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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기도공동체 성가 348 주만 바라볼 찌라. 미국에 가라.

 

기도공동체 성가 348 주만 바라볼 찌라. 미국에 가라.

 

이글을 쓰기위하여 2017.5.23.()에 저의 컴퓨터에 보관되어 있는

위의 성가 가사를 이 곳에 옮기려고 첫머리 하느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읽기 시작하자 흐느껴 엉엉 울었습니다. 저도 놀랐습니다.

이 경험은 처음입니다.

 

기도회나 찬양치유미사에서 부를 때에도 흐느낌을 참느라고

머리를 숙이고 두 눈에서 흘러 떨어지는 눈물을 책상위에 손수건을 놓아

받곤 하였습니다.

성령께서 눈물 감응(divine response)을 주시는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저의 블로그를 검색하여 보았습니다.

 

‘2012년 대림절 피정 김경희 루시아 수녀 강의 CD ‘빛으로 다시 일어서자!’

20131월에 집에서 혼자 들었습니다. 강의 말미에 위의 성가를

김경희 루시아 수녀님과 신자들이 합창하는 노래를 처음 들었습니다.

바로 눈물이 쏟아져서 얼른 기도공동체 성가 책을 가져와서, 악보와

가사를 보며 저도 눈물을 펑펑 쏟으며 따라 불렀습니다.

생전 처음 이처럼 눈물이 펑펑 쏟아지며 흐느끼며 울부짖기 까지 하며

성가를 불렀습니다. 그 후로도 이 성가를 기도회에서 합창할 때에는

눈물이 쏟아지며 흐느낀 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저의 기억으로는 처음에 부르는 기도공동체 성가에서 위의 내용처럼

눈물을 펑펑 쏟으며 따라 부른 것은 이 성가뿐입니다.

 

그리고 2017.5.23.() 저녁 식사 전에 집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에게

소리를 내어 드리는 기도 말미에서,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찬미합니다.

하느님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라고 말씀드리자

울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울음을 참고 이어지는 기도를 하고 마쳤습니다.

 

2017.5.25.() 오후 730분 미사에 참례하여 미사 후에 성체예수님에게

소리를 내지 않고 입만 움직이며 기도를 드리면서 기도 말미에 성체예수님

감사합니다. 찬미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기도하자 또 성령께서 눈물이

맺히게 하는 감응을 주셨습니다.

 

천상의 책 제20171926.10.29. 에는 하느님이 사람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말씀이 담겨있습니다. 이 말씀을 풀이하는 글을 2017.5.24.() 오후에 다

작성하였습니다. 오후에 쉬지 않고 한 번에 다 작성한 것도 근래에 처음입니다.

 

성령께서 연속하여 사랑에서 눈물 감응을 주신 것 역시 처음 경험하는 것입니다.

 

이 노래는 성경에 근거하여 만든 노래는 아닙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사랑,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성령의 사랑을

아마 계속 받고 있는 어떤 분이 작사한 것을 작곡한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제가 지금 성부 하느님과 성자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님(예수님께서는

성체예수님이라고 불러 주시는 것을 더 좋아 하시는 것을 오래전에

느낌으로 알았습니다.)으로부터 받고 있는 사랑이, 아주 크거나 또는

놀라운 일 아주 드믄 일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것일 수 도 있습니다.

 

제가 받고 있는 사랑을 지금 발표할 수는 없습니다. 보편적인 사람들

사이에서 주고받는 사랑이 아니고, 삼위일체이신 창조주 성부하느님만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저 뿐만 아니라 저와 관련된 사람 모두를

다스려 주시면서 사랑을 주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저의 손자가 미국 고등학교 일 학년입니다. 아들과 며느리도

영주권을 얻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일 년 전에 제가 다니는 하늘의 문 성당 미사에서 바오로 사도 관련

독서 말씀을 읽을 때에, 성령께서 눈물이 맺히는 감응을 주시어 저 보고

미국에 가라는 느낌을 주시었습니다.

미사 후 에 바로 감실에 계신 성체예수님에게 위의 내용을 확인하는

기도를 드리자, 기도의 창을 파란 구름으로 채워주시는

긍정의 표시를 보여 주시어, 미국에 가라는 뜻으로 받아드렸습니다.

 

그 후로도 성체예수님에게 여러 차례 확인하는 기도를 드렸으나

다 긍정의 표시나 느낌으로 미국에 가라고 하셨습니다.

언제 갈 지는 성체예수님께서 다스려주시어 결정하실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성삼위 하느님께서는 제가 천상의 책 내용을 매일 읽고 이해하고 알아

깨달아, 집에서는 창조주 성부하느님에게, 매일 미사에 참례하여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님에게, 매일 기도를 드리고, 성령님의 가르침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은총질서에 따라 주시는 은혜와 은총을 성부하느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으로부터 받아, 영혼이 성장하고 발전하고, 몸과 마음 정신

모두가 건강하여 져서, 천상의 책의 하느님 말씀을 알리는 일을 하기를

원하십니다.

 

구글의 자동번역기를 이용하면 삼년 이내에는 완벽하게 영어로 더 나아가서는

여러 나라 글로 번역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 완성 되어, 저의 블로그 종교의 방

모든 글을 다 번역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도 영어는 90~95% 정확하게 번역을

합니다.

 

그렇지만 준비를 많이 하여야 하는데 알면서도 실천이 제대로 되지 않아

무거운 짐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 가게 되면 대학동창 신우회 회원 여러분에게 말씀으로 성삼위

하느님이 주시고 있는 사랑을 다 이야기하여 드리고 떠나고 싶습니다.

 

 

 

 

 

 

348 주만 바라 볼 찌라

 

1. 하느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하느님의 평화를 바라보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하느님께 찬양과 경배를 하는 자

하느님의 선하심을 닮아 가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자녀 삼으셨네.

 

하느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 때나 바라보시고

하느님 인자한 귀로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울 때 밝은 빛을 비춰 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만 바라 볼 찌라 주만 바라 볼 찌라.

 

2.하느님의 말씀에 순명 하는 자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자

우리 모든 죄 용서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하느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녀여

하느님의 사랑을 깨달은 자여

네게 모든 것 베푸시는

우리 주님이 너를 제자 삼으셨네.

 

주는 그리스도이시오

살아계신 하느님의 외아들

너는 성령과 권능 받고

땅 끝까지 주의 증인 되리니

어둠 권세 너를 해치지 못할 것이요

주의 천군천사 너를 앞서 행할 것이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 만 말하고

주만 바라 볼 찌라 주만 바라 볼 찌라.

 

 

2017.5.24.(수) 오전 10시 미사 참례

복음
<진리의 영께서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2-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아직도 많지만 너희가 지금은 그것을 감당하지 못한다
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 또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14 그분께서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15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성령께서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내가 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찬미합니다.


제가 위의 쓴 미국에 가라는 말씀은, 성령께서 예수님에게서 받아 저에게 눈물 감응을 주시면서  알려 주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