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공동체 성가 340 오 신실하신 주
히브리서 13장 5절
돈을 위해서 살지 말고 지금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십시오.주님께서는 "나는 결코 너를 떠나지도 않겠고 버리지도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주님의 말씀을 노래로 만든 ‘기도공동체 성가 340 오 신실하신 주‘를 합창할 때마다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수십 번을 불렀을 겁니다.
그런데도 부를 때마다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이 노래를 제가 다니는 하늘의 문 성당 윤민재 사제 신부께서 찬양치유 미사에서 자주 부릅니다.
이 노래를 미사에서 부를 때마다 성령께서 저에게 눈물을 흘리는 감응(divine response)을 주십니다.
저의 블로그 기록을 보면,
“2013.10.26(토)오후 1시 20분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이 주관하시는 성바오로병원 성당 기도회에 참석하여 기도공동체 성가 340 ‘오 신실하신 주’를 합창할 때에 저의 두 눈에서 눈물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성령께서 이 성가의 가사가 저에게 적합하여 감응을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이 성가는 정릉4동 성당 이범주 신부 다락방 기도모임과 기도학교 기도 모임에서 여러 번 합창한 기억이 있습니다.“
정릉4동 성당에서의 눈물 감응의 정도가 약하여 눈물이 맺히기만 하였으나,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 기도회에서 가장 눈물을 많이 쏟는 감응을 성령께서 처음 주시었습니다.
예수님과 성령께서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는 믿음이 점점 더 확고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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