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09 01 (토) 여러 번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코의 인두로 보내고 삼킴. 여러 차례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성 하느님
오늘 9월 1일 오전 6시 40분부터 십자고상 앞에 서서 목구멍으로 가스를 배출하였으나 별 효과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어제 오후 7시부터 탄천을 40분 동안 걸었습니다. 그리고 운동기구에서 스트레칭을 하였습니다. 어제 운동을 하고 하늘을 보고 운동기구 위에 누어 몸을 이완시키고 긴장을 풀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오후 10시에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3시 반에 너무 배가 고픈 것을 느껴 잠을 깨어 포도 주스 와 꿀 3스푼을 섞어서 먹고 다시 잠을 잤습니다. 그 영향 때문인지 오늘은 십자고상 앞에 서서가스를 배출 하여도 반응과 효과가 없었습니다. 제가 오전 7시 5분에 이번에는 자리에 앉아 정신을 집중을 하자, 성령님께서 저의 머리 정수리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오면서 어루만져 주십니다. 오른쪽 이마와 옆 이마 경계선에 머물러 주시어 어루만져 주십니다. 그러자 입을 크게 벌려 목구멍으로 가스가 나옵니다. 가스를 토하면서 입을 크게 벌리자 혀밑 침샘에서 침이 솟아오릅니다. 그것을 4차례 되풀이 하자 이번에는 눈에 약간 눈물이 고이게 하여 주십니다. 그리고 머리 정수리에서 수평으로 오른쪽의 우뇌를 어루만져 주십니다. 그리고 오른쪽 눈썹을 일자로 가로로 어루만져 주십니다. 센서로 저의 생명을 점검을 하여 주십니다. 그러자 역시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게 하여 주시면서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것을 코의 인두 쪽으로 끌어올립니다. 오른쪽 코의 인두에서 끈끈한 것이 붙어있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게 하자 곧바로 오른쪽 폐에도 뻐근함을 느끼게 하여 주십니다.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쳐 주시어 제 몸 안에 머물러 계신 하느님의 뜻이 하느님 뜻의 빛을 받아 생동감 넘치는 피가 되게 하여 주시고 저의 몸을 영화(靈化)시킬 정도로 순수하고 거룩한 피가 되게 하여 주십니다. 그 거룩한 피를 가까운 폐의 혈관 속으로 순환시켜 폐에도 거룩한 피를 공급하여 죄의 상처를 없애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후에 다시 또 저의 머리 정수리에서 약간 아래에서 가로로 머물러 어루만져 주십니다. 그리고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게 하십니다. 그러자 또 가스를 토해내면서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것을 코의 인두로 끌어 올려 보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아주 오래간만에 왼쪽 코의 인두에도 끈끈한 것이 붙어 있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다시 심장박동이 고동 쳐주십니다. 역시 거룩한 피를 왼쪽 코의 인두에도 공급 하여 주시어 새 생명을 주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이 나타납니다. 새 생명을 양쪽 폐와 양쪽 코의 인두에 주시고 있다는 표시로 파란색 구름을 보여주신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새 생명을 받아 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주시어 저의 영혼은 하느님과 하나가 되는 일치를 이룩하여 주시어, 하느님이 저의 생각과 말과 행위의 첫 자리를 차지하여 주십니다. 그러면 새 생명을 받을수록 하느님의 뜻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활동하고 행위를 하게 하여 다스려 주실 것입니다. 기도의 창에 회색과 검은색이 섞인 구름이 나타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것이 보입니다. 죄를 먹고 사는 병의 마귀가 없어진다고 상상을 합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또 머리 정수리에서 세로로 좁게 아래로 내려와 앞이마 밑 끝에서 머물러 어루만져 주십니다. 역시 심장박동이 고동치게 하여 주시고 폐도 뻐근함을 느낍니다. 성령께서 새 생명을 주시기 시작한지 40분이 경과하였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어 폐에 새 생명을 주시고 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대장의 S상 결장 에도 새 생명을 주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랫배 항문을 통하여 가스가 배출이 되지만 앉아서는 그 느낌이 약 하므로, 다시 십자고상 앞에 서서 항문으로 가스를 배출하면서 S상 결장 안에 있는 대변이 직장으로 옮겨 가는 것을 느낍니다. 성령님께서 새 생명을 주시기 시작한지 꼭 1시간 만에 화장실에 가서 대변을 보았습니다.
대변을 보고 나서 십자고상 앞에 서서 다시 제가 입을 크게 벌려 목구멍으로 가스를 배출합니다. 제 스스로 하는 느낌이 들고, 성령님께서도 도와주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가스를 배출하자 또 역시 심장박동이 고동 쳐 주시어 새 생명을 주십니다. 순수하고 거룩한 피를 S상 결장과 직장에 가져다주시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머리 정수리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는 것을 멈추시고, 심장박동만 고동치게 하여 주십니다.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는 것은, 제 몸 안에 머물러 계신 하느님의 뜻이 하느님 뜻의 빛을 받아 생동감 넘치는 피가 되게 하여 주시고, 저의 몸을 영화(靈化)시킬 정도로 순수하고 거룩한 피가 되게 하여 주십니다. 그 거룩한 피를 가까운 폐의 혈관 속으로 순환시켜 폐에도 거룩한 피를 공급하여 죄의 상처를 없애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장 박동이 고동치는 것을 되풀이 하여 주십니다. 양쪽 폐에 주시고 이어서 폐와 연결되어있는 코의 인두에도 주시고 귀의 고막 달팽이 관 등에도 주십니다.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쳐 주시는 것을 2014년 2월 27일부터 시작하게 하여 주셨습니다. 이것이 저에게는 크나큰 은총임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이처럼 성령님께서 오늘도 빠르게 순서를 바꿔 가시면서, 침샘에서 침이 많이 솟아오르게 하여 주시어 그것을 코의 인두에 많이 보내게 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고동쳐 주시어,하느님의 거룩한 힘과 모든 조물들의 보편적인 힘(universal strength)을 둘 다 소유하게 하여 주십니다. 그 힘으로 하느님의 뜻이 저의 체내의 혈관 속을 순환하여 하느님 뜻의 빛을 받아, 생동감이 넘치는 피가 되게 하여 주시고 저의 몸을 영화(靈化)시킬 정도로 순수하고 거룩한 피가 되게 하여 주십니다. 그 피를 죄의 상처가 있는 모든 기관의 혈관 속으로 순환시키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질서에 따라 점진적으로 되돌려 주시니 감사합니다.(17,17,1924.10.6.과 20,40,1926.12.24.)
새 생명을 받아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 모두를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자비와 사랑을 베풀어주시어, 지극히 높으시고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더욱더 저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하느님을 찬미합니다.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