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11 19 (월) 새 생명을 총체적으로 2시간 10분 동안 주시는 과정에서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이 3번 나타나게 하여 주셨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오늘 오전 6시 새벽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성령님께서 전처럼 저의 머리 정수리의 가운데에 머물러 주시어 어루만져 주시고 빛으로 하느님의 신적생명을 저에게 주십니다. 이어서 우뇌에 머물러 어루만져주시고 오른쪽 앞이마의 오른쪽 끝부분 측두엽과의 경계선 우뇌에 머물러 주시고, 측두엽에도 머물러 주시어 빛으로 신적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오늘은 전에도 주신 바와 같이 저의 오른쪽 눈썹 바로 위와 앞이마 경계선에 머물러 어루만져주십니다. 수녀님이 성당의 불을 끄고 아무도 없는 혼자가 되자 성령께서 저의 입으로 가스를 토해내게 하여 주십니다. 조금 있으면 성당 문을 잠글 것이므로 집에 돌아와, 저의 방의 십자고상 앞에 서서가스를 배출을 하였습니다. 오른쪽 목구멍에서 나옵니다. 오전 7시 20분부터 성령님께서 저의 머리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기 시작하여 빛으로 하느님의 신적생명을 주시기 시작합니다. 이어서 우뇌에 머물러 주시면서 오른쪽 아래로 점점 더 내려와 오른쪽 이마의 오른쪽 끝 측두엽 경계선에 머물러 주시고 측두엽에도 머물러 주시어 빛으로 하느님의 신적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오른쪽 눈꺼풀을 덮어 저의 생명을 점검을 하십니다.
제가 어제도 대변을 못 보았으므로 오늘은 아침에 대변을 보려고 무척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미사에 참례하여 성령님께서 제가 정신집중을 더 하도록 인도하여 주시는 것을 느낍니다. 이 못난 작은이가 어제 아내가 또 구미동 아파트로 들어가 집을 찾아오지 못하므로 화가 나서 제가 전화로 아내에게 심한 말을 하였습니다. 또 가서 데리고 집으로 왔습니다. 오늘 미사를 통하여 아내에게 심한 말을 한 것을 용서를 청하였고 저에게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고통을 통하여 하느님의 사랑을 알게 하여 주신다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아내에게 폭언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오로지 따뜻하고 부드러운 말씨로 말을 하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어제 아내에게 폭언을 하여 마귀가 제안에 침범하였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마귀가 저의 직장과 S상 결장과 하행 결장에 머물러 있어서 대변을 보지 못하게 하여 준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성령께서 저의 우뇌에 머물러 주시어 저에게 물질대사를 컨트롤하여 주실 때에 저의 기도의 창에 움직이는 파란색 구름이 나타납니다. 이어서 검은 회색 구름이 움직이면서 나타납니다. 마귀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제가 신령한 언어로 소리를 내어 마귀를 쫓아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저의 능력으로는 구마(驅魔)가 어렵다고 생각을 하여 성령님께 마귀를 쫓아 내달라고 청을 하였습니다. 전에도 마귀를 쫓아 내 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마귀를 쫓아내 주셨습니다. 기도의 창에 다시 파란색 구름이 나타나서 마귀가 나갔음을 표시하여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대변을 볼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성령님께서는 계속 저의 우뇌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어 빛으로 신적생명을 주십니다. 측두엽에도 머물러 주시어 빛으로 신적생명을 주십니다.
저의 오른쪽 귀의 고막에 바람이 들어와 허파의 숨소리도 들리게 하여 주십니다. 그러나 오늘은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내지도 않고 침샘에서도 침이 별로 솟아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목구멍에서는 더 이상 가스가 나오지 않고 목구멍의 가운데에서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어서 목구멍의 왼쪽에서 가스가 나옵니다. 역시 대장에서 가스가 나옵니다. 우뇌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어 빛으로 신적생명을 주시어 물질대사를 컨트롤하여 주시므로 배변을 하게 하여 달라고 성령님께 청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자 왼쪽 목구멍으로 크게 빨리 가스를 토해내게 하여 주십니다. 침이 솟아올라 그것을 코의 인두로 보냈습니다. 그러나 항문으로 방귀가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머리 정수리의 가운데에 머물러 주시어 빛으로 신적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심장박동이 강하게 고동쳐 주시어, 순수하고 거룩한 피를 대장의 혈관 속을 순환시키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서서히 되돌려 주시기 시작하십니다. 그러자 방귀가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역시 대변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오늘 무려 2시간 10분 동안이나 성령님께서 저에게 새 생명을 주시기를 반복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끝 무렵에 제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의 왼쪽으로 가스를 크게 토해내자,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면서 양쪽 허파의 위의 부분에도 바로 고동쳐 주시어 저의 안에 머물러 계신 하느님의 뜻이 저의 혈관 속을 순환하시면서 하느님 뜻의 빛을 받아 생동감 넘치는 피가 되게 하여 주시고 저의 몸을 영화시킬 정도로 순하고 거룩한 피로 변화시키시어 죄의 상처가 있는 곳의 혈관 속으로 그 순수하고 거룩한 피를 순환시키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서서히 바꾸어 주신다고 상상을 하면서 정신을 집중하였습니다. 대장과 허파는 아주 밀접하게 연결이 되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허파가 호흡을 아주 크게 정상적으로 왕성하게 하여 주면, 코의 기도와 인두도 원활하고 왕성하게 호흡을 하게하여 준다고 생각을 합니다. 눈물샘 침샘 귀밑 샘 들로 왕성한 작용을 하여, 코의 인두로 눈물 침 들이 흘러들어 대장에도 흘러들게 하여 줄 것입니다. 귀와 눈으로도 적당량이 흘러들어 일정한 습도가 유지되게 하여 줄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밤에 잠을 잘 때에 허파가 왕성하게 활동을 하여 호흡을 크게 하면 역시 대장의 움직임도 활발하여 대장에 있는 가스가 허파의 호흡을 통하여 기도로 배출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성령님께서 심장박동과 허파의 박동을 동시에 고동치게 하여 주시어 허파를 왕성하게 작용하게 하여, 크게 호흡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라고 기도를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오늘 기도의 창에 움직이는 파란색 구름이고 세 번 나타났습니다. 첫 번째는 대장에 새 생명을 주실 때에 나타났고, 두 번째는 대장에서 마귀를 쫓아내신 후에 나타났습니다. 세 번째는 허파에 새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심장박동과 허파의 박동을 동시에 고동쳐 주시어 허파의 호흡을 왕성하게 하여 주실 때에 저의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이 나타났습니다. 오늘 2시간 10분이 지난 후에도 배변을 하려고 화장실에 가서 앉았습니다. 그러나 역시 배변이 되지 않았습니다. 저의 배를 만져 보았으나 변이 차 있다는 느낌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대장에 대변이 별로 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성령님께서 새 생명을 주시어 제가 먹은 음식을 완전히 소화시켜 흡수하여 변의 양이 아주 적어졌다는 생각이 들자 성령님께 감사를 드리며 새 생명 받는 것을 마치었습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오늘 무려 2시간 10분 동안이나 저에게 과거에 주셨던 그 새 생명들을 골고루 다 주셨습니다. 오늘의 제가 새 생명을 받으면서 저에게 새 생명을 주시면서 저에게 하느님께서 저에게 주신 그 생명의 지식을 깨달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에게 2시간 10분 동안이나 새 생명을 주시어 저의 영혼과 몸이 성장하고 발전하였습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이처럼 저를 다스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그 지극하신 사랑으로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아멘.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 모두를 하느님께 바칩니다. 받아 주시어 더욱더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천상의 책 제19권 19장 1926년 5월 10일
태양이 자연의 생명이듯 하느님 뜻은 영혼의 생명이다.
영혼 안에 하느님 뜻 태양이 뜨는 것과 그 놀라운 효과.
9. 이것이 하느님에게서 받은 임무를 완수하려고 태양이 하고 있는 일이라면, 창조주의 생명을 인간 안에 불어넣으려고 인간에게 준 내 뜻의 태양이야 얼마나 더 많은 일을 하겠느냐? 오, 이 피조물 위에 떠오르는 내 뜻의 태양이야 얼마나 더 아름답고 매혹적이겠느냐?
10. 내 뜻 태양의 빛이 그를 세차게 내리쬐고 변모시키면서 그에게 자기 창조주의 다양한 색채와 아름다움을 부여하고, 그를 감싸고 빚어 만들면서 그 안에 깊이 스며들어 신적 생명을 충분히 흡수하게 한다. 성장을 통하여 그가 자기 창조주의 생명이 내포하는 선들의 효과를 증대시켜 낳게 하려는 것이다.
11. 그런데 만약 태양이 없다면 땅이 어찌 되겠느냐? 하물며 내 뜻의 태양이 없는 영혼은 한층 더 추하고 무서운 몰골이 되지 않겠느냐? 그 자신의 기원에서 너무나 멀리 추락하고 말아, 악몽과도 같은 사나운 격정과 악덕이 어둠보다 더 무섭게 숨통을 조여 오면서 그를 파묻을 무덤을 마련하고 있을 것이다.
12. 너는 그러나 초목과 꽃과 다른 모든 것들이 햇빛의 어루만짐에 자신을 맡기고 이 빛에 감싸여 있으면서 해가 주는 생명을 충분히 받아 마시려고 입을 벌리고 있는 것을 보았고, 그러면 햇빛이 그들에게 선을 베푸는 것을 보았다. 내 뜻도 그렇다. 영혼이 내 뜻의 빛의 손이 어루만지는 대로 자신을 맡기고 이 빛의 손에 감싸여 빚어지고 있을수록, 내 뜻이 그만큼 더 많은 선을 그에게 베풀며 아름다움과 신적 생명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것이다.
13. 내 지극히 높은 뜻은 영혼이 내 뜻 안에 자기를 완전히 맡기고 그 자신을 이 빛의 먹이로 내놓고 있는 한, 창조 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창조를 수행할 것이다. 이는 곧 피조물 안에 내 뜻의 거룩한 생명을 창조하는 것이다.
14. 오! 태양이 만일 그 빛의 반사로 개개의 식물과 바다와 산과 계곡의 수와 같은 수의 다른 태양들을 만들 수 있다면, 자연의 질서 속에 얼마나 더 아름다운 매력이, 얼마나 더 눈부신 아름다움이 어마나 더 숱한 기적들이 있겠느냐?
15. 태양이 하지 못하는 이 일을, 내 뜻은 내 뜻 안에서 살면서 내 뜻이 주는 빛을 충분히 받아 '태양이신 하느님의 생명'을 이루려고 작은 꽃송이처럼 입을 벌리고 있는 영혼 안에서 한다.
16. 그러니 너는 주의를 기울여, 매순간 내 뜻의 이 빛을 충분히 취하여라. 그리하면 내 뜻이 네 안에서 가장 큰 기적을 행하리니, 곧 피조물 안에서 내 뜻의 거룩한 생명을 지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