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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설 명절에 가족 미사 본기도로 하느님 뜻의 양식 성사적 생명의 양식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 청함

 

 

설 명절에 가족 미사 본기도로 하느님 뜻의 양식 성사적 생명의 양식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 청함

(2017.01.28.토)

 

1. 시작성가 2.주 하느님 크시도다.

 

2. 매일 미사 책

미사통상문 기도 전체를 순서에 따라 기도드림.

입당, 인사, 참회, 자비송, 대영광송을 함께 기도드리고

 

3. 제주(祭主) 본기도(Collect)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설날 명절을 맞아 하느님을 믿는 신자인 자손들이 모여,

하느님 뜻의 생명과 사랑을 주시고 다스려주시어 행복하게 살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찬미합니다.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하느님, 일용할 양식인 하느님 뜻의 양식과 성사적(聖事的) 생명의 양식과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을

베풀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천상의 책 15,26,1923.5.2.)

 

하느님 뜻의 양식(The bread of Divine Will)을 주시옵소서.

(천상의 책 하느님의 말씀 전부, 19,19,1926.5.10.)

 

선과 악이 공존하는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악의 유혹에 빠져

죄를 많이 지은 사람들의 뜻이, 참된 선이신 하느님의 뜻에서

벗어나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느님, 회개하여 죄를 알아 깨달아 속죄하고 용서를 청하오니

악에서 구하여 주시고 죄를 없애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뜻은 버리고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살기를 원하오니

빛이신 하느님, 빛의 생명을 주시어 하느님의 뜻이

제 안에 형성되어 머물러 주시옵소서.

 

하느님 뜻이 저희들 안에 머물러 계신 하느님 자신의 뜻을 섬기고 봉사하여 주시어

저희들의 생명을 다스려 주시어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느님 뜻의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이 솟아오릅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을 주시옵소서.

 

선과 악이 공존하는 사회에서 악의 유혹에 빠져

하느님의 사랑을 점점 멀리하며 살아오고 있습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사랑을 먼저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어 가르쳐 주신

하느님을 사랑하라, 이웃을 사랑하라, 서로 사랑하라, 원수를 사랑하라.

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제가 기도를 드릴 때마다 하느님의 지극하신 사랑을 깨달을 수 있게 하여 주시어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느님을 사랑할 수 있어야 이웃을 사랑할 수 있고 서로 사랑할 수 있고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사적 생명의 양식(The bread of Sacramental Life)을 주옵소서.

(18,11,1925.11.5. 20,19,1926.11.2. 20,31,1926.11.29.)

 

미사통상문 기도의 핵심인 성체성사 축성문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모든 거룩함의 샘이시옵니다.

간구하오니

성령의 힘으로 이 예물을 거룩하게 하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는 인성을 취하신 예수님의 생명입니다.

예수님의 33년간의 생애, 생명과 삶과 복음 선포와 십자가 죽음과

흘리신 많은 피와 그리고 부활하신 인성(human nature)의 생명,

성체를 받아 모심으로써 저희들 모두가 소유하게 하여 주시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을 소유한 사람을 악에서 구하여 주시고

다시는 악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여 주시고

악의 세력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십니다.

질서에 따라 은혜와 은총을 주시고 다스려주십니다.

 

2천년 가까이 매일 하늘에서 성령과 함께 내려오시어 생명을 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성체예수님은 감실 안에서 신자들의 기도를 들으시려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 못난 작은이에게 예수님의 인성의 생명을 소유하여 악에서 구해 주시고

예수님께서 저를 다스려주시는 은총을 베풀어 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성체조배에서 예수님에게, 미사 후에 감실에 계신 성체예수님에게

세속의 시련과 고통을 기도드리자, 다 들어 주시어 극복하게 하여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저의 영혼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 주시는

은총까지도 베풀어 주시고 계십니다.

 

하늘나라에 계시면서 2천년 가까이 시행하여 오신 성체성사 기도로

성사적 생명의 양식으로 하느님이신 예수님의 인성의 생명을 주시고

 

인성의 생명을 주시는 삼위일체 하느님이신 예수님의 그 거룩한 뜻이

신적생명을 주시어 신자들이 소유하게 하여 주십니다.

소유를 한 신자들의 죄를 없애 주시니 감사합니다.

 

╋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분이시니

이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

(“Behold the Lamb of God, behold him who takes away the sins of the world.

Blessed are those called to the supper of the Lamb.”)

 

이 못난 작은이의 이 기도를 들으시고 조상으로부터 죄를 지어 그리고 제가 현세에서

죄를 지어 상처투성이가 된 저의 생명을 없애 주시어 죄를 없애 주시고

하느님의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시고 계십니다.

 

악의 오염된 인간의 뜻을 버리고 참된 선이신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은총을 베풀어 주십니다.

(20,44,1927.1.1.- 4)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하느님의 지고한 '피앗'의 승리로 이 땅에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결실을 맺어 주십니다.

(20,19,1926.11.2.끝)

승리는 악의 패배, 악을 없애 주십니다. 이것이 지극히 높으시고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입니다. 아멘.

성부께서는 악을 없애 주시고 성자께서는 죄를 없애 주십니다.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평화를 주소서,“

평화를 주십니다. 영원한 참 평화를 주십니다.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The daily bread of natural Life)을 주옵소서.

 

하늘과 태양과 대기 속의 신선한 생명의 공기와 비옥한 땅을 창조하여 주시어

태양의 빛과 열이 다양하고 풍성한 효과들(effects)을 만들어 주십니다.

피조물들과 조물들 중에서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양식을 풍성하게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늘과 태양의 빛과 열과 신선한 공기 안에 하느님 뜻의 활동적인 생명(OperativeLife)을 가지고 계시면서

사람들이 운동을 하여 그 공기를 깊이 호흡하면 하느님의 뜻이

공기 안에서 그 자신의 활동적 생명에게 봉사를 하십니다.

 

봉사를 하여 다스려 새롭게 하여 주신 그 하느님 뜻의 생명을

사람들에게 가져다주시어 활기차고 활력이 넘치는

의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하여주십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저의 뜻을 버리고 하느님 뜻 안에서만 살며, 저의 생명은 버리고

하느님 뜻의 신적생명으로만 살기를 원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삼위일체이시므로

아버지 하느님을 대신하여 루이사 피카레타를 선택하시어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쓰게 한 천상의 책을 읽고 비로소 하느님의 뜻을

이해하고 알아 깨달은 후에, 악의 오염된 저의 뜻을 버릴 수 있다는 믿음이 왔습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의 생명과 사랑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오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이 저를 받아 주시어 다스려 주시옵소서.

 

삼위일체이신 성부 성자 성령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찬미합니다. 하느님의 지극하시고 희생적인 인간사랑 

그 사랑으로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하느님 찬양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의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영혼과 몸 생명 생활 모두를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하느님의 뜻대로 저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오늘 함께 미사를 봉헌하는 저희 혈족 모두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의 사랑과 생명으로 살아가도록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이 기도에서 성령께서 눈물이 맺히게 하는 감응을 주셨습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4. 말씀 전례 책 제1독서 낭독, 5. 화답송, 6. 복음 환호성, 7. 복음 루가가 전하는 거룩한 복음. 낭독,

8. 신앙 고백 사도 신경 함께 낭독 기도, 9. 예물 준비 기도, 10.감사기도 감사송

11. 성령청원 축성기도, 12. 성찬 제정과 축성문, 13. 기념과 봉헌, 14.성령 청원 일치기원, 15.전구,

16.마침영광송,

영성체 예식 17.주님의 기도, 18.평화예식 19.하느님의 어린양, 20. 영성체

 

21. 봉헌 성가 166 생명의 양식

 

마침 예식

22. 강복, 23.파견

 

 

24.제주기도

 

세상을 떠난 선조들의 영혼이 하느님의 자비로 영원한 평화의 안식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선조분 들께 묵념.

 

25. 파견성가. 61. 주 예수와 바꿀 수는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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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

위의 본기도는 제가 요사이 집에서 창조주 성부하느님에게 드리는 기도를 종합 요약하여

정리한 기도입니다.

검증이 된 기도라고 믿습니다.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아버지의 뜻 양식,

성사적 생명의 양식,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에게 아버지의 뜻 양식을 주시어)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이 양식의 힘으로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위의 주님의 기도는 천상의 책 제152618절에서, 예수님께서 직접 루이사 피카레타에게,

말씀하신 내용을 인용하여 제가 작성한 주님의 기도입니다. 괄호내서 글은 무언의 언어로 기도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기도 후반부 기도를 미사에서 노래로 부를 때에는 세 가지 양식을 생각하며 기도 드려 오고

있습니다.

 

천상의 책 20권을 읽고 하느님의 말씀들을 최대한으로 기도로 바꾸어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려고 노력하여 오고 있습니다.

저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느님 뜻의 양식과 성사적 생명의 양식과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을

베풀어 주십니다. 모든 기도가 이 세 양식 중 어디에도 속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뜻은 질서와

조화와 균형을 중요시합니다.

위의 하느님 뜻에 따라 위 세 가지 양식이 저에게는 어떤 질서와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며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어느 것이 먼저 이루어 졌는지를, 성부 하느님과 성자 하느님에게

기도를 드려오고 있는 것 중에서 결실을 맺어 저에게 주신 은혜와 은총을 기록해 놓은 노트를

보고 알 아 가고 있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에게는 성사적 생명의 양식으로 위의 본기도에 기술한 내용대로 양식을 주시고 계십니다.

이 양식이 제안에서 세 양식 중에 먼저 확고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느님 뜻의 양식을 이해하고 알아 깨달아 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였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저의 가족들에게는 좀 이해하기 어려운 기도이지만 요사이 이 기도를 계속 드려오고 있기 때문에

이 기도를 본 기도로 택한 것입니다.

 

그리고 가족 중에는 비신자도 있고 냉담자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족 미사이므로 누구나 다 참례합니다.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본기도 말미에

오늘 함께 미사를 봉헌하는 저희 혈족 모두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의 사랑과 생명으로 살아가도록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이 기도에서 성령께서 눈물이 맺히게 하는 감응을 주셨습니다.

 

천상의 책 제15261923.5.2. 스캔 복사하여 아래에 올립니다.

 

인간의 뜻이라는 썩은 양식은 아담이 자유의지로 선과 악이 공존하는 선악과를 따먹은 후에

악의 유혹에 점점 빠져들어 죄를 계속 짓고 살아 왔습니다.

저는 저의 선조 어머니 아버지, 어머니와 아버지는 선조 할아버지와 할머니, 이런 식으로 계속

위로 올라가면 결국은 아담과 하와에 도달합니다.

 

누적된 죄의 상처들이 저의 생명에 그대로 존재하여 유전됩니다. 병은 죄에서 옵니다.

병의 종류가 점점 늘어납니다.

 

미사통상문 기도를 보면 이 죄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없애 주십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위의 말씀에서 인간의 뜻이라는 썩은 양식이 예수님이 제정하신 성체성사

기도를 통하여 주시는 성사적 생명의 양식의 아무 열매도 선물이나 효과도 줄 수 없게 방해를

하고 있다고 하십니다.

 

인간의 이 썩은 뜻을 버려야 합니다. 저는 천상의 책을 읽고 하느님의 뜻을 이해하고 알아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알아가고 있기 때문에 저의 뜻을 버릴 수가 있었습니다.

 

저의 뜻을 버리자 저에게 미사통상문 기도를 통하여 성사적 생명의 양식을 주시고 죄도 없애

주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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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성사를 예수님께서 승천 하신 후에 제정하셨지만, 복음 말씀에서 제정의 근거가 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2019.5.9 과 5.10 매일 미사에 참례하여 이 복음 말씀을 읽고 추기함)

요한의 복음서 6

생명의 빵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주시지 않으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다. 그리고 내게 오는 사람은 마지막 날에 내가 살릴 것이다.

45 예언서에 그들은 모두 하느님의 가르침을 받을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누구든지 아버지의 가르침을 듣고 배우는 사람은 나에게로 온다.

46 그렇다고 해서 아버지를 본 사람이 있다는 것은 아니다. 하느님께로부터 온 이밖에는 아버지를 본 사람이 없다.

47 정말 잘 들어두어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누린다.

48 나는 생명의 빵이다.

49 너희의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도 다 죽었지만

50 하늘에서 내려온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곧 나의 살이다. 세상은 그것으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52 유다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이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내어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서로 따졌다.

53 예수께서는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정말 잘 들어두어라. 만일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너희 안에 생명을 간직하지 못할 것이다.

54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이며 내가 마지막 날에 그를 살릴 것이다.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며 내 피는 참된 음료이기 때문이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서 살고 나도 그 안에서 산다.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의 힘으로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의 힘으로 살 것이다.

58 이것이 바로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이 빵은 너희의 조상들이 먹고도 결국 죽어간 그런 빵이 아니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59 이것은 예수께서 가파르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 하신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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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pel

 

Jn 6:44-59

 

Jesus said to the crowds:

"No one can come to me unless the Father who sent me draw him,

and I will raise him on the last day.

It is written in the prophets:

 

They shall all be taught by God.

 

Everyone who listens to my Father and learns from him comes to me.

Not that anyone has seen the Father

except the one who is from God;

he has seen the Father.

Amen, amen, I say to you,

whoever believes has eternal life.

I am the bread of life.

Your ancestors ate the manna in the desert, but they died;

this is the bread that comes down from heaven

so that one may eat it and not die.

I am the living bread that came down from heaven;

whoever eats this bread will live forever;

and the bread that I will give

is my Flesh for the life of the world.“

 

The Jews quarreled among themselves, saying,

“How can this man give us his Flesh to eat?”

Jesus said to them,

“Amen, amen, I say to you,

unless you eat the Flesh of the Son of Man and drink his Blood,

you do not have life within you.

Whoever eats my Flesh and drinks my Blood

has eternal life,

and I will raise him on the last day.

For my Flesh is true food,

and my Blood is true drink.

Whoever eats my Flesh and drinks my Blood

remains in me and I in him.

Just as the living Father sent me

and I have life because of the Father,

so also the one who feeds on me will have life because of me.

This is the bread that came down from heaven.

Unlike your ancestors who ate and still died,

whoever eats this bread will live forever.”

These things he said while teaching in the synagogue in Capern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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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집에서 가족미사를 하기로 정하여 1 주일 전에 가족들에게 메시지로 알렸습니다.

제가 매일 미사에 참례하므로 미사 후에 감실에 계신 성체예수님에게 드리는 기도 끝에 제가

이번 설날 집에서 가족미사를 드립니다. 성체성사 축성기도를 제가 사제를 대신하여 드려도

될까요? 여쭈어 보았더니 느낌으로 하라고 하십니다.

신령성체가 생각이 나면서 밀떡과 포도주 없이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못난

작은이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주시고 죄를 없애 주시고 계시므로 혹시 자격의 결격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니면 시험적으로 하여 보라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Book of Heaven Volume 15 May 2, 1923

 

When the ‘Fiat Voluntas Tua’ has its fulfillment ‘on earth as it is in Heaven’, then will the complete fulfillment of the second part of the Our Father occur.

 

I felt my poor mind as though dissolved in the immensity of the Eternal Volition, and my sweet Jesus, returning  to speak about the Most Holy Will of God, told me: “My daughter, oh! how well your acts done in my Will  harmonize. They harmonize with mine, with those of my beloved Mama, and one disappears within the other, forming one single act. It seems that Heaven is on earth, and the earth is in Heaven. And the echo of one in three and of three in one, of the Sacrosanct Trinity oh! how sweet it sounds to Our hearing, how it enraptures Us, but so much as to capture Our Will from Heaven to earth.

 

And when my ‘Fiat Voluntas Tua’ has its fulfillment ‘on earth as it is in Heaven’, then will the complete fulfillment of the second part of the Our Father occur - that is,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I said: ‘Our Father, in the name of all, I ask You for three kinds of bread  every day: the bread of your Will, or rather, more than bread, because if bread is necessary two or three times a day, this one is necessary at each moment and in all circumstances. Even more, it must be not only bread, but like balsamic air that brings life - the circulation of the Divine Life in the creature.

 

Father, if this bread of your Will is not given, I will never be able to receive all the fruits of my Sacramental Life, which is the second bread we ask of You every day. Oh! how my Sacramental Life feels discomforted, because the bread of your Will does not nourish them; on the contrary, it finds the corrupted bread of the human will. Oh! how disgusting it is to Me! How I shun it!

 

And even though I go to them, I cannot give them the fruits, the goods, the effects, the sanctity, because I do not find Our bread in them. And if I give something, it is in small proportion, according to their dispositions, but not all the goods which I contain; and my Sacramental Life is patiently waiting for man to take  the bread of the Supreme Will, in order to be able to give all the good of my Sacramental Life. See then, how

 the Sacrament of the Eucharist - and not only that one, but all the Sacraments, left to my Church and instituted by Me - will give all the fruits which they contain and complete fulfillment, when Our bread, the Will of God, is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Then I asked for the third bread - the material one. How could I say: ‘Give us this day our bread’? I could do so in view of the fact that, as man would do Our Will, what was Ours would be his, and so the Father would no  longer have to give the bread of His Will, the bread of my Sacramental Life and the daily bread of natural life, to illegitimate, usurping, evil children, but to legitimate and good children, who would share in the goods of their Father. This is why I said: ‘Give us our bread.’

 

Then will they eat the blessed bread; everything will smile around them, and Heaven and earth will carry the mark of the harmony of their Creator. After this I added: ‘Forgive us our debts, as we forgive our debtors.’ So, charity also will be perfect.

 

Once man  has eaten the bread of my Will as my Humanity ate it, then will forgiveness have the mark of heroism, as I had it on the Cross. Then will the virtues be absorbed into my Will and receive the mark of true heroism and of divine virtues; they will be like many little rivulets, which will gush forth from the bosom of the great sea of my Will.

 

And if I added,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 how could God ever lead man to temptation? - it was

because man is always man, free in himself, since I never take away from him the rights I gave him in creating him; and he, frightened and fearful of himself, tacitly cries out, and prays without expressing it with words: ‘Give us the bread of your Will, that we may reject all temptations; and by virtue of this bread, deliver us from every evil. Amen.’

 

See, then, how all the goods of man find again their connection, the tight bond of the ‘Let Us make man in Our  image and likeness’, the validity of each of his acts, the restitution of the lost goods, as well as the signature and the assurance that his lost happiness, both terrestrial and celestial, is given back to him.

 

Therefore, it is so necessary that my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that I had no other interest, nor did I teach any other prayer but the ‘Our Father’. And the Church, faithful executor and depository of my teachings, has it always on  Her lips, and in every circumstance; and everyone - learned and ignorant, little and great, priests and lay people, kings and subjects - all pray that my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Do you not want, then, that my Will descend upon earth? But just as Redemption had Its beginning in a Virgin - as I was not conceived in all men in order to redeem them, even though whoever wants it, can enter the good of Redemption and each one can receive Me in the Sacrament for himself alone in the same way, now my Will must have Its beginning, possession, growth and development in one virgin creature.

 

And then, whoever disposes himself and wants it, will enter the goods which the living in my Will contains. Had I not been conceived in my beloved Mama, Redemption would never have taken place. In the same way, if I do not operate the prodigy of  making one soul live in my Supreme Will, the ‘Fiat Voluntas Tua on earth as it is in Heaven’, will not take place in the human gener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