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09 07 (금) 오늘 미사에서 강력한 새 생명을 주시는 것은 귀가 소리를 잘 알아듣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오늘 이 못난 작은이가 9월 7일 금요일 오전 10시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 미사 중에 성령님께서 저의 머리 정수리 오른쪽 우뇌를 어루 만져 주시면서 새 생명을 주십니다. 감사송부터는 저의 머리 정수리 중앙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면서 센서로 저의 생명을 점검 하십니다.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강하게 고동 쳐 주십니다. 너무 강하게 고동쳐 주시므로, 전에 경험으로 대변을 보게 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 조심스럽게 S상 결장과 직장에 정신을 집중하였습니다. S상 결장의 혈관 속으로 순수하고 거룩한 피를 순환시키시어 새 생명을 주신다고 상상을 합니다. 아랫배가 뻐근하여 짐을 느낍니다. S상 결장에서 직장으로 대변이 밀려가는 것을 느낍니다. 어쩔 수 없이 미사 중에 주님의 기도를 끝낸 다음에, 성당을 나와 화장실에 가서 대변을 보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늘 집에서도 대변을 보고 이어서 또 성당에서 대변을 본 것입니다. 성령님께서는 오늘 오전에 두 번을 본다는 것을 아시면서도 필요하므로 두 번을 보게 하여 주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미사 끝난 후에도 자리에 앉아 가스를 입으로 배출을 하였습니다.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목구멍으로 삼킵니다. 그러나 오늘 성당 내부 청소를 하므로 시끄럽고 청소하는 분들에게는 미안하여 성령님께 말씀을 드리고 성당을 나왔습니다. 걸어가는데 저의 양쪽 귀에서 허파 숨소리가 들립니다. 성령님께서 오늘 이처럼 저에게 심장박동이 강하게 고동치게 하여 강한 생명을 주신 것은, 귀가 소리의 정확한 정보를 받아들여 잘 알아들을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처럼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강하게 고동쳐 주시어 저의 몸 안에 죄의 상처가 있는 모든 곳에 새 생명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곧 소리도 정확하게 알아들을 수 있게 하여 주실 것이고, 눈도 작은 글씨도 지금보다 더 선명하게 보이게 하여 주시고, 성당 천정 등의 불빛이 좀 약하더라도 볼 수 있게 하여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를 여러모로 배려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새 생명을 받아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 모두를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더욱더 저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