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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문자로 기도모음

◆19 01 28 (월), 성삼위 하느님께서 지속적으로 사랑하여 주시고, 생명을 주시고, 보전하여 주시고, 균형을 이루어 주시는 행위에, 큰 깨달음 주심

19 01 28 () 성삼위 하느님께서 지속적으로 사랑하여 주시고 생명을 주시고 보전하여 주시고 균형을 이루어 주시는 행위에 큰 깨달음 주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성체 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가 128일 월요일 오전 6시 새벽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죽전 효주 아녜스 성당 옥상에는 예수님이 양팔을 벌리고 서 있는 석상이 있습니다. 성당 입구에 서서 그 석상을 바라보며 예수님 저를 지속적으로 사랑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도 예수님을 지속적으로 사랑하겠습니다. 기도를 드리자 저의 두 눈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계단을 올라와 왼쪽에 위치한 성모님 상 앞에 서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어머니를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어머니 말씀을 명심하겠습니다. 어머니 말씀을 따르겠습니다. 어머니 찬미와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그리고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후에 성체 예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오직 내 의지만이 결코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행위를 가진다. 이 행위는 생명이 가득하다. 그 래서 만물에게 생명을 주고 만물을 보전하며, 그 자체 안에서와 만물 안에서 균형을 유지한다. 오직 내 뜻만이 단 한순간도 멈춤 없이 언제나 생명을 주고 언제나 사랑하는 이 지속적인 행위를 가지고 있음을 자랑할 수 있다.’ 라고 천상의 책 제203519261210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과거를 되돌아보면 성체 예수님은 이 못난 작은이를 언제나 지속적으로 사랑 하여 주시었다는 것을 깨닫게 하여 주십니다.

흠숭하올 성체 예수님

하느님이신 예수님은 하느님의 의지로 언제나 우주만물에 생명을 주고 언제나 사랑하는 지속적인 행위를 하십니다.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하신 피조물 사람들이 사람들의 의지로 언제나 사랑하는 지속적인 행위를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하느님만의 의지로 가능한 언제나 사랑하여 주고 생명을 주고 보존하여 주는 지속적인 행위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인 이 못난 작은이를 하느님의 의지로 생명을 주시고 있고 언제나 사랑을 하여 주시는데, 이 못난 작은이는 언제나 하느님을 사랑하는 보답행위를 못하는 부담스러운 사랑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젠가는 하느님을 지속적으로 사랑할 수 있고, 생명은 하느님과 생명을 공유하면서 균형을 유지하는 영혼이 될 수 있다는 상상이 떠오릅니다. 집에서 이 기도를 드렸다면 아마 울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당에 아직도 신자들이 남아 있으므로 억제를 합니다. 눈물만 주르르 흘러내리는 감응을 성령께서 주십니다.

이 못난 작은이가 지난해 20181223일 주일 오전 830분 미사에 참례하기 전, 새벽에 2시간 동안과 미사 후에 집에 돌아와 점심 식사를 하기 전에 1시간 40분 동안 합하여 3시간 40분 동안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하느님 뜻의 생명인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심장박동이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고동쳐 주시어 새 생명을 주시고, 빛이 저의 머리와 몸 안으로 깊숙이 스며들어 하느님의 신적생명을 주십니다. 그 신적생명으로 죄의 상처가 있는 장기들의 물질대사가 건강한 사람의 물질대사 보다 비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성령님께서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시어, 3가지 행위가 복합적으로 생명을 다스리는 질서에 따라 조화롭게 이루어져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 주시고 계십니다.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주시는 지고한 피앗의 행위를 저에게 베풀어 주시고 계십니다.

 

그 내용을 말을 하여 문자로 바꿔 놓은 것을, 3일에 걸쳐서 수정하고 정정하고 보완하여 어제 밤에 완료를 하고 저의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역시 어깨가 아프거나 눈이 아프거나 어떤 큰 피로를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성령님께서 저를 다스려 주시어 피로도 느끼게 하지 않게 하여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었습니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잠을 잘 잤습니다. 오늘의 이 깨달음 만물에게 생명을 주고 만물을 보전하며, 그 자체 안에서와 만물 안에서 균형을 유지한다. 오직 내 뜻만이 단 한순간도 멈춤 없이 언제나 생명을 주고 언제나 사랑하는 이 지속적인 행위를 하신다는 깨달음이야말로 지금까지 제가 깨달은 것 중에 최고의 깨달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깨달음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 모두를 하느님께 바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지속적으로 저에게 생명을 주시고 보전하여 주시고 생명의 균형을 유지하여 주시고 언제나 사랑하여 주시는 그 사랑만이라도 저의 의지가 소유할 날이 오기를 바라며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저를 더욱더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 기도를 드리는 지금 양쪽 눈에서는 눈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성령님 제가 이처럼 눈물을 흘리도록 감응(divine response)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천상의 책 제203519261210

 

하느님의 뜻은 끊임없이 지속되는 단일 행위이다.

온 천국이 성모님 축일마다 하느님 뜻을 기리는 이유.

 

1. 내 변변찮은 정신이 영원하신 의지 안에 잠겨 있었을 때, 흠숭하올 예수님께서 더없이 놀라운 일 곧 가장 기적적인 일을 보여 주셨다. 그것은 그분의 지극히 거룩하신 뜻이 그 무한성에도 불구하고 유한한 피조물 안에 스스로를 한정하시고, 그러나 무한히 머무르시며 그 피조물을 지배하시고, 그 자신의 생명을 그 피조물 안에 기르시는 일이었다. 또한 피조물이 하느님 뜻의 지속적인 행위 아래에 깊이 잠겨 있기를 원하는 것도 기적들 중의 기적이요, 일찍이 본 적 없는 놀라운 일이었다.

 

2.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자애로우신 음성으로 내게 이르셨다. “가장 사랑하는 내 뜻의 딸아, 너는 이것을 알아야 한다. 오직 내 의지만이 결코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행위를 가진다. 이 행위는 생명이 가득하다. 그래서 만물에게 생명을 주고 만물을 보존하며, 그 자체 안에서와 만물 안에서 균형을 유지한다. 오직 내 뜻만이 단 한 순간도 멈춤 없이 언제나 생명을 주고 언제나 - 언제나 사랑하는, 이 지속적인 행위를 가지고 있음을 자랑할 수 있다.

 

3. ‘지고한 피앗의 그 지속적인 행위를 내 인성이 소유한 것은 그 행위가 내 인성 안에 흘러들었기 때문이다. 내 인성의 지상 생활은 얼마 동안 계속되었느냐? 매우 짧은 기간이었다. 구원사업에 필요한 것을 다 이루자 나는 즉시 천국으로 떠났지만 내 행위들은 남아 있었다. 내 뜻의 지속적인 행위가 이 행위들에 생명을 불어넣었기 때문이다.

 

4. 내 인성과는 반대로 내 뜻은 결코 떠나지 않는다. 언제나 제자리에 있고, 모든 것에 앞서 존재하며, 그 자신에게서 나온 만물에 생기를 불어넣는 행위를 멈추지 않는다. ! 내 뜻이 만약 이 땅과 모든 조물을 떠난다면, 만물이 생명을 잃고 무로 돌아갈 것이다. 내 뜻이 무에서 만물을 창조했으므로, 내 뜻이 물러가면 만물도 소멸해 버리는 것이다.

 

5. 그런데 너는 누가 내 지고한 피앗의 지속적인 행위의 지배를 받으며 그 자신의 것에는 절대로 생명을 주지 않았는지, 하느님 뜻의 그 지속적인 생명 행위를 받아 자기 안에 완전히 신적인 생명을 형성함으로써 자기 창조주와 비슷한 모습이 되었는지 알고 싶으냐? 그 사람은 곧 주권을 가지신 천상 여왕이시다.

 

6. 원죄 없이 잉태되신 첫 순간부터 그분은 하느님 뜻의 이 생명을 받으셨고, 이후 평생토록 계속 받으셨다. 이와 같이 천상 여왕 안에 있는 하느님 뜻의 생명이야말로 가장 놀라운 일, 일찍이 본 적이 없는 기적이었다. 실제로 이 피앗의 생명 행위는 단 한 번의 행위로도 하늘과 태양과 바다와 별들 및 피앗이 원하는 모든 것이 생겨나게 할 수 있다.

 

7. 그러므로 내 뜻의 이 단일한 생명 행위 앞에 있는 인간의 모든 행위들은 거대한 대양 안에 녹아든 물방울들과 같고, 태양 앞에 있는 작디작은 불꽃들, 광활한 우주 공간에 떠 있는 티끌들과 같다. 그러니 너는 원죄 없으신 여왕의 고귀함이 하느님 뜻의 이 지속적인 행위의 생명으로 무엇을 소유하며 내적으로 형성하셨을지 생각해 보아라.

 

8. 이는 참된 기적이며 결코 본 적 없는 놀라운 일이니, 이 천상 여왕의 작음이, 상상 가능한 모든 선을 지닌 무한하고 영원하신 뜻을, 하느님의 생명을, 그 자신 안에 담고 있는 일이다.

 

9. 그러므로 교회가 내 엄마를 공경하는 모든 축일에, 온 천국은 하느님의 지고하신 뜻을 경축하고 찬미 찬양하며 감사를 드린다. 왜냐하면 그들은 내 엄마 안에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보기 때문이다. 그 생명이 내 엄마가 대망의 구원자를 얻어 내신 일차적인 원인이었던 것이다.

 

10. 그리고 그들이 천상 예루살렘을 차지하게 된 것도 그 피앗의 생명이 그분 안에 군림하여 다스리셨기 때문이다. 이 탁월한 피조물은 인간의 뜻이 닫아 버린 하늘의 문을 열었고, 그분 안에 하느님 뜻의 생명을 형성한 것은 바로 하느님 뜻 자신이셨다. 그러니 그들이 이 여왕을 기리는 한편, 그분을 여왕으로 봉하시고 그분 안에서 다스리시며 스스로의 생명을 형성하시어 그들의 영원한 행복의 일차적 원인이 되신 지고한 피앗을 기리는 것은 마땅한 일이다.

 

11. 따라서 내 뜻으로 하여금 자기를 다스리게 하는 피조물, 내 뜻에 자유로운 터를 내주어 자기 안에 이 뜻의 생명을 기르게 하는 피조물이야말로 더없이 크고 놀라운 존재다. 그는 하늘과 땅과 하느님까지 움직일 수 있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같지만 모든 것을 다 한다. 혼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을 쟁취하고, 모든 장애물을 파괴하며, 무엇이든 용감하게 맞선다. 거룩하신 뜻이 그 안에서 다스리시기 때문이다.

 

12. 구원사업의 시작을 간청하기 위해 피조물 안에 거처하는 피앗의 모든 능력이 필요했듯이, 구원사업의 성취를 위해 그 모든 능력을 가진 내 인성이 필요하였다. 이와 같이 내 피앗의 나라의 도래를 간청하기 위해서도 또 다른 피조물이 필요하다. 이는 피앗을 자기 안에 거처하게 하며 자기 안에 그 생명을 형성하도록 이 피앗에 자유로운 터를 내줄 피조물이다.

 

13. 그러면 내 뜻이 그를 통하여 하나이며 가장 중요한 기적을 완수하리니, 곧 내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다스리러 오는 일이다. 이것이 인류 가족 안에 거룩한 균형을 잡을 가장 중요한 일이기에 내가 네 안에서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 나의 이 나라를 아는 데에 필요하고 합당한 모든 것을 네 안에 집중시키는 것이다. 그것은 내 뜻이 주기를 원하는 위대한 선, 내 뜻 안에서 살게 될 사람들의 행복, 여러 세기에 걸친 내 뜻의 역사와 그 오랜 고통이다.

 

14. 내 뜻의 그 고통은 내 뜻이 피조물을 행복하게 해 주려고 그들 가운데에 와서 다스리기를 원하건만, 그들은 문을 열어 주지 않고 내 뜻을 열망하지도 초대하지도 않는 데서 오는 고통이다. 그들은 또한 내 뜻이 그들 가운데에 있지만, 알아보지 못한다. 그러니 오직 하느님의 뜻만이 아무도 이길 수 없는 인내심으로 그들 가운데에 있으면서 생명을 줄 수 있고, 그들이 알아보지 못하는 것도 참고 견딜 수 있을 뿐이다.

 

15. 내 뜻은 위대하고 끝없이 무한하며, 내 뜻이 다스리는 곳에서는 이 뜻이 지닌 위대성과 거룩함과 권능에 어울리는 일을 하기를 원한다. 그런즉, 딸아, 주의를 기울여라. 이는 그저 그런 무엇도 아니고 하나의 성덕을 기르는 일도 아니고, 경탄해 마지않을 내 거룩한 뜻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대한 것이니 말이다.”

Book of Heaven Volume 20 35 December 10, 1926

 

How the Divine Will is a continuous Act that never ceases. How the Virgin let Herself be dominated by this Act, and formed Its life within Herself. How, in Heaven, in the feasts of the Virgin they celebrate the Divine Will.

 

My poor mind was swimming in the unending Sea of the Eternal Volition, and my adorable Jesus showed, as the greatest prodigy, how His Most Holy Will, while being so immense, would restrict Itself within the creature, though remaining immense, in order to dominate her and form Its life in her. The creature who would remain immersed under a continuous act of this Divine Will was the miracle of miracles, and the prodigy never before seen.

 

And lovable Jesus, all goodness, told me: “Dearest daughter of My Will, you must know that only My Volition possesses a continuous Act that never ceases. This Act is full of life, and therefore it gives life to everything, it preserves everything, and it maintains balance within itself and in all things. It alone can boast about possessing this continuous Act of always giving life, of loving alwaysalways, without ceasing for one instant.

 

“My Humanity Itself, if It possesses this continuous Act, it is because in It flowed this continuous Act of the Supreme Fiat. How long did the life of My Humanity last upon earth? It was extremely short. As soon as I fulfilled what was necessary for the Redemption, I departed for My Celestial Fatherland, though My Acts remained. But these remained because they were animated by the continuous Act of My Will. on the other hand, My Will never departs; It is always at Its place, preexisting, without ever interrupting Its act of life over everything that came out of It. Oh! if My Will departed from earth and from all created things, all things would lose their life and would resolve into nothing. Because My Will created all things from nothing, if It withdrew, they would all lose their existence.

 

“Now, do you want to know who is She who let Herself be dominated by this continuous Act of My Supreme Will, and, never giving life to Her own, received this continuous Act of life of Divine Will, in such a way as to form within Herself a life fully Divine and in the Likeness of Her Creator? It was the Celestial and Sovereign Queen. From the very first instant of Her Immaculate Conception, She received this Act of life of Divine Will, to then receive it continuously during all of Her life. This was the greatest prodigy, the miracle never before seen: the life of the Divine Will in the Empress of Heaven.

 

“In fact, one single Act of life of this Fiat can issue heavens, suns, seas, stars, and everything It wants; so, all the human acts placed before a single Act of life of this Will of Mine, are like many drops of water that dissolve within the ocean, like tiny little flames before the sun, like atoms in the great space of the universe. Imagine, yourself, what the height of the Immaculate Queen possesses, with this life of continuous Act of Divine Will, formed in Her. This was the true miracle, the prodigy never before seenthat the littleness of the Celestial Sovereign enclosed within Herself a Divine Life, a Will, immense and eternal, that possesses all possible and imaginable goods.

 

“Therefore, in all the feasts with which the Church honors My Mama, all Heaven celebrates, glorifies, praises and thanks the Supreme Will, because they see Its life in Herthe primary cause by which She obtained the longed for Redeemer; and therefore, because this Fiat had life, that dominated and reigned in Her, they find themselves in possession of the Celestial Jerusalem.

 

“It was precisely the Divine Will that formed Its life in this Excelling Creature, who opened Heaven, that had been closed by the human will. Therefore, with justice, while they celebrate the Queen, they celebrate the Supreme Fiat that made Her Queen, reigned in Her, formed Its life, and is the primary cause of their eternal happiness. So, a creature who lets My Will dominate and gives It free field in order to form Its life in her, is the greatest of prodigies. She can move Heaven and earth, even God Himself, as if she were doing nothing, while she does everything, and she alone can win the most important things, destroy all obstacles, face anything, because a Divine Will reigns in her.

 

“And just as all the power of the Fiat dwelling in the creature was needed in order to impetrate Redemption, and My Humanity, that possessed that power, was needed in order to form It, in the same way, in order to impetrate the coming of the Kingdom of My Fiat Itself, another creature is needed, who would let It dwell within herself, and give It free field in order to form Its life, so that My Will Itself, through her, may accomplish the one and most important prodigyIts coming to reign on earth as It does in Heaven.

 

“And because this is the greatest thing, that will place Divine balance in the human family, I do great things in you. I centralize in you everything that it is necessary and decorous to know about this Kingdom of Mine: the great good It wants to give, the happiness of those who will live in It, Its long story, Its long sorrowand of many centuries, because while It wants to come to reign in the midst of creatures to make them happy, they do not open the doors to It, they do not long for It, they do not invite It; and while It is present in their midst, they do not know It. only a Divine Will could bear with such invincible patience being in their midst, giving them life, and being not even known.

 

“My Will is great, endless and infinite, and wherever It reigns, It wants to do things worthy of Its greatness, of Its sanctity and of the power It contains. Therefore, be attentive, My daughterthis is not about just any thing, or about forming a sanctity, but it is about forming a Kingdom for My adorable and Divine W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