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12 05 (수) 오랜 세기동안 조상들이 지은 죄와 제가 지은 죄의 뿌리가 깊어 계속 반복하여 신적생명과 새 생명을 주십니다.
오늘 오전 5시부터 십자고상 앞에 서서 입으로 가스를 배출을 하자 목구멍에서 가스가 나옵니다. 20분 동안 가스를 계속 배출 하였습니다. 성령님께서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고동쳐 주시게 하십니다. 그 고동이 양쪽 허파의 윗부분에 퍼져나가 두 곳에서 뻐근함을 느끼게 하여 주십니다. 하느님의 새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왼쪽눈물주머니에 머물러 센서로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눈물주머니에서 대장으로 눈물이 흘러드는 것을 점검을 하신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자 오른쪽눈물주머니에도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을 하십니다. 왼쪽 목구멍으로 가스가 배출됩니다.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코의 인두로 보내고 목구멍으로 삼켰습니다. 대장으로 눈물이 흘러드는 것을 점검하신다고 상상합니다.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고동쳐 주십니다. 하느님의 새 생명을 직장과 S상 결장에 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양쪽 폐의 윗부분에 그 박동이 퍼져 혈액 순환이 왕성하게 이루어져 뻐근함을 느낍니다. 폐와 하복부 대장은 밀접한 연결이 이루어져 있으므로 그 대장이 하느님의 심장박동의 고동으로 새 생명을 받고 폐의 왕성한 혈액순환으로 호흡이 크게 이루어지면 대장의 활동도 왕성하게 이루어 질 것입니다. 그러면 대장에서 가스가 가장 많이 발생하므로 그 가스도 위로는 폐의 호흡을 통하여 배출되고, 아래로는 방귀로 배출되어 몸 안에 가스가 남아 있지 않을 것입니다. 폐의 호흡은 코의 기도를 통하여 이루어지므로 코의 인두와 가장 가까운 위치의 귀의 고막, 달팽이관 등으로 연결되는 가는 관을 통하여 가스가 귀로 들어가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심장과 가장 가깝게 연결되어 있는 폐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이 나타났습니다. 성령님께서 지금까지 가르쳐 주신 폐의 작용과 역할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는다고 긍정의 표시로 파란 구름을 보여 주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파란색 구름이 없어졌습니다. 왼쪽으로부터 움직이는 검은 회색 구름으로 바뀌었습니다. 윗입술과 아랫입술이 건조하여 집니다. 가스는 이제 아랫배에서 전혀 배출이 되지 않습니다. 귀에서 귀지가 울리는 소리나 호흡하는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양 입술만 건조해지는 현상이 나타날 뿐입니다. 직장에서 가스가 움직이는 느낌이 옵니다. 계속 뻐근함을 느낍니다. 양쪽 폐의 윗부분에서 혈액순환이 왕성하게 이루어져 뻐근함을 느낍니다. 두 눈 사이의 센서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머리 정수리에서 오른쪽 아래로 이동을 하십니다. 입술이 점점 건조해 짐을 느낍니다. 오른쪽 아래로 사선(斜線)으로 옮겨 가시어 오른쪽 앞이마의 오른쪽 측두엽과의 경계선 우뇌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면서 빛으로 신적생명을 주신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오른쪽 귀에서 귀지가 찍찍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오른쪽 귀에서의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시어 귀지가 움직이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시 허파의 양쪽 윗부분이 뻐근해 짐을 느낍니다. 왼쪽이 더 뻐근해 짐을 느끼는 것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두 입술이 건조해집니다. 센서로 저의 생명을 점검을 하십니다. 아랫배의 직장 또는 S상 결장이 뻐근해 짐을 느낍니다. 직장 내부에서 가스가 움직이는 것을 느낍니다. 방귀가 나옵니다. 입술이 점점 건조해집니다. 센서로 저의 생명을 점검을 하십니다.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고, 양쪽 허파의 윗부분이 뻐근해 짐을 느낍니다. 왼쪽 귀에서 귀지가 움직입니다. 허파의 뻐근함이 지속됩니다. 아랫배의 직장에서도 뻐근함을 느낍니다.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어 허파와 귀와 직장에 새 생명을 주는 연쇄(連鎖) 파급효과가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심장에서 뻐근함을 느낍니다. 양쪽 폐의 윗부분에서도 뻐근함을 느낍니다. 심호흡을 합니다. 양쪽 폐에서 계속 뻐근함을 느낍니다. 왼쪽 귀에서 귀지가 달각달각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오른쪽 귀에서는 고막 안으로 허파를 통하여 가스가 들어가 기도 말을 할 때에 윙윙 가스가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왼쪽 귀에서는 귀지가 달각달각 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왼쪽 귀에서 귀지가 달각달각 하는 소리가 들리고 오른쪽 귀에서는 말을 할 때에 가스가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성령께서 우뇌의 물질대사 기능을 활용하여 코의 기도와 귀의 고막 달팽이관 등과 통하는 가는 관으로 가스를 고막으로 보내거나 차단하는 물질대사의 다스림을 주신다고 생각을 합니다. 허파가 계속 뻐근함을 느낍니다. 심호흡을 합니다. 양쪽 허파가 계속 뻐근함을 느낍니다. 혈액순환이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뻐근함을 느낀다고 상상합니다. 심호흡을 합니다. 오른쪽 귀에서는 기도 말을 할 때에 윙윙 가스가 울리는 소리가 납니다. 두 입술이 건조해집니다. 아랫배의 직장에서 뻐근함을 느낍니다.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고동쳐 주십니다. 심장이 뻐근함을 느낍니다. 오른쪽 귀에서 호흡소리가 들립니다. 왼쪽 귀에서는 귀지가 달각달각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오른쪽 귀에서는 기도 말을 할 때에 귀안에 차있는 가스가 윙윙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두 입술이 건조함을 느낍니다.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고 양쪽 허파의 윗부분에서 뻐근함을 느낍니다. 심호흡을 합니다. 숨소리가 오른쪽 귀에서 들립니다. 이 기도 말을 할 때에 오른쪽 귀에서 가스가 윙윙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십니다. 심장이 뻐근해 집니다. 아랫배의 직장 안에서 사르르 함을 느낍니다. 가스가 보글보글 움직이고 대변이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고 양족 허파의 윗부분이 뻐근해 짐을 동시에 느낍니다. 반복하여 고동쳐 주시고 폐에서도 동시에 뻐근함을 느낍니다.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고동쳐 주시자 바로 양쪽 폐의 윗부분에서 뻐근함을 느낍니다. 강력한 새 생명을 반복하여 죄의 상처가 있는 폐와 귀와 직장에 계속 반복하여 주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 주시고 태초의 생명으로 질서에 따라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십니다. 두 눈 사이에 위치한 센서로 저의 생명을 점검 하십니다. 심호흡을 합니다. 오른쪽 귀에서 호흡 소리가 들립니다. 이 기도 말을 할 때에 오른쪽 귀에서 가스가 윙윙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아랫배 직장이 뻐근해 짐을 느낍니다. 지금 허파와 직장이 연결이 되어 있어 동시에 두 곳에서 움직이는 작용과 활동을 합니다.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어 저의 몸의 혈관 속을 도는 속도가 빠르므로 죄의 상처가 있는 곳에서 즉시 각각의 생명의 변화가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반복을 하자 대변을 볼 수 있게 성령님께서 오른쪽 눈물주머니에서 눈물이 직장으로 흘러들어가 가게 다스려주시어 화장실에 가서 대변을 아주 힘 안 드리고 부드럽게 보았습니다. 불을 끄고 저의 기도에 창을 응시를 하자 과거처럼 불규칙한 삼각형의 모양들이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움직이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오랜 세기동안 지은 죄의 뿌리가 너무 깊어 이처럼 계속 반복을 하여 빛으로 하느님의 신적생명을 주시고,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고동쳐 주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질서에 따라 점진적으로 되돌려 주십니다. 궁극적으로 저의 모든 죄를 없애 주십니다.
그리고 어제 오후 7시 30분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중에 크게 하품을 하게하여 주시어 두 손으로 입을 가리고 하품을 하였습니다. 오래간만에 하품을 하게 하여 주신 것입니다. 하품은 새 생명을 주시어 제가받고 있는 스트레스나 압박감을 없애 주시고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제는 점심 먹은 것이 십이지장과 소장에 부담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미사가 끝난 후에 성당에 앉아 성령님으로부터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받았습니다. 신자들이 가까운 거리에 서너 사람이 있는데도 소리를 내여 가스를 토해내게 하여 주시고 또 큰 하품을 하게 하여 주십니다. 하품을 세 번이나 하게 하여 주시었습니다. 신자들이 남아 있으므로 성령님께 집에 가서 가스를 토해 내겠다고 양해를 구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15분 걸려 집에 도착한 후에 십자고상 앞에 서자 성령님께서 저의 의지에 앞서 가스를 토해내게 하여 주십니다. 아랫배의 가운데에서 가스가 위로 올라옵니다. 역시 또 하품을 크게 하여 주십니다. 가스를 토해내는 것에 정신을 집중을 하여 가스를 최대한으로 다 토해 내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아주 많이 토해낸 후에 성령님께서 머리 정수리의 가운데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면서 빛으로 하느님의 신적 생명을 주시고,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고동쳐 주시게 하여 순수하고 거룩한 피를 죄의 상처가 있는 곳의 혈관 속을 순환시키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질서에 따라 점진적으로 되돌려 주십니다.30분 정도 빛으로 신적생명과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어 새 생명을 주시고 끝을 맺었습니다. 오늘은 성령님께서 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저를 다스려 주셨습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어제 와 오늘 전보다 강하게 적극적으로 빛으로 하느님의 신적 생명을 주시고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고동쳐 주시어 하느님의 새 생명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새벽에 천상의 책 19권19장1926년 5월 10일20 읽었습니다.
13. 내 지극히 높은 뜻은 영혼이 내 뜻 안에 자기를 완전히 맡기고 그 자신을 이 빛의 먹이로 내놓고 있는 한, 창조 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창조를 수행할 것이다. 이는 곧 피조물 안에 내 뜻의 거룩한 생명을 창조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피조물인 제가 제 안에 하느님 뜻의 거룩한 생명을 창조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창조 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창조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읽고 저는 새로운 깨달음과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새로운 깨달음을 주시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하느님께서 이 못난 작은이를 이처럼 지극히 사랑하여 주시니 그 지극하신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하느님을 더욱더 흠숭 합니다. 찬미합니다. 찬양합니다. 너무나도 모든 것을 사람들에게 베풀어 주시려는 하느님의 지극하신 사랑과 자비를 점점 느낍니다. 지금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이처럼 저를 다스려 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 모두를 하느님께 기쁜 마음으로 바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저를 더욱더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천상의 책 제19권 53장 1926년 8월 31일
20. “딸아, 인간의 뜻은 영혼 안의 내 뜻의 생명을 마비시킨다. 내 뜻이 없으면 그 신적 생명의 순환이 영혼 안에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그 생명은 혈액보다 더 순수해서 인간의 활동과 활기를 유지하며 정신 능력들을 완전히 사용하게 한다. 인간을 건전하고 거룩하게 길러내어, 우리가 인간 안에서 우리의 모상을 알아보게 하는 것이다.
천상의 책 제19권 54장 1926년 9월 3일
12. 내 뜻은 스스로의 빛이 그렇게 영혼을 두드릴 때 영혼이 그것을 받아들이면, 그 자신이 내포한 모든 효과를 그에게 내준다. 그것은 지고하신 하느님에게서 나오고, 따라서 신성의 모든 속성을 내포하므로, 영혼을 감싸면서 자애, 사랑, 권능, 굳건함, 자비 및 온갖 신적 속성을 그에게 소통시킨다. 그 모든 속성들을 인간 본성으로 변화시킬 정도로, 피상적인 방식이 아니라 실제적인 방식으로 소통시킨다. 그러므로 영혼은 진정한 자애와 권능과 온유와 자비의 본성을 마치 자기 자신의 것인 양 마음속으로 실감하게 된다.
이는 홀로 내 뜻만이 가진 능력이니, 내 뜻의 덕성을 사람의 본성으로 바꾸는 능력이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영혼이 내 뜻의 빛과 열에 삼켜질 정도로 자기 자신을 내맡기고, 자기의 뜻이라는 어둠과 밤을 자기에게서 완전히 몰아낸 상태로 있어야 한다. 인간의 뜻이야말로 가련한 피조물에게 있어서 진실로 캄캄한 밤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