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12 22 (토) 하느님 뜻의 지속적인 생명 행위를 받아 제 안에 하느님 뜻의 신적생명을 형성하여 주실 것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가 12월 22일 토요일 오전 5시 55분부터 십자고상 앞에 서서 목구멍으로 가스를 배출 하자 목구멍의 왼쪽에서 가스가 나옵니다. 이는 대장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전 6시 25분부터 성령님께서 머리 정수리에서 약간 아래 오른쪽 위치의 우뇌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십니다. 빛으로 신적생명을 주시어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신다고 상상을 합니다. 두 눈 사이의 센서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직장에서 바로 가스가 배출됩니다. 대변을 순조롭게 볼 수 있도록 다스려 주시는 것이라는 느낌이 옵니다. 가스가 항문으로 나옵니다. 방귀도 나옵니다. 직장 안에서 뻐근함을 느낍니다. 가스가 움직입니다. 대변도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머리 정수리에서 오른쪽으로 가까운 위치 우뇌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면서 빛으로 하느님의 신적생명을 받아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십니다. 직장 안에서 가스가 움직이는 것을 느낍니다. 항문으로 가스가 나옵니다. 우뇌에 머물러 주시는 위치가 오른쪽 사선의 아래로 내려오면서 어루만져 주십니다. 오른쪽 앞이마의 오른쪽 끝 부분과 오른쪽 측두엽 과의 경계선의 왼쪽 우뇌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십니다. 직장에서 방귀가 나옵니다. 입술이 건조하여 져서 혀로 입술에 침을 바릅니다. 직장 안에서 가스가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우뇌에 머물러 주시는 위치가 위로 올라가서 머리 정수리에서 가까운 우뇌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십니다. 다시 저의 앞이마의 오른쪽 윗부분과 머리카락이 있는 경계에 위치 한 우뇌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십니다. 측두엽의 윗부분 경계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면서 빛으로 신적생명을 주시어 직장의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신다고 생각을 합니다. 직장 안에서 대변이 항문 쪽으로 밀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직장의 항문 쪽으로 많이 밀려 온 것 같습니다. 측두엽의 윗부분 경계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는 것이 약해지는 것 같습니다. 두 눈 사이에 센서로 생명을 점검을 하십니다. 대변을 보기 전에 나타나는 사르르 약간의 뻐근함을 느낍니다.
심장이 뻐근하여 집니다. 새 생명을 주십니다. 입술이 건조하여 혀끝으로 입술에 침을 바릅니다. 양쪽 허파의 윗부분이 뻐근해 짐을 느낍니다. 폐의 혈액 순환을 왕성하게 하여 주시어 밀접하게 연결이 이루어지고 있는 직장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주어 항문으로 가스가 나오게 하여 주십니다. 지금 우뇌에는 머물러 주시지 않으므로,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어 혈액보다도 순수하고 거룩한 피로 변화시켜 주시어 그 피를 직당안의 혈관 속으로 순환시키시어 새 생명을 주시어 질서에 따라 점진적으로 태초의 생명을 되돌려 주십니다. 직장의 기능을 회복시켜 대변을 보도록 촉진하여 주신다고생각을 합니다. 방귀가 나옵니다. 아래 위 입술이 건조하여 혀로 침을 바릅니다. 다시 심장이 뻐근하여 짐을 느낍니다. 새 생명을 직장에 주시어 대변을 볼 수 있도록 하여 주신다고 생각을 합니다. 방귀가 나옵니다. 방귀가 계속 나옵니다. 심장이 다시 뻐근하여집니다. 양쪽 허파의 윗부분 두 곳이 뻐근하여집니다. 심장과 허파를 통하여 직장에 새 생명을 주신다고 상상을 합니다. 심장박동이 계속 고동쳐 주십니다. 양쪽 허파의 윗부분 두 곳이 뻐근해집니다. 새 생명을 직장에 주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 주시면서 또한 새 생명을 주시어 대변을 볼 수 있도록 하여 주신다고 상상을 합니다. 직장 안에서 가스가 움직입니다. 항문으로 가스가 배출이 됩니다. 가스는 대변을 항문 쪽으로 밀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두 눈 사의의 센서로 저의 생명을 점검을 하십니다.
심장박동이 계속 고동쳐 주십니다. 양쪽 허파의 윗부분 두 곳이 뻐근해집니다. 새 생명을 직장에 주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 주시면서 새 생명을 직장에 주시어 대변을 볼 수 있도록 하여 주신다고 상상을 합니다. 입술이 건조하여 침을 바릅니다. 심장박동이 계속 고동쳐 주십니다. 양쪽 허파의 윗부분 두 곳이 뻐근해집니다. 새 생명을 직장에 주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 주시면서 새 생명을 직장에 주시어 대변을 볼 수 있도록 하여 주신다고 상상을 합니다. 항문으로 가스가 나옵니다. 소리 방귀도 나옵니다. 오른쪽 눈물주머니에 머물러 점검을 하십니다. 심장박동이 계속 고동쳐 주십니다. 머리 정수리에 가운데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면서 빛으로 하느님의 신적 생명을 제 안에 깊이 스며들게 하여 주십니다. 직장에서 가스가 나옵니다. 심장박동이 계속 고동쳐 주십니다. 눈물주머니에서 눈물이 직장으로 흘러든다고 상상을 합니다. 윗입술과 아랫입술에 침을 바릅니다.
심장박동이 계속 고동쳐 주십니다. 양쪽 하피의 윗부분 두 곳이 뻐근해집니다. 새 생명을 직장에 주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 주시면서 새 생명을 직장에 주시어 대변을 볼 수 있도록 하여 주신다고 상상을 합니다. 입술이 건조하여 혀로 침을 바릅니다. 머리 정수리에 가운데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어 신적생명을 주십니다. 심장박동이 계속 고동쳐 주십니다. 양쪽 허파의 윗부분 두 곳이 뻐근해집니다. 새 생명을 직장에 주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 주시면서 또한 새 생명을 직장에 주시어 대변을 볼 수 있도록 하여 주신다고 상상을 합니다. 센서로 저의 생명을 점검을 하십니다.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고 양쪽 폐의 윗부분의 두 곳에도 그 고동이 펴져 나가 새 생명을 주십니다. 오른쪽 귀에서 고막 안으로 가스가 차서 이 기도 말을 할 때에 가스가 울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귀에서 귀지 하나가 움직이는 직 소리가 들렸습니다. 심호흡을 하자 드려 마시는 숨소리가 오른쪽 귀에서 들립니다. 직장에서는 계속 가스가 움직이는 느낌이 옵니다.귀 안으로 들어오는 가스는 직장에서 올라오는 가스 일 것이라고 상상을 합니다. 직장 안에서 사르르 함을 느낍니다. 가스가 배출됩니다. 소리가 나는 방귀는 나오지 않습니다. 입술과 아랫입술 초로 침을 발라 건조함을 없앱니다. 오른쪽 귀에서 이 기도 말을 할 때에 가스가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허파의 숨소리도 들립니다.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고 폐에도 동시에 그 고동이 퍼져 뻐근함을 느낍니다. 심장의 근육이 꿈틀꿈틀 움직이는 느낌을 주십니다. 오른쪽 귀에서 말을 할 때에 울림소리가 들립니다.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고 폐에도 동시에 그 고동이 퍼져 뻐근함을 느낍니다. 직장 안에서 대변을 항문 쪽으로 의식적으로 제가 밀어냅니다. 항문으로 조금 씩 조금 씩 밀려갑니다. 윗입술과 아랫입술에 혀로 침을 발라 건조한 것을 없앱니다. 직장 안에서 대변이 움직여 뻐근함을 느낍니다. 혀로 윗입술과 아랫입술에 침을 발라 건조함을 없앱니다. 오른쪽 귀에서 가스의 울림소리가 들립니다. 저의 오른쪽 귀는 왼쪽 귀 보다 상대적으로 청력이 약합니다. 직장은 중앙에서 약간 왼쪽에 있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직장의 죄의 상처가 오른쪽 귀의 청력을 약화 시킨다고 생각을 합니다.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고 동시에 폐에도 그 고동이 퍼져나가 뻐근함을 느낍니다. 새 생명을 직장과 귀에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허파의 호흡소리가 오른쪽 귀해서 약하게 들립니다. 오른쪽 귀에서 이 기도 말소리의 울림소리가 변함없이 크게 들립니다. 항문으로 대변이 밀려나오므로 화장실에 가서 배변을 시도하여 보려고 합니다. 제가 목구멍으로 가스를 배출하기 시작한지 1시간 20분이 경과하여, 성령님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기 시작한지 1시간이 채 못 되는 50분이 경과하여 배변이 이루어졌습니다. 화장실에 가서 불을 켜지 않고 변기에 앉아 저의 기도의 창의 아랫부분에 조그만 삼각형 사각형이 일정한 간격으로 움직이는 것이 나타납니다. 새카만 삼각형 사각형의 작은 모양의 숫자가 아주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직장의 상처가 많이 없어졌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배변은 아주 부드럽고 순조롭게, 어제보다 배변의 양도 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배변 후에 목구멍으로 가스가 한번 올라왔는데 그 가스 올라오는 소리를 오른쪽 귀에서만 들었습니다.
하느님 뜻의 새 생명과 빛의 생명을 주신지 1년 4개월이 되었습니다. 태초의 생명으로 질서에 따라 점진적으로 되돌려 주시는 결실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몸무게는 점진적으로 5kg이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복부의 군더더기 살이 빠졌습니다. 몸 전체의 군더더기 살을 빼어야 성령님께서 저의 생명을 다스리기가 용이하고, 저는 저의 몸의 변화와 영혼의 성장과 발전을 보다 예민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배가 고픔을 느낄 때에는 오히려 성령님으로부터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는 기회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한편으로는 활기차고 활력이 넘치는 생명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순발력이 떨어지고 계단을 올라 갈 때에 숨이 가빠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기억력도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노화 현상으로 특히 머리카락이 줄어 들었습니다. 그러나 몸에 죄의 상처가 있는 곳을 성령께서 생각하시는 질서(순서)로 다스려주시어 점진적으로 죄의 상처를 없애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아담에게 준 최초의 생명인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시고 있습니다. 몸 전체적으로 그 결실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확고한 믿음이 옵니다.
새 생명은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고동쳐 지속적으로 주시고 계십니다. 심장을 통하여 주십니다. 빛의 생명은 하느님 뜻의 태양빛이 저의 머리정수리의 가운데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면서, 빛이 저의 머리 깊숙이 스며들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십니다. 머리를 통하여 주십니다.
천상의 책 제20권 35장 1926년 12월 10일의 말씀을 읽고 확고한 믿음이 왔습니다.
2.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자애로우신 음성으로 내게 이르셨다. “가장 사랑하는 내 뜻의 딸아, 너는 이것을 알아야 한다. 오직 내 의지만이 결코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행위를 가진다. 이 행위는 생명이 가득하다. 그래서 만물에게 생명을 주고 만물을 보존하며, 그 자체- 의지 안에서와 만물 안에서 균형을 유지한다. 오직 내 뜻만이 단 한 순간도 멈춤 없이 언제나 생명을 주고 언제나 - 언제나 사랑하는, 이 지속적인 행위를 가지고 있음을 자랑할 수 있다.
5. 그런데 너는 누가 내 ‘지고한 피앗’의 지속적인 행위의 지배를 받으며 그 자신의 것에는 절대로 생명을 주지 않았는지, 하느님 뜻의 그 지속적인 생명 행위를 받아 자기 안에 완전히 신적인 생명을 형성함으로써 자기 창조주와 비슷한 모습이 되었는지 알고 싶으냐? 그 사람은 곧 주권을 가지신 천상 여왕이시다.
입술이 건조함으로 혀로 입술에 침을 바릅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오늘도 1시간20분 동안 하느님 뜻의 생명인 새 생명과 빛의 생명을 주시고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시었습니다. 저에게 주시는 하느님 뜻의 생명의 지식을 점점 더 가르쳐 주시어 깨달아가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지속적으로 사랑하여 주시는 하느님 뜻의 그 지극하신 사랑으로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 모두를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바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을, 지금의 저의 지성의 능력으로는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거룩하신 하느님 뜻으로 더욱더 저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눈에 눈물이 고여 있습니다. 성령께서 눈물이 맺히게 하는 감응을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천상의 책 제20권 35장 1926년 12월 10일
하느님의 뜻은 끊임없이 지속되는 단일 행위이다.
온 천국이 성모님 축일마다 하느님 뜻을 기리는 이유.
1. 내 변변찮은 정신이 영원하신 의지 안에 잠겨 있었을 때, 흠숭하올 예수님께서 더없이 놀라운 일 곧 가장 기적적인 일을 보여 주셨다. 그것은 그분의 지극히 거룩하신 뜻이 그 무한성에도 불구하고 유한한 피조물 안에 스스로를 한정하시고, 그러나 무한히 머무르시며 그 피조물을 지배하시고, 그 자신의 생명을 그 피조물 안에 기르시는 일이었다. 또한 피조물이 하느님 뜻의 지속적인 행위 아래에 깊이 잠겨 있기를 원하는 것도 기적들 중의 기적이요, 일찍이 본 적 없는 놀라운 일이었다.
2.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자애로우신 음성으로 내게 이르셨다. “가장 사랑하는 내 뜻의 딸아, 너는 이것을 알아야 한다. 오직 내 의지만이 결코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행위를 가진다. 이 행위는 생명이 가득하다. 그래서 만물에게 생명을 주고 만물을 보존하며, 그 자체 안에서와 만물 안에서 균형을 유지한다. 오직 내 뜻만이 단 한 순간도 멈춤 없이 언제나 생명을 주고 언제나 - 언제나 사랑하는, 이 지속적인 행위를 가지고 있음을 자랑할 수 있다.
3. ‘지고한 피앗’의 그 지속적인 행위를 내 인성이 소유한 것은 그 행위가 내 인성 안에 흘러들었기 때문이다. 내 인성의 지상 생활은 얼마 동안 계속되었느냐? 매우 짧은 기간이었다. 구원사업에 필요한 것을 다 이루자 나는 즉시 천국으로 떠났지만 내 행위들은 남아 있었다. 내 뜻의 지속적인 행위가 이 행위들에 생명을 불어넣었기 때문이다.
4. 내 인성과는 반대로 내 뜻은 결코 떠나지 않는다. 언제나 제자리에 있고, 모든 것에 앞서 존재하며, 그 자신에게서 나온 만물에 생기를 불어넣는 행위를 멈추지 않는다. 오! 내 뜻이 만약 이 땅과 모든 조물을 떠난다면, 만물이 생명을 잃고 무로 돌아갈 것이다. 내 뜻이 무에서 만물을 창조했으므로, 내 뜻이 물러가면 만물도 소멸해 버리는 것이다.
5. 그런데 너는 누가 내 ‘지고한 피앗’의 지속적인 행위의 지배를 받으며 그 자신의 것에는 절대로 생명을 주지 않았는지, 하느님 뜻의 그 지속적인 생명 행위를 받아 자기 안에 완전히 신적인 생명을 형성함으로써 자기 창조주와 비슷한 모습이 되었는지 알고 싶으냐? 그 사람은 곧 주권을 가지신 천상 여왕이시다.
6. 원죄 없이 잉태되신 첫 순간부터 그분은 하느님 뜻의 이 생명을 받으셨고, 이후 평생토록 계속 받으셨다. 이와 같이 천상 여왕 안에 있는 하느님 뜻의 생명이야말로 가장 놀라운 일, 일찍이 본 적이 없는 기적이었다. 실제로 이 ‘피앗’의 생명 행위는 단 한 번의 행위로도 하늘과 태양과 바다와 별들 및 ‘피앗’이 원하는 모든 것이 생겨나게 할 수 있다.
7. 그러므로 내 뜻의 이 단일한 생명 행위 앞에 있는 인간의 모든 행위들은 거대한 대양 안에 녹아든 물방울들과 같고, 태양 앞에 있는 작디작은 불꽃들, 광활한 우주 공간에 떠 있는 티끌들과 같다. 그러니 너는 원죄 없으신 여왕의 고귀함이 하느님 뜻의 이 지속적인 행위의 생명으로 무엇을 소유하며 내적으로 형성하셨을지 생각해 보아라.
8. 이는 참된 기적이며 결코 본 적 없는 놀라운 일이니, 이 천상 여왕의 작음이, 상상 가능한 모든 선을 지닌 무한하고 영원하신 뜻을, 하느님의 생명을, 그 자신 안에 담고 있는 일이다.
9. 그러므로 교회가 내 엄마를 공경하는 모든 축일에, 온 천국은 하느님의 지고하신 뜻을 경축하고 찬미 찬양하며 감사를 드린다. 왜냐하면 그들은 내 엄마 안에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보기 때문이다. 그 생명이 내 엄마가 ‘대망의 구원자’를 얻어 내신 일차적인 원인이었던 것이다.
10. 그리고 그들이 천상 예루살렘을 차지하게 된 것도 그 ‘피앗’의 생명이 그분 안에 군림하여 다스리셨기 때문이다. 이 탁월한 피조물은 인간의 뜻이 닫아 버린 하늘의 문을 열었고, 그분 안에 하느님 뜻의 생명을 형성한 것은 바로 하느님 뜻 자신이셨다. 그러니 그들이 이 여왕을 기리는 한편, 그분을 여왕으로 봉하시고 그분 안에서 다스리시며 스스로의 생명을 형성하시어 그들의 영원한 행복의 일차적 원인이 되신 ‘지고한 피앗’을 기리는 것은 마땅한 일이다.
11. 따라서 내 뜻으로 하여금 자기를 다스리게 하는 피조물, 내 뜻에 자유로운 터를 내주어 자기 안에 이 뜻의 생명을 기르게 하는 피조물이야말로 더없이 크고 놀라운 존재다. 그는 하늘과 땅과 하느님까지 움직일 수 있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같지만 모든 것을 다 한다. 혼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을 쟁취하고, 모든 장애물을 파괴하며, 무엇이든 용감하게 맞선다. 거룩하신 뜻이 그 안에서 다스리시기 때문이다.
12. 구원사업의 시작을 간청하기 위해 피조물 안에 거처하는 ‘피앗’의 모든 능력이 필요했듯이, 구원사업의 성취를 위해 그 모든 능력을 가진 내 인성이 필요하였다. 이와 같이 내 ‘피앗의 나라’의 도래를 간청하기 위해서도 또 다른 피조물이 필요하다. 이는 ‘피앗’을 자기 안에 거처하게 하며 자기 안에 그 생명을 형성하도록 이 ‘피앗’에 자유로운 터를 내줄 피조물이다.
13. 그러면 내 뜻이 그를 통하여 하나이며 가장 중요한 기적을 완수하리니, 곧 내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다스리러 오는 일이다. 이것이 인류 가족 안에 거룩한 균형을 잡을 가장 중요한 일이기에 내가 네 안에서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 나의 이 나라를 아는 데에 필요하고 합당한 모든 것을 네 안에 집중시키는 것이다. 그것은 내 뜻이 주기를 원하는 위대한 선, 내 뜻 안에서 살게 될 사람들의 행복, 여러 세기에 걸친 내 뜻의 역사와 그 오랜 고통이다.
14. 내 뜻의 그 고통은 내 뜻이 피조물을 행복하게 해 주려고 그들 가운데에 와서 다스리기를 원하건만, 그들은 문을 열어 주지 않고 내 뜻을 열망하지도 초대하지도 않는 데서 오는 고통이다. 그들은 또한 내 뜻이 그들 가운데에 있지만, 알아보지 못한다. 그러니 오직 하느님의 뜻만이 아무도 이길 수 없는 인내심으로 그들 가운데에 있으면서 생명을 줄 수 있고, 그들이 알아보지 못하는 것도 참고 견딜 수 있을 뿐이다.
15. 내 뜻은 위대하고 끝없이 무한하며, 내 뜻이 다스리는 곳에서는 이 뜻이 지닌 위대성과 거룩함과 권능에 어울리는 일을 하기를 원한다. 그런즉, 딸아, 주의를 기울여라. 이는 그저 그런 무엇도 아니고 하나의 성덕을 기르는 일도 아니고, 경탄해 마지않을 내 거룩한 뜻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대한 것이니 말이다.”
Book of Heaven Volume 20 35 December 10, 1926
How the Divine Will is a continuous Act that never ceases. How the Virgin let Herself be dominated by this Act, and formed Its life within Herself. How, in Heaven, in the feasts of the Virgin they celebrate the Divine Will.
My poor mind was swimming in the unending Sea of the Eternal Volition, and my adorable Jesus showed, as the greatest prodigy, how His Most Holy Will, while being so immense, would restrict Itself within the creature, though remaining immense, in order to dominate her and form Its life in her. The creature who would remain immersed under a continuous act of this Divine Will was the miracle of miracles, and the prodigy never before seen.
And lovable Jesus, all goodness, told me: “Dearest daughter of My Will, you must know that only My Volition possesses a continuous Act that never ceases. This Act is full of life, and therefore it gives life to everything, it preserves everything, and it maintains balance within itself and in all things. It alone can boast about possessing this continuous Act of always giving life, of loving always—always, without ceasing for one instant.
“My Humanity Itself, if It possesses this continuous Act, it is because in It flowed this continuous Act of the Supreme Fiat. How long did the life of My Humanity last upon earth? It was extremely short. As soon as I fulfilled what was necessary for the Redemption, I departed for My Celestial Fatherland, though My Acts remained. But these remained because they were animated by the continuous Act of My Will. on the other hand, My Will never departs; It is always at Its place, preexisting, without ever interrupting Its act of life over everything that came out of It. Oh! if My Will departed from earth and from all created things, all things would lose their life and would resolve into nothing. Because My Will created all things from nothing, if It withdrew, they would all lose their existence.
“Now, do you want to know who is She who let Herself be dominated by this continuous Act of My Supreme Will, and, never giving life to Her own, received this continuous Act of life of Divine Will, in such a way as to form within Herself a life fully Divine and in the Likeness of Her Creator? It was the Celestial and Sovereign Queen. From the very first instant of Her Immaculate Conception, She received this Act of life of Divine Will, to then receive it continuously during all of Her life. This was the greatest prodigy, the miracle never before seen: the life of the Divine Will in the Empress of Heaven.
“In fact, one single Act of life of this Fiat can issue heavens, suns, seas, stars, and everything It wants; so, all the human acts placed before a single Act of life of this Will of Mine, are like many drops of water that dissolve within the ocean, like tiny little flames before the sun, like atoms in the great space of the universe. Imagine, yourself, what the height of the Immaculate Queen possesses, with this life of continuous Act of Divine Will, formed in Her. This was the true miracle, the prodigy never before seen—that the littleness of the Celestial Sovereign enclosed within Herself a Divine Life, a Will, immense and eternal, that possesses all possible and imaginable goods.
“Therefore, in all the feasts with which the Church honors My Mama, all Heaven celebrates, glorifies, praises and thanks the Supreme Will, because they see Its life in Her—the primary cause by which She obtained the longed for Redeemer; and therefore, because this Fiat had life, that dominated and reigned in Her, they find themselves in possession of the Celestial Jerusalem.
“It was precisely the Divine Will that formed Its life in this Excelling Creature, who opened Heaven, that had been closed by the human will. Therefore, with justice, while they celebrate the Queen, they celebrate the Supreme Fiat that made Her Queen, reigned in Her, formed Its life, and is the primary cause of their eternal happiness. So, a creature who lets My Will dominate and gives It free field in order to form Its life in her, is the greatest of prodigies. She can move Heaven and earth, even God Himself, as if she were doing nothing, while she does everything, and she alone can win the most important things, destroy all obstacles, face anything, because a Divine Will reigns in her.
“And just as all the power of the Fiat dwelling in the creature was needed in order to impetrate Redemption, and My Humanity, that possessed that power, was needed in order to form It, in the same way, in order to impetrate the coming of the Kingdom of My Fiat Itself, another creature is needed, who would let It dwell within herself, and give It free field in order to form Its life, so that My Will Itself, through her, may accomplish the one and most important prodigy—Its coming to reign on earth as It does in Heaven.
“And because this is the greatest thing, that will place Divine balance in the human family, I do great things in you. I centralize in you everything that it is necessary and decorous to know about this Kingdom of Mine: the great good It wants to give, the happiness of those who will live in It, Its long story, Its long sorrow—and of many centuries, because while It wants to come to reign in the midst of creatures to make them happy, they do not open the doors to It, they do not long for It, they do not invite It; and while It is present in their midst, they do not know It. only a Divine Will could bear with such invincible patience being in their midst, giving them life, and being not even known.
“My Will is great, endless and infinite, and wherever It reigns, It wants to do things worthy of Its greatness, of Its sanctity and of the power It contains. Therefore, be attentive, My daughter—this is not about just any thing, or about forming a sanctity, but it is about forming a Kingdom for My adorable and Divine Will.”
2절 가사
만방에 나아가서 모든 민족을 보라
십자가에 죽으사 새 생명을 주셨다
우리에게 구원을 주셨도다.
후렴
나는 생명이요 사랑이니라
위의 천상의 책에서
오직 내 뜻만이 단 한 순간도 멈춤 없이 언제나 생명을 주고 언제나 - 언제나 사랑하는, 이 지속적인 행위를 가지고 있음을 자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