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09 09 (일) 통증이 있는 양쪽 어깨와 오른쪽 측두엽 위쪽 아픈 곳에도 새 생명을 주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오늘 이 못난 작은이가 9월 9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래간만에 교중미사 참례하였습니다. 미사곡이 다릅니다. 8시30분 미사 국악미사곡보다 빠르고 경쾌합니다. 미사에도 집중하고 성령께서 주시는 새 생명에도 집중을 합니다. 저의 머리 정수리에서 아래 오른쪽 우뇌에 머물러 주시면서 새 생명을 주십니다.
오늘 주님의 기도에서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이 나타났습니다. 제가 주님의 기도를 기도드리면서 ‘우리 아버지’를 우리를 아버지의 모습으로 창조하여 주신 ‘나의 아버지’ 라고 확고하게 믿습니다.‘ 라고 기도를 드리는 것에 대한 긍정의 표시로 보여 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영성체 기도 후에 성령께서 저의 머리 정수리에서 오른쪽 아래 앞이마와 옆 이마 경계선으로 내려오면서 어루만져 주시고, 오른쪽 눈물주머니도 어루만져 주시며 새 생명을 주셨습니다. 오늘 아침에 컴퓨터 작업을 하면서, 하고난 후에도, 어깨에서 통증을 느꼈습니다. 양쪽 어깨의 통증을 느끼는 곳을 어루 만져주십니다. 질서에 따라 새롭게 저의 오른쪽 측두엽과 오른쪽 앞이마와 옆 이마 경계선을 세로 일자로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오늘 제가 저의 오른쪽 측두엽을 손가락으로 만져보았습니다. 측두엽의 위쪽부분이 양쪽 다 아팠습니다. 이처럼 어깨와 측두엽의 아픈 곳에 머물러 주시어 새 생명을 주시어 치유하여 주시고, 태초의 생명으로 서서히 되돌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 이 기도 중에도 저의 우뇌를 어루만져 주십니다. 제가 집에 와서 점심밥을 준비 할 때에도 우뇌를 어루만져 주십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질서에 따라 오늘도 새 생명을 새로운 곳에 주시니 감사합니다. 잘 적응하도록 정신을 집중을 하겠습니다. 새 생명을 받아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 모두를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저를 더욱더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