이

인간의 뜻을 섬기는 종살이를 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존재의 기본이 되는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의 뜻을 모르고 떠나,

자기 뜻대로만 산다는 것은 무지(無知)이며 교만이며 배은망덕(背恩忘德)입니다..

 

천상의 책에서 이 말씀을 읽으면서 눈물을 흘렸고

충격(衝擊)을 받았습니다.

 

하느님 뜻이 만든 조물들을 비롯한 모든 것들이

영원한 피앗의 자녀들인 하느님 뜻의 자녀들에게 봉사를 하고

 

그 자녀들은 하느님 뜻이 그들을 다스려 주시기를 원하며, 하느님 뜻이

그 영혼들 안에서 하느님의 뜻 자신을 섬기게 할 그 때를 기다리시며.

 

그 때가 오면 하느님의 종살이가 하느님 뜻 자신에게 하는 거룩한 봉사로

바뀌고, 다스리시는 하느님과 다스림을 받는 하느님 뜻의 자녀들

모두가 영광과 행복을 느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느님 뜻이 인간에게 생명을 주시는 위의 내용의 하느님 뜻의

거룩한 생명활동을 알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 일을 하기 위하여

더욱더 하느님 뜻의 다스리심을 받기를 원하오니

 

하느님의 의지가,

제안에 있는 하느님 의지에 봉사하시고

제안에서 하느님 자신의 생명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시고

제안에서 하느님 자신에 대한 지식과 자신의 거룩함에 봉사하시고

제안에서 하느님 자신의 나라를 세우는데 도움을 주시옵소서. 아멘.

 

제가 새벽에 일어나 천상의 책을 맑은 정신으로 정신을 보다

집중하여 읽으면서 하느님의 말씀을 이해하여 깨달으려고 할 때에

 

그리고 미사에 참례하여 미사통상문기도를 사제와 함께 하나가되어

최대한으로 정신을 집중하여 기도드리며 그 기도말씀의 뜻을 깨달으려고 할 때에

 

복음말씀을 읽고 사제로부터 강론말씀을 들으며 깨달음을 얻으려 할 때에

 

성체성사 축성문 기도를 사제와 함께 기도드리며

 

창조주 성부하느님께서 이 성체성사로

이 못난 작은이에게 하느님의 신적생명과

사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기도를 드릴 때에

 

그리고 영성체 후에 묵상을 하거나 기도를 드릴 때에

 

하느님께서 도움을 주신다는 느낌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더욱더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어

이 못난 작은이가 기도를 드리고 하느님 뜻 안에서의 행위를 할 때에

 

항상 하느님의 뜻이 제안에 머무르시어,

  제가 하느님 뜻 안을 날아다니게 하여 주시고,

하느님 뜻의 행위를 하게하여 주시고,

하느님 뜻의 재산을 소유하게 하는 봉사를 베풀어 주시옵소서.아멘.

 

하느님 뜻의 위와 같은 방식의 봉사로 하느님과 이 못난 작은이 모두에게는

영광이 되고 하느님 뜻의 승리가 되고 하느님 뜻이 지배력을 발휘하게 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충실한 종이 되겠습니다.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바칩니다. 맡깁니다. 받아 주시어

더욱더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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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3.() 오전 1030분 죽전 1동 하늘의 문 교중미사 시작 전에

 

신자들끼리 묵주기도를 할 때에, 조물 안에는 하느님의 뜻이 활동적 생명을 가지고 있으나, 사람 안에는 활동적 생명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조물에게 주시는 생명은 사람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가져다주게 하려는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직접 하느님의 뜻이 생명을 주시고 다스리신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묵주기도를 만드신 성모 마리아님이 저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으로 받아 드렸습니다. 또는 성령님께서 묵주기도와 삼종기도에서는 강하게 심장 박동이 고동쳐 주시십니다. 정화와 대 환난 때이므로 성령님께서 성모 마리아님을 각별하게 돌보고 계시므로 가르쳐 주신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미사 후에 감실에 계신 성체예수님에게 위의 내용을 말씀 드렸습니다. 긍정적으로 듣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천상의 책 제 203119261129일을 다시 읽고 위의 기도문으로 수정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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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4.()오전 630분 죽전 1동 하늘의 문 성당 미사참례

 

복음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1-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1 “내 계명을 받아 지키는 이야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 보일 것이다.”

22 이스카리옷이 아닌 다른 유다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에게는 주님 자신을 드러내시고 세상에는 드러내지 않으시겠다니 무슨 까닭입니까?” 하자,

23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24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25 나는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것들을 이야기하였다.

26 보호자,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그러므로 위의 밑줄 친 말씀에 의하면, 어제 저에게 가르쳐주신 분은 성령님이 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