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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19 02 20 (수) 예수님께서 눈먼 이를 고쳐 주신 복음 말씀과 성령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하느님 뜻의 생명 내용과의 닮은 점

◆19 02 20 () 예수님께서 눈먼 이를 고쳐 주신 복음 말씀과 성령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하느님 뜻의 생명 내용과의 닮은 점

 

2019220일 수요일 오전 10시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복음

<눈먼 이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되었다.>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2-2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22 벳사이다로 갔다.

그런데 사람들이 눈먼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는

그에게 손을 대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23 그분께서는 그 눈먼 이의 손을 잡아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그의 두 눈에 침을 바르시고 그에게 손을 얹으신 다음,

무엇이 보이느냐?” 하고 물으셨다.

24 그는 앞을 처다 보며,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걸어 다니는 나무처럼 보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5 그분께서 다시 그의 두 눈에 손을 얹으시니 그가 똑똑히 보게 되었다.

그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된 것이다.

26 예수님께서는 그를 집으로 보내시면서 말씀하셨다.

저 마을로는 들어가지 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저는 오른쪽 청력과 오른쪽 시력이 상대적으로 왼쪽보다 약합니다. 그러므로 우뇌에 머물러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신다고 생각을 합니다.

복음 말씀에 눈먼 이는 양쪽 눈이 다 안 보이는 사람입니다. 두 눈에 침을 바르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인 하느님의 새 생명, 빛의 생명을 주시고 죄의 상처가 있어 체내에서의 물질대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반드시 물질대사 대변, 소변, 가스배출, 눈물, , 호흡 등- 를 다스려 주십니다. 청력과 시력을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정상화시키시기 위하여 침과 눈물을 다스려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두 눈에 침을 바른 이유를 이 경험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에게 손을 얹으신 것은 안수를 하여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수를 하는 이유는 하느님 뜻의 태양빛이 머리를 통하여 들어와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안수를 합니다.

안수를 하였는데 걸어 다니는 나무처럼 보이므로 이번에는 두 눈에 손을 얹으시니 그가 똑똑히 보게 되었습니다.

저의 블로그 말을 문자로 기도 모음제목: ‘18 12 23 (주일) 허파에 지속적 반복적으로 새 생명을 주시고 우뇌와 측두엽에 빛의 생명을 주시어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시는 조화를 주심.’ 글자 배경 색을 넣은 주요 내용을 읽으시면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19.12.23(주일) 성령님으로부터 하느님 뜻의 생명인 새 생명, 빛의 생명을 받고, 물질대사의 다스림을 받았습니다.

오늘 1223일 일요일 오전430분부터 십자고상 앞에 서서 시작을 하였습니다.

머리정수리에서 사선으로 아래 측두엽 까지의 오른쪽 우뇌와 오른쪽 측두엽 전체를 덮어 주시는 느낌이 옵니다. 물질대사를 강력하게 다스려주신다고 상상을 합니다.

1223일 일요일 오전 830분 미사에 참례하고 집에 돌아와 십자고상 앞에 서서 오전 115분부터 성령님께서 우뇌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십니다. 역시 위의 전체를 덮어 주시는 생명 행위를 하여 주셨습니다. 전체를 덮어 주시는 것은 예수님께서 그의 두 눈에 손을 얹으신 것에 해당합니다.

 

추기

2019215일 금요일 오전 10시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복음

<예수님께서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셨다.>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1-37

그때에 31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을 떠나 시돈을 거쳐,

데카폴리스 지역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갈릴래아 호수로 돌아오셨다.

32 그러자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에게 손을 얹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33 예수님께서는 그를 군중에게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34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35 그러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

36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분부하셨다.

그러나 그렇게 분부하실수록 그들은 더욱더 널리 알렸다.

37 사람들은 더할 나위 없이 놀라서 말하였다.

저분이 하신 일은 모두 훌륭하다.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 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시는구나.”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성령께서 저의 귀의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십니다.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목구멍으로 삼킬 때에 침을 양쪽으로 나누어 귀로 보냅니다. 귀안으로 침이 들어가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의 오른쪽 귀가 왼쪽 귀보다 청력이 약하므로, 오른쪽 귀로 침을 더 많이 보내게 성령께서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는 경험도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귀가 먹었으므로 두 귀에 손가락을 넣으신 것이고, 말 더듬이므로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신 것입니다. 혀에 예수님의 침이 전달된 것입니다. 혀가 말을 할 떼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혀에 예수님의 침을 주신 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성령께서 다스려 주시어 침을 양쪽 귀에 보내 주시어 귀 안이 건조하여 지지 않고 일정한 습도를 유지하여 귀가 잘 들리도록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