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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문자로 기도모음

◆18 09 03 (월) 복음말씀 나자렛 사람들이 예수님을 산위 낭떠러지에서 떨어뜨리려고 하였습니다◆


18 09 03 (월) 복음말씀 나자렛 사람들이 예수님을 산위 낭떠러지에서 떨어뜨리려고 하였습니다. 심장 박동이 고동쳐 주시어 영혼과 몸이 성장 발전하는 은총을 주십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성체 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가 교통편 관계로 가까운 전에 다니던 성당에 오늘 오전 6시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성령님께서는 저의 머리 정수리를 어루만져 주시고,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쳐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오늘 복음 말씀은 루카복음 416절부터 30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복음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6-30

그때에 16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자라신 나자렛으로 가시어,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성경을 봉독하려고 일어서시자,

17 이사야 예언자의 두루마리가 그분께 건네졌다.

그분께서는 두루마리를 펴시고 이러한 말씀이 기록된 부분을 찾으셨다.

18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

19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20 예수님께서 두루마리를 말아 시중드는 이에게 돌려주시고 자리에 앉으시니,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의 눈이 예수님을 주시하였다.

2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22 그러자 모두 그분을 좋게 말하며,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은총의 말씀에 놀라워하였다.

그러면서 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닌가?” 하고 말하였다.

23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틀림없이 의사야, 네 병이나 고쳐라.’ 하는 속담을 들며,

네가 카파르나움에서 하였다고 우리가 들은 그 일들을

여기 네 고향에서도 해 보아라.’할 것이다.”

24 그리고 계속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삼 년 육 개월 동안 하늘이 닫혀

온 땅에 큰 기근이 들었던 엘리야 때에,

이스라엘에 과부가 많이 있었다.

26 그러나 엘리야는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파견되지 않고,

시돈 지방 사렙타의 과부에게만 파견되었다.

27 엘리사 예언자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나병 환자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아무도 깨끗해지지 않고,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 깨끗해졌다.”

28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 화가 잔뜩 났다.

29 그래서 그들은 들고일어나 예수님을 고을 밖으로 내몰았다.

그 고을은 산 위에 지어져 있었는데,

그들은 예수님을 그 벼랑까지 끌고 가

거기에서 떨어뜨리려고 하였다.

30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나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정신을 집중하여 복음 말씀을 읽었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성삼위 하느님으로부터 은혜와 은총을 받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에게 너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여 보아라.’ 라고 하신 말씀을 지키기 위하여, 성삼위 하느님께서 은혜와 은총을 베풀어주시어 저의 영혼과 몸 생명 생활이 성장하고 발전하여 가는 내용들을 기록하여 저의 블로그에 올리고 있습니다.

여러 차례 복음 말씀으로, 예언자는 고향에서는 환영받지 못한다는 것을 말씀하시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받은 그리고 받고 있는 은혜와 은총의 내용들을 마음 놓고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말을 하지 않거나, 못하고 있습니다. 믿으려고 하지 않고 비웃기까지 하기 때문입니다. 저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여 블로그에 올리지 않았다면 저의 말을 더욱더 믿지 않을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기록하는 것이 더 힘이 들지만, 예수님은 지금 저를 계속 다스려주시고 계시며, 저의 미래도 보실 수 있는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이시므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록하여 가고 있습니다.

 

오늘 복음 말씀에서

 

25 삼 년 육 개월 동안 하늘이 닫혀

온 땅에 큰 기근이 들었던 엘리야 때에,

이스라엘에 과부가 많이 있었다.

26 그러나 엘리야는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파견되지 않고,

시돈 지방 사렙타의 과부에게만 파견되었다.

 

시돈 지방 사렙타는 나자렛에서 먼 곳입니다.(Sarepta, 현재의 사라판드, 레바논)

사렙타의 과부는 마지막 남은 밀가루 한 줌과 기름 몇 방울로 음식을 만들어 엘리야 예언자를 대접하였습니다. 삼년기근에 놀라운 믿음의 용단(勇斷)입니다. 그 덕분에 과부의 집에는 먹을 양식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열왕기 상 17장 8-24절)

 

27 엘리사 예언자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나병 환자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아무도 깨끗해지지 않고,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 깨끗해졌다.”

 

시리아 사람 나아만 역시 나자렛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 이방인입니다. 아람 임금의 군대 장수인 나아만 장군에게 그의 부인에게 시중을 드는 이스라엘 소녀가 예언자 엘리사를 소개하여 줍니다. 엘리사 예언자는 나아만을 만나지도 않고, 그에게 요르단 강에 가서 일곱 번 몸을 깨끗이 씻으라는 말을 전합니다. 처음에는 신뢰하지 않았지만 부하들의 설득으로,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이 일러 준대로 요르단 강으로 내려가서 일곱 번 강물에 들어가 몸을 씻었습니다. 그러자 새살이 돋아 그는 마치 어린이 몸처럼 깨끗해졌습니다.(열왕기하 514)

 

엘리야 예언자나 엘리사 예언자는 하느님의 선택을 받은 분 들입니다. 이 두 예언자들도 고향에서는 존경과 신뢰를 받지 못한다는 것을 하느님께서는 아시고, 이방(異邦)지역에서 식량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 기적과 불치병인 나병을 치유하여 주십니다.

 

놀라운 것은 회당에 있던 나자렛 사람들이 예수님을 산위에 벼랑까지 끌고 가 거기에서 떨어뜨리려고 하였다.‘ 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고향사람들이 죽이기까지 하려고 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 복음 말씀처럼, 이 못난 작은이도 나이가 더 들어가면 하느님 말씀을 보다 자유롭게 전할 수 있고,저의 말과 글을 더 신뢰하는 곳은 외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욕심은, 블로그에 올린 글들을 정리하여 필요한 나라의 글로 번역하여 출판하는 것입니다.

 

( 9월 3일 월요일 오전 6시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성령님께서 저의 머리 정수리를 강하게 어루만져 주시고,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 쳐 주십니다. 4년 전에는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아버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기만 하였습니다. 지금은 성령님께서 저의 머리 정수리를 어루만져 주시면서 새 생명을 주십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심장박동이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고동쳐 주시어, 제 안에 머물러 계신 하느님의 뜻이 혈관 속을 순환하시면서 하느님 뜻의 빛을 받아 생동감 넘치는 피가 되게 하여 주시고, 저의 몸을 영화(靈化)시킬 정도로 순수하고 거룩한 피가 되게 하여 주십니다. 그 피를, 조상과 제가 죄를 지어 상처가 생긴 곳의 혈관 속을 순환하게 하여 그 상처들을 없애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질서에 따라 서서히 되돌려 주십니다. 그러면 저의 도 서서히 함께 없애 주시는 것입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이 못난 작은이에게 크나큰 은총을 베풀어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흠숭하올 성체 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를 이처럼 사랑하여 주시어 은총질서에 따라 저에게 은혜와 은총을 계속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나이가 지금 한국 나이로 78세인데도 불구하고 이처럼 저를 사랑하시어 은혜와 은총을 계속 베풀어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전보다 제가 컴퓨터로 글을 작성하여 올리는 속도가 느립니다. 그리고 2시간이 넘으면 왼쪽 눈알의 흰자위에 좁쌀만 하게 솟아올라 눈이 아파집니다. 지금은 성령께서 눈에도 새 생명을 주시어 점점 덜 아프게 하여 주십니다.

 

지금 성령께서 저에게 주시는 새 생명 내용을, 말을 글로 전환하는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컴퓨터에 저장하여 놓은 것이, 12일 치나 밀려 있습니다. 부담감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받지만, 밀려 있어야 이일에만 전념하게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신다는 자위를 합니다. 하늘과 모든 조물들안에 하느님께서 넣어 주신 활동적 생명을, 공기를 호흡을 하여 생명을 유지하므로, 이 신선한 공기 안에 있는 활동적 생명을 하느님께서 저에게 가져다주십니다. 활기차고 활력이 넘치는 운동을 하여 제가 그것을 많이 받아 드립니다. 그러면 온몸 안에 그 활동적 생명이 충만해 집니다. 오늘도 저녁 630분에 집 옆 운동기구에 나아가 먼저 스트레칭을 하는 운동기구로 운동을 하고, 발걸음 운동기구에서 운동을 하자 아랫배에서 가스가 위로 올라와 입을 크게 벌려 소리를 억제하고 가스를 토해 냅니다. 큰 하품을 하게 하여 주시어 저의 두 눈에 눈물이 고이게 하여 주시고,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것을 삼키게 하여 주셨습니다. 집에 돌아와 저녁 830분에 잠을 자기 시작하여 오후 1130반에 잠을 깨었습니다. 다시 잠을 청 하지만 잠이 오지 않습니다. 드문 현상입니다. 오전 230분에 저의 블로그를 점검을 하였습니다. 3시간 동안이나 잠을 자지 못하였습니다. 배가 고파 참기가 어려워 2 티스푼 꿀을 오렌지 주스에 섞어서 마시고 잠을 잘 수가 있었습니다. 오전 5시 경에 잠을 깨었습니다.

 

 

흠숭하올 성체예수님

94일 화요일 오후 730분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성령님께서 저의 머리정수리에 머물러 주시고 어루만져 주시며 새 생명을 주십니다.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쳐 주시어 제안에 계신 하느님의 뜻이 저의 혈관 속을 순환하시면서 하느님 뜻의 빛을 받아 생동감 넘치는 피가 되게 하여 주시고 저의 몸을 영화 시키실 정도로 순수하고 거룩한 피가 되게 하여 주시어 그 피를 죄의 상처가 있는 장기나 기관이나 조직의 혈관 속을 순환시키시어 죄의 상처를 서서히 없애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십니다. 궁극적으로는 저의 죄를 없애 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영혼의 박동에도 아버지 하느님의 박동이 고동쳐 주시어 생명을 주십니다. 하느님의 뜻이 저의 영혼의 혈관 속을 흐르는 피처럼 순화하기 시작하면서 하느님의 신적인 생각이, 말씀이, 눈길이, 발걸음이, 활동이, 행위가, 사랑이, 첫 자리가 되게 하여 주십니다. 그리하여 지금은 성체예수님과 성령님과 느낌과 느낌으로 소통하게 하여 주십니다. 점점 성체예수님의 뜻이 저의 첫 자리를 차지하게 하여 주십니다. 저의 생활에서 생기는 고민이나 장래에 대하여 생각하면, 성체 예수님의 생각으로 생각하게 하여 주시십니다. 예수님의 생각이 항상 첫 자리를 차지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다스려 주시므로 낙관적으로 생각합니다. 아주 크나큰 은총을 받고 있다고 생각을 하자 성령님께서 저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는 감응을 주셨습니다.

이처럼 저를 점점 더 사랑하여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성체예수님 찬미합니다.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성체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새 생명을 받아 이처럼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을 생활 모두를 봉헌합니다. 바칩니다. 지극하신 자비와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성체 예수님,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 예수님의 뜻으로 저를 더욱더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당을 나와 밖에 있는 성모 마리아상 앞에 서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어머님 말씀을 따르겠습니다. 어머니 저의 아들 한창성 안토니오를 사랑하여 주시옵소서. 어머니 찬미합니다. 어머니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저의 아들이 지금 기러기 아빠로 7년째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돈이 여유가 있고, 아들이 돈을 잘 벌어서  미국에 있는 손자와 며느리의 생활비를 대는 고통을 겪지 않았다면, 금년에 아들 한창성 안토니오는그리스도교 신자가 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약간의 정신적 물질적으로 고통을 받으면 하느님께 기도하고 싶고, 하느님께 도움을 청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하느님을 믿게 되는 계기가 이루어진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가 기도드린 이야기를 하여 준 것이 아들에게 영향을 준 것도 같습니다. 7년 동안 고생을 하였으므로 이제는 조금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어 신앙생활을 충실히 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합니다.

성체 예수님, 성모 마리아님에게 아들 한창성 안토니오를 사랑하여 달라고 기도를 하였더니, 성령님께서 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주셨습니다. 성체예수님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