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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문자로 기도모음

◆18 06 27 (수) 머리의 모든 기관들 그리고 몸의 모든 기관 장기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과 깨달음을 주심


18 06 27 () 머리의 모든 기관들 그리고 몸의 모든 기관 장기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과 깨달음을 주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오늘 이 못난 작은이가 450분부터 십자고상 앞에 서서 입으로 가스를 토해했습니다. 가스가 목구멍의 오른 쪽에서 나옵니다. 위와 십이지장 등 우측에 있는 장기 등에서 가스가 나온다고 생각을 하면서 토해 냈습니다. 그러자 입안의 혀 밑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목구멍으로 삼킵니다. 그리고 계속 입을 크게 벌려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냈습니다. 아랫배의 배꼽 주위의 장기 콩팥 소장 방광 전립샘 등 장기에서 목구멍의 오른쪽으로 가스를 토해 내는 것이라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15분이 경과한 후에 성령님께서 저의 머리의 정수리를 어루만져 주시기 시작하십니다. 머리카락이 있는 부분의 우뇌를 어루만져 주십니다. 저의 오른쪽 눈물주머니와 왼쪽 눈물주머니의 위 부분에도 머물러 주시어 점검을 하십니다. 입으로 가스를 토해 냅니다. 역시 조금 더 아랫배의 우측으로 내려가서 그 곳에서 가스를 목구멍의 오른쪽으로 토해 냅니다. 하품을 크게 하자 오른 쪽 눈에 왼쪽 눈보다 더 많은 눈물이 맺힙니다. 그러므로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 내면 오른 쪽 눈물주머니와 왼 쪽 눈물주머니에서 코의 인두에 눈물이 흘러들게 하고, 침샘을 통하여 솟아나는 침을 삼키면 그것이 코의 인두 쪽으로 끌려 올라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주 오래된 습관입니다. 만 밤에 코가 막혀 잠을 깨면 특히 어제는 혓바닥이 아주 건조함을 느꼈습니다. 이것은 목구멍의 기도와 코의 인두에 눈물주머니에서 눈물이 제대로 공급이 되지 않고, 또 저의 침샘에서 침이 그쪽으로 공급이 되지 않아, 혀가 건조하여 지면서 코가 막히어 잠을 깨는 것이라는 생각이 굳어져 갑니다.

 

그러므로 저의 눈물주머니 특히 오른쪽 눈물주머니에서 그 눈물이 오른쪽 코의 인두에 제대로 공급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굳어져 갑니다. 마찬가지로 역시 입의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코의 인두에 공급이 되지 않아 혓바닥이 건조하고 코가 막힌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저의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십니다. 양쪽 눈물주머니에 순수하고 거룩한 피가 순환하게 하여 주어 눈물을 코의 인두에 공급하여 줍니다. 호흡을 통하여 들어오는 먼지들을 끈끈한 침으로 흡수하여 작은 덩어리로 만들어 인두에 붙어 있게 하였다가 아침에 뱉어 내게 하거나 목구멍으로 흘러들게 하여 항문으로 배설하게 하여 줍니다.

 

그러자 조금 후에 또 역시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면서 저의 양쪽 폐에 뻐근함을 느끼게 하여 주십니다. 폐에 순수하고 거룩한 피를 공급하여 주십니다. 폐가 상처가 있어 호흡 기능이 약해지면, 콧구멍의 기도를 통하여 코의 인두에 양쪽 눈물주머니에서 눈물이 흘러드는 기능도 약해질 것입니다. 그러면 코 막힘 현상이 발생할 것입니다. 폐에 순수하고 거룩한 피를 혈관 속으로 순환시켜 폐의 상처를 없애 주어 태초의 생명활동으로 되돌려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폐의 호흡기능을 정상화 또는 강화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시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면서 순수하고 거룩한 피를 상처가 있는 장기 등에 공급하여 줍니다. 이번에는 아랫배에 S상 결장과 직장 그 부분에서 약간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아랫배에서 콩팥과 소장 방광 전립샘 등에서 가스가 계속 위로 올라와 목구멍을 크게 벌려 배출됩니다. 장기들이 새 생명을 받아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지는 과정에서 가스가 배출되는 것입니다. 가스가 배출되므로, 태초의 생명으로 정상화 되어가는 과정이 되풀이 이루어지고 있어, 이제는 우뇌의 신진대사 콘트롤 기능도 정상화되어 정상적으로 이루어져가고 있습니다. 하루 두 끼 식사만 하고 있는 지금 이전에는, 정상적으로 일정한 시간에 대변을 볼 수 있었던 것처럼, 이제는 우뇌와 머리의 기관, 몸의 윗 부분의 기관이나 장기, 그리고 아랫배 장기들에게 골고루 새 생명을 공급해 주어 이루어 준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머리의 우뇌 그리고 눈물주머니 양쪽과 코의 인두, 침샘이 밀접하게 연결 되어 있다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머리 아래의 몸의 기관과 장기들인 심장 허파 위 췌장 담낭 간, 아랫배 배꼽 부근 소장 콩팥 방광 전립샘 대장 직장 등 모두가 서로 상호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오늘 비로소 확고하게 느끼고 깨달았습니다.

 

성령께서 저에게 새 생명을 주시기 시작한지 1시간 10분이 되자 성령께서 물러가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흠숭하울 창조주 성부 하느님

그동안 성령께서 저에게 새 생명을 주시면서 하느님의 뜻의 인간 생명에 관한 지식을 질서에 따라 조금 씩 조금 씩 저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늘은 또 머리와 몸의 모든 장기들이 상호 연결되어 있다는 깨달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이 못난 작은이를 이처럼 지극히 사랑하시어 성령님께서 새 생명을 주시면서 제게 주신 그 생명의 하느님 뜻의 지식을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새 생명을 받아,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변화하고 변모하고 있는 저의 몸과 마음 정신 생명 생활 모두를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지극하신 하느님의 자비와 지극하신 하느님의 사랑으로 크나큰 자애를 베풀어 주시어 저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오전 10시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중에도 집에서 저에게 주신 새 생명과 연결을 시키시어 주십니다.

머리 정수리의 중앙을 어루만져 주시면서 두 눈 사이 센서로 저의 생명을 점검하여 주십니다.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게 하여 순수하고 거룩한 피를 죄의 상처를 받은 곳의 혈관 속으로 순환시켜 새 생명을 주십니다.

미사 후에는 강하게 새 생명을 주십니다. 머리 정수리 중앙을 긁어 파고드는 것처럼 느끼게 하여 주십니다. 빛이 강하게 저의 머리에 스며든 느낌입니다. 센서에도 강하게 역시 긁어 파고드는 느낌을 주십니다. 20분 동안 아침에 주신 새 생명을 요약하여 빨리 주시었습니다. 마지막에 역시 심장박동이 강하게 고동쳐 주시어 순수하고 거룩한 피를 죄의 상처가 있는 곳의 혈관 속으로 순환하게 하여 상처를 질서에 따라 없애 주시면서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시었습니다. 심장 박동이 고동치게 하여 주시는 은총이 중요함을 깨닫게 하여 주십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의 시간들 (p54-64)

3시간 오후 7- 8

 

모세의 율법에 따른 만찬

 

25 예수 성심고동 소리는 매번 너를 사랑한다’(Ti amo = I love you)이고, 이것이 사람들의 모든 심장 고동 속에 울려 퍼진다. 그들 모두를 당신 성심의 고동으로 에워싸시고, 그 보답으로 그들의 심장 고동들을 받으려는 것이다.

그러나 애정 깊은 그분에게 그것을 바치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기 때문에 예수 성심의 고동 소리에는 목멘 쓰라림 같은 것이 실려 있다.

 

26 우리는 예수님께 당신의 너를 사랑한다.”를 우리의 심장 고동에 도장처럼 찍어 주십사고 청하자. 우리의 마음도 그분 성심의 생명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런 다음 그것을 사람들의 심장 고동 안에 울려 퍼지게 하여 그들 역시,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하고 말하지 않을 수 없게 하자.

 

27 더욱이 우리가 예수님 안에 녹아들면, 다정하신 그분께서 당신의 너를 사랑한다.”를 감지하게 해 주신다. “너를 사랑한다.”는 이 소리는 하늘과 땅을 가득 채우고, 성인들을 통하여 순환하며, 연옥 속으로 내려간다.

모든 피조물의 심장부에 울려 퍼지니, 자연의 모든 원소들도 새로운 생명을 느끼게 된다. 만물이 그 효과를 느끼는 것이다.

 

주 : 박동(heartbeat)은 모든 만물 안에 있지만, 고동(palpitate)은 하느님께서 박동 안에서 두근 두근 뛰게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은총입니다.

 

HOURS OF THE PASSION OF OUR LORD JESUS CHRIST Luisa Piccarreta

"The Little Daughter of the Divine Will"

 

Third Hour

From 7 to 8 PM

The Legal Supper

Every beat of the Heart of Jesus is one ‘I love you’ which resounds in all the heartbeats of creatures,

wanting to enclose all of them in His Heart in order to receive their heartbeats in return. But loving

Jesus does not receive it from many, and therefore His heartbeat remains as though suffocated and

embittered.


Let us pray Jesus to seal our heartbeat with His ‘I love you’, so that our hearts too may

live the life of His Heart and, resounding in the heartbeats of creatures, may force them to say, ‘I

love You, Jesus!’ Even more, we will fuse ourselves in Him, and loving Jesus will let us hear His

‘I love you’ which fills Heaven and earth, circulates through the Saints, and descends into

Purgatory. All the hearts of creatures are touched by this ‘I love you’; even the elements feel new

life, and all feel its effects.


In His breathing too, Jesus feels as though suffocating for the loss of souls. And we will give Him our breath of love for His relief; and, taking His breath, we will touch the souls who detach themselves from His arms in order to give them the life of the divine breath, so that, instead of running away, they may return to Him, and cling more tightly to Him.

When we are in pain and almost feel that our breath cannot come out freely, let us think of Jesus,

who contains the breath of creatures in His own breath. He too, as souls become lost, feels His

breath being taken away. So, let us place our sorrowful and labored breath in the breath of Jesus

in order to relieve Him; and let us run after the sinner with our pain, so as to force him to enclosehimself in the Heart of Jesus.

My beloved Good, may my breath be a continuous cry at every creature’s breath, forcing her to

enclose herself in your bre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