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02 17 주일 어제 밤 코피 많이 흘리어 오늘 집중적으로 반복하여 눈물을 S상 결장에 보내는 물질대사와 새 생명을 계속 반복하여 주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어제 이 못난 작은이가 점심 식사를 과식하였습니다. 운동기구에 가서 운동을 하면서 운동 중에 네 번을 토 해냈습니다. 끝에 먹은 음식들을 다 토해냈습니다. 오후 7시에 잠을 잤습니다. 잠을 자다가 오후 10시에, 코피가 나므로 화장실에 가서 코피를 많이 쏟았습니다. 옛날 논산훈련소에서 코피를 아주 많이 쏟은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코피가 오른쪽 코에서 나왔습니다. 당황하여 휴지로 콧구멍을 막았으나 계속 쏟아지므로 찬물로 이마를 계속 씻어도 중단이 되지 않았습니다. 오른쪽 콧구멍을 탈지면으로 굵고 길게 바꾸어 넣어 코피가 중단이 되었으나, 왼쪽 코에서는 코피가 나오므로 탈지면을 역시 굵고 길게 왼쪽 콧구멍을 막아버렸습니다. 모두 지혈이 되어 안정을 취하였습니다. 그리고 왼쪽 콧구멍의 탈지면도 뽑아내어 보니 탈지면에 코피가 배지를 않았습니다. 탈지면을 코에 넣었을 때에 바로 지혈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또 자다가 코피가 날 것 같은 두려움 때문에 잠을 자주 깨었습니다.
오늘 오전 5시 35분부터 십자고상 앞에 서서 목구멍으로 가스를 배출하였습니다. 아랫배 S상 결장에서 가스가 올라옵니다. 혀 밑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침을 목구멍으로 삼켰습니다. 그 침이 S상 결장으로 간다고 상상합니다. 침을 목구멍으로 보내어 삼킬 때에, 허파에서 공기를 코로 들여 마십니다. 허파 기도의 끝부분이며 코의 기도와 연결되는 왼쪽 코의 인두에 끈끈한 작은 침 덩어리가 붙어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지금 이 기도 말을 하는 입술이 건조하여집니다. 이 기도 말을 하면서는 혀 밑 침샘에서 침을, 귀밑샘과 연결된 혀 안의 침구멍에서 침을 뽑아 짜내어 목구멍으로 보낼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입술과 입안이 건조하여 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른쪽 측두엽의 죄의 상처가 있어 그 바로 아래에 있는 귀밑샘에서 침이 잘 분비가 되지 않아 의도적으로 침을 뽑아내어 그 침을 식도를 통하여 상처가 있는 십이지장, 소장과 대장에 보내어 상처 때문에 더 많이 발생하는 가스의 배출을 완화 하는 물질대사를 성령께서 다스려 주시는 것입니다. 혀 밑 침샘과 귀밑 침샘의 침을 십이지장 소장 대장에 보내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못하여 오른쪽 눈물샘과 연결이 되어 있는 눈물주머니와 비루관을 경유하여 눈물을 상처가 있는 S상 결장에 보내준 다고 상상합니다. 이 보내는 과정은 제가 느낄 수가 없기 때문에 상상한다고 표현합니다. 지금 입술은 점점 더 건조하여집니다. 이 못난 작은이가 아둔하여 지금에서야 입술이 건조한 이유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 기도 말을 하여 문자로 바꾸는 것은 두 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저에게 하느님의 새 생명과 빛의 생명을 주시면서 죄의 상처가 있는 곳에서의 가스, 침, 눈물, 대변, 하품, 귀지의 움직임 등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는 다양한 질서-순서를 정확하게 기억하기 위하여, 그 순서와 내용을 제가 느낀 것과 성령께서 가끔 가르쳐 주시는 것 모두를 즉시 휴대폰의 Speechnotes를 이용하여 말을 하여 문자로 바꿔 저장하는 것입니다. 이 Speechnotes 인공지능이 점점 개선되면 지금처럼 많은 수정과 정정을 하지 않아도 더 짧은 시간에 완전한 글로 바뀌어 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머리정수리에서 오른쪽 아래에 앞이마의 오른쪽 끝부분 머리카락 바로 아래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십니다. 빛으로 하느님의 신적 생명을 주시어 죄의 상처가 있는 곳의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신다고 상상 합니다. S상 결장에 의식이 집중됩니다. 그 결장 안에서의 가스의 움직임이 느껴집니다. 입술이 아주 건조하여집니다. 오른쪽 눈물주머니 윗부분을 점검을 하십니다. 눈물관과 눈물 점이 가로로 연결된 부분도 점검하십니다. 오른쪽 눈썹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면서 오른쪽 눈물샘에서의 눈물분비의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오른쪽 눈물주머니 윗부분과 눈물샘을 가로로 덮어 주시는 느낌입니다. 오른쪽 눈꺼풀 전체와 전두엽 우뇌의 아랫부분에서 위의 앞이마 살갗 전체 우뇌도 덮어 주시는 느낌입니다. 다시 전두엽 우뇌 윗부분에서 아래로 내려오시어 다시 눈썹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십니다. 눈물의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저의 기도에 창에 파란색 구름이 나타나 가득 찹니다. 눈물샘 눈물주머니 전체에서 눈물의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신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은 없어지고 왼쪽으로부터 검은 회색 구름이 점점 오른쪽으로 퍼져나갑니다. 병의 마귀가 눈물주머니에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술이 건조하여집니다. 다시 오른쪽 눈썹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면서 눈물의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십니다. 다시 오른쪽 눈꺼풀위로부터 아래 눈꺼풀까지 전체를 덮어 어루 만져주십니다. 저의 기도의 창에 다시 좀 짙은 파란색 구름이 가운데에 작게 나타나 퍼지면서 오른쪽으로 구름이 쏠립니다. 입술이 건조하여집니다. 병의 마귀를 쫓아냈다고 생각합니다. 입술이 건조합니다. 머리 정수리에서 오른쪽으로 가까운 두정엽 안의 우뇌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십니다. 과거의 경험으로 빛이 강하게 머리에 스며들어 하느님의 신적생명을 주시어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시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오른쪽 눈썹위의 앞이마의 오른쪽 끝부분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어 빛의 생명을 주시고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십니다. 오른쪽 측두엽 과의 경계선에서 가까운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십니다.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입술이 아주 건조하여집니다. 아랫배 S상 결장에 의식이 집중이 됩니다. 그 결장 안에서의 가스의 움직임을 느낍니다.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어 그 고동이 양쪽 허파의 윗부분 두 곳에서도 퍼져나가 뻐근해집니다. 허파를 통하여 새 생명을 S상 결장에 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입술이 건조하여집니다. 오른쪽 앞이마의 눈썹위에서 오른쪽 앞이마의 끝 부분 우뇌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면서 눈물의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입술이 건조합니다. 눈물을 S상 결장에 보내 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입술이 건조하여집니다. 콧날 양쪽 두 눈 사이가 아닌 콧날의 중간 위치에서 양쪽 눈물주머니를 점검하십니다. 오른쪽 눈물주머니를 더 강하게 점검하십니다. 입술이 건조합니다. 머리 정수리에서 오른쪽 아래 오른쪽 눈썹위에 오른쪽 앞이마의 위와 아래의 중간 부분에서 약간 오른쪽으로 옮기어 머물러 어루만져 주십니다. 눈물의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심장과 양쪽 허파의 윗부분의 두 곳에 박동이 동시에 고동쳐 주시어 허파를 통하여 S상 결장에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 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입술이 건조하여집니다. 심장과 허파가 동시에 뻐근하여 집니다. 허파를 통하여 새 생명을 S상 결장과 오른쪽 눈물주머니와 눈물샘에도 새 생명을 가져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입술이 건조하여집니다. 심장과 허파의 박동이 동시에 고동쳐 주시어 뻐근해집니다. 오른쪽 허파의 윗부분이 뻐근하게 하여 주었는데 그 위치가 좀 아래로 내려온 느낌입니다. 입술이 건조하여집니다. 두 눈 사이가 아닌 콧날의 아래로 좀 내려와 양쪽 눈물주머니에 머물러 점검하십니다. 양쪽 눈물주머니뿐만 아니라 눈물주머니와 연결된 눈물관 눈물 점들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심장과 허파가 동시에 박동이 고동쳐 뻐근해집니다. 심장은 허파의 왼쪽 보다 아래 위치에서 뻐근하여 지고, 오른쪽 허파의 뻐근해지는 위치가 전보다 아래로 내려온 위치에서 뻐근하여집니다. 입술이 아주 건조하여집니다. 오른쪽 눈썹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십니다. 오른쪽 눈썹에서 오른쪽 끝으로 옮겨가 다시 오른쪽 측두엽 아랫부분 관자놀이 안으로 옮기시어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는 느낌입니다. 다시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 우뇌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십니다. 아랫배 S상 결장 안에서 가스의 움직임을 느낍니다. 입술이 건조하여집니다. 오른쪽 눈물샘이 있는 위치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어 눈물의 분비를 촉진시켜 주시어 눈물이 S상 결장 안으로 흘러들어 내부에서 발생하는 가스와 대변이 직장 쪽으로 움직이게 다스려 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약하게 방귀가 나왔습니다. 입술이 건조하여집니다. 오른쪽 눈물주머니에 머물러 세로로 비루관(鼻淚管)까지도 점검하십니다. 입술이 건조하여 집니다. 지금 눈물의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시어 눈물을 S상 결장으로 보내주시는 것은 S상 결장의 죄의 상처를 없애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시기 위한 상처의 치유 과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S상 결장이 건강한 사람에게는 이러한 눈물의 물질대사의 다스림을 하지 않아도 가스가 항문으로 배출이 됩니다.
입술이 건조하여집니다. 오른쪽 눈물주머니를 점검하십니다. 오른쪽 눈썹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고 오른쪽 끝부분, 측두엽과의 경계선 우뇌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어 눈물의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십니다. 입술이 건조하여집니다. 심장과 허파의 박동이 동시에 고동쳐 주십니다. 허파를 통하여 S상 결장에 새 생명을 가져다주십니다. 눈물의 물질대사에 다스림을 주신 후에는 반드시 새 생명을 주시어 효율적으로 S상 결장에 상처를 없애 주시는 다스림을 주십니다. 입술이 건조하여집니다. 지금 오전 6시 35분입니다. 성령님께서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인 하느님의 새 생명과 빛의 생명을 주시고 죄의 상처가 있는 곳의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신지 1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이 못난 작은이가 오전 8시 30분 주일 미사에 참례합니다. 입술이 아주 건조하여집니다. 오른쪽 눈썹에 이어서 오른쪽 끝 부분 우뇌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어 눈물의 물질대사를 계속 다스려 주십니다. 심장과 허파의 박동이 고동쳐 주시어 S상 결장에 새 생명을 주십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어제 코피를 많이 쏟아 오늘 성령님의 각별한 다스림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오늘도 집중적으로 반복하여 우뇌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어 빛의 생명을 주시고 그 생명으로 눈물의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시었습니다. 물질대사 다음에는 반드시 심장과 허파의 박동이 고동쳐주시어 새 생명을 집중적으로 반복하여 S상 결장에 가져다주시어 죄의 상처를 질서에 따라 점진적으로 없애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시는 다스림을 주셨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가 과식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면서, 점심 식사 전에 기도를 드렸는데도 결국은 과식을 하여 코피를 흘리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고 반성을 합니다. 적게 먹는 것이 오히려 유익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절대 과식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음식 세끼를 섭취하는 것이 너무나 오랫동안 지켜온 관습이므로, 하루에 두 끼 만 식사를 하면서 하느님의 생명을 받는 것만으로는 영양부족이 될 것 같다는 강박관념이 배어있어 과식을 하게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과 생명지식 모두를 하느님께 바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 주시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지속적으로 사랑하여 주시는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더욱더 저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9.11.27.추기 : 눈물주머니의 위치와 코의 인두의 위치가 앞과 뒤에 같은 위치에 있습니다. 혀밑샘, 턱밑샘, 귀밑샘에서 입안으로 침이 분비되어 그 침을 코의 인두로 보냅니다. 침의 일부는 귀의 유스타키오관을 경유하여 귀안으로 들어가고, 대부분의 많은 양의 침이 후두 목구멍의 식도로 흘러들어 십이지장과 소장과 대장으로 흘러들도록 성령께서 다스려 주십니다.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십니다. 귀의 들어간 침은 귀지가 움직이도록 다스려 주시고, 십이지장과 소장에 흘러든 침은 소화를 촉진하고 장에 발생한 가스를 없애줍니다. 대장에 흘러든 침은 장의 가스를 없애주고 대변을 움직이게 하여 배변을 용이하게 하여 줍니다. 나중에 성령께서 이처럼 다스려 주시는 것을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요한의 복음서 14장
성령의 약속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키게 될 것이다.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다른 협조자를 보내주셔서 너희와 영원히 함께 계시도록 하실 것이다.
17 그분은 곧 진리의 성령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들일 수 없지만 너희는 그분을 알고 있다. 그분이 너희와 함께 사시며 너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18 나는 너희를 고아들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기어이 너희에게로 돌아오겠다.
19 이제 조금만 지나면 세상은 나를 보지 못하게 되겠지만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을 터이니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20 그 날이 오면 너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과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가 너희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21 내 계명을 받아들이고 지키는 사람이 바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다. 나도 또한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를 나타내 보이겠다."
22 가리옷 사람이 아닌 다른 유다가 "주님, 주님께서 왜 세상에는 나타내 보이지 않으시고 저희에게만 나타내 보이시려고 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23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잘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나의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겠고 아버지와 나는 그를 찾아가 그와 함께 살 것이다.
24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내가 너희에게 들려주는 것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25 "나는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었거니와
26 이제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주실 성령 곧 그 협조자는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쳐주실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모두 되새기게 하여주실 것이다."
천상의 책 제17권 54장 1925년 8월 2일
‘사랑합니다.’는 중요한 모든 것이다.
성모님께서 루이사와 함께 하시는 일.
1. 기도하면서 거룩하고 신성하신 의지 안에 녹아들고 있었다. 어디든지 돌아다니며 저 높은 천상에도 들어가고 싶었는데, 그것은 중단되는 일 없이 늘 계속되는 지고하신 말씀, 곧 ‘나는 너를 사랑한다.’를 찾아 만나려는 것이었고, 이를 내 것으로 삼음으로써 나 역시 결코 중단되지 않는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가지기 위함이었다.
2. 그러면 이것이 영원하신 ‘사랑한다.’의 메아리가 될 것이고, 나 자신 안에 진정한 ‘사랑’의 원천을 소유함으로써 나 자신도 모든 사람 각자에 대한 ‘사랑’과 각각의 몸짓과 행위와 숨과 심장 박동에 대한 '사랑'을 가지게 될 것이며, 예수님 자신의 ‘사랑한다.’ 에 대해 그때마다 화답할 수 있는 나의 '사랑합니다.'도 가질 수 있을 것이었다.
3. 그러므로 나는 영원하신 성삼위의 품속에까지 다다른 듯 했을 무렵, 그분들의 ‘너를 사랑한다.’를 내 것으로 삼고, 지고하신 주님께 대한 나의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거듭거듭 되풀이하였다. 어디서나 모든 것을 두고 이 단순한 말을 후렴처럼 계속 반복했던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하다가 불쑥, “너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거야?”하고 나 스스로에게 물었다. "다른 일을 하지 그러니? 더구나 이 ‘사랑합니다.’가 대체 뭐야? 뭐 특별한 것이라도 되는 거야?”
4. 그 생각 때문에 나의 ‘당신을 사랑합니다.’가 중단되자,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서 서둘러 걸음을 옮기시는 듯한 기척을 내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무엇이라고? 나에 대한 ‘사랑합니다.’가 뭐 특별한 것이라도 되는 거냐고?
딸아, 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야말로 모든 것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는 사랑이요 흠숭이며 공경이고, 영웅적 행위이며 희생이고, 그것이 향하는 분에 대한 신뢰다. 또한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둘러싸고 계신 분을 소유하는 것이다.
5. ‘당신을 사랑합니다.’는 짧은 한마디에 불과하지만, 여기에 영원만큼 큰 무게가 전부 실려 있다! 이 '사랑합니다.'는 만물을 둘러싸고 만인을 뒤덮는다. 그것은 널리 퍼져 나가기도 하고 일정 범위에 한정되기도 하며, 높이 솟아오르기도 하고 아래로 깊이 내려가기도 한다.
어디든지 그 자신의 인장을 찍으며 결코 멈출 줄을 모른다. 그런데, 딸아, 이 '사랑합니다.'가 뭐 특별한 것이라도 되는 거냐고, 네가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느냐?
6. 그것은 영원에서 기원한다. 하늘의 아버지께서 이 ‘너를 사랑한다.’를 통해 (영원으로부터) 나를 낳으셨고, 성령께서도 이를 통해 (영원에서) 비롯하여 나오셨다.
하느님의 '영원하신 피앗'은 이 '사랑한다.'로 모든 피조물을 내셨고, 같은 '사랑'으로 죄 많은 인간을 용서하시며 속량하셨다. 그러니 이 '사랑' 안에서 영혼은 하느님 안의 모든 것을 찾아내고, 하느님은 영혼 안의 모든 것을 찾아내신다. 따라서 이 '사랑'은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생명과 활력이 가득하고, 지칠 줄 모르고, 모든 것을 능가하며 정복한다.
7. 나는 그러므로 너의 '사랑합니다.'가 네 입술에, 네 마음속에, 네 생각들의 흐름 속에, 네 핏방울들 속에, 고통과 기쁨 속에, 네가 먹는 음식 속에, 요컨대 모든 것 속에 있는 것을 보기를 원한다.
그러면 내 '사랑한다.'의 생명이 네 안에서 길게, 아주 길게 연장되리니, 네 안에서 다스리는 내 ‘피앗’이 거룩한 ‘사랑한다.’의 인장을 그 모든 것 위에 찍을 것이기 때문이다.
8. 그 후 하나의 태양이 내 정신 앞에 나타났는데, 가장 높은 위치에 있었고, 그 빛은 가까이 갈 수 없도록 찬란한 빛이었다. 태양의 중심에서 저마다 ‘사랑한다.’가 날인된 작은 불꽃들이 계속 나오고 있었다. 나오면서 차례차례 정렬하듯이 그 가까이 갈 수 없는 빛을 에워싸는 것이었다.
9. 이 작은 불꽃들은 그러나 가까이 갈 수 없는 그 빛에 광사(광사)로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았고, 빛이 불꽃들의 생명에 영양을 공급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불꽃들은 하늘과 땅을 가득 채울 정도로 수가 많았다. 내가, 만물의 시작이요 근원이신 우리 하느님과 그분으로부터 순수한 사랑으로 태어나는 작은 불꽃들을, 곧 모든 피조물을 보고 있는 것 같았다. 나 역시 하나의 작은 불꽃이었다.
10. 그때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나에게 그 각각의 불꽃 사이를 날아다니면서 나의 '사랑합니다.'의 인장을 찍으라고, 그리하여 이중의 인장이 되게 하라고 촉구하셨다. 나는, 어떻게 그리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나 자신의 바깥으로 나가서 작은 불꽃들 가운데를 돌아다니며 그 하나하나에 나의 '사랑합니다.'를 찍었다. 이들의 수가 너무 많아서 종종 헷갈리곤 했으나, 어떤 지고한 힘이 내가 차례차례 이 '사랑'의 순례를 다시 계속하게 해 주었다.
11. 나중에는 매우 넓은 정원에 있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여왕이신 엄마가 거기 계셨다. 그분은 내게 다가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딸아, 나랑 같이 가서 이 정원에서 일하자. 우리는 여기에 천상적이고 신적인 꽃나무와 과일나무들을 심어야 한다. 지금은 거의 텅 비어 있고, 있다고 해도 지상적이고 인간적인 풀밖에 없다. 그러니까 그런 것은 죄다 뽑아 버려야 이 정원이 내 아들 예수의 마음에 쏙 들 수 있을 것이다.
12. 우리가 심어야 할 씨는 ‘피앗 볼룬타스 투아’의 씨를 속에 품고 있는 나의 모든 덕행과 활동과 고통이다. 나는 하느님의 뜻의 이 씨를 속에 품지 않은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내게 이 씨가 없었다면, 활동하거나 고통을 받기보다는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지내는 것으로 그쳤을 것이다.
13. 따라서 나의 모든 영광과 어머니로서의 품위와 여왕으로서의 고귀함과 탁월한 지위는 이 씨로부터 나왔다. 피조물 전체가, 그 모든 존재가 나를 그들의 지배자로 알아보았으니, 지극히 높으신 뜻이 내 안에서 다스리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14. 너와 나는 그러므로 내가 행한 모든 것과 네가 이 지극히 높으신 의지의 씨를 가지고 행한 모든 것을 한데 합쳐 이 정원에 심기로 하자.”
15. 그래서 우리는 그 씨앗들을 합쳤다. 천상 엄마께서 지니셨던 씨는 많았지만, 내 것은 - 어떻게 찾아내었는지 모르겠지만 - 그 수가 얼마 되지 않았다. 아무튼 우리는 그것들을 심을 작은 고랑을 내기 시작했다.
16. 그러나 그렇게 하고 있는 동안 정원의 제일 높은 담장 뒤에서 무기며 대포 소리가 요란하게 들렸다. 끔찍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모양이었다. 우리는 도움을 주기 위해 달려가지 않을 수 없었다. 거기에 다다르자, 종족과 피부색이 다른 여러 민족의 사람들이 보였고, 여러 나라가 연합하여 싸우면서 공포와 경악을 자아내고 있었다.
17. 하지만 이 광경을 보고 있노라니 어느 틈에 나 자신 안에 돌아와 있었다. 경악을 금치 못한 상태로, 또 나의 힘든 처지에 대해 천상 엄마께 말씀드리지 못한 것을 못내 아쉬워하는 상태로 -
18. 하느님의 지극히 거룩하신 뜻은 언제나 찬미 받으시기를, 또한 모든 것이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되기를 빌 따름이다.
Book of Heaven Volume 17 54 August 2. 1925
The "I love you" is everything. The work of Luisa with the Most Holy Mama.
I was praying and fusing myself in the Holy Divine Will. I wanted to wander everywhere, up to the Heavens, in order to find that Supreme "I love you" which is not subject to any interruption. I wanted to make it my own, so that I too might have an "I love you" which is never interrupted, and which might echo the Eternal "I love you"; and by possessing the source of the true "I love you" within me, I might have an "I love you" for each one and for all - for each motion, for each act, for each breath, for each heartbeat, and for each "I love you" of my Jesus Himself. And while I seemed to reach the womb of the Eternal one, making Their "I love you" my own, I kept repeating, everywhere and upon each thing, a lullaby of "I love you’s" to my Supreme Lord.
Now, while I was doing this, my thought interrupted my "I love you", telling me: "What are you doing? You could be doing something else! And then, what is your "I love you"? How special could this "I love you" of yours really be?’
And my sweet Jesus, as though moving hurriedly in my interior, told me: "What are you saying? How special is for Me the "I love you" directed to Me?! My daughter, the "I love you" is everything! The "I love you" is love, it is veneration, it is esteem, it is heroism, it is sacrifice, it is trust toward the one to whom it is directed. The "I love you" is to possess the one who encloses the "I love you". The "I love you" is a little word, but it weighs as much as Eternity! The "I love you" encloses everything, involves everyone; it diffuses itself, it restricts itself, it rises up high, it descend down to the bottom, it impresses itself everywhere, and it never stops.
What, my daughter! How special can your "I love you" really be?! Its origin is eternal. In the "I love you" the Celestial Father generated Me, and in the "I love you" the Holy Spirit proceeded. In the "I love you" the Eternal FIAT made the whole creation, and in the "I love you" It forgave guilty man and redeemed him
him.
Therefore, in the "I love you" the soul finds everything in God, and God finds everything in the soul. This is why the value of the "I love you" is infinite, it is full of life and of energy; it never tires, it surpasses everything and triumphs over everything. And so, this "I love you" directed to Me - I want to see it and hear it on your lips, in your heart, in the flying of your thoughts, in the drops of your blood, in the pains and in the joys, in the food you take – in everything. The life of my "I love you" must be long – long within you, and my FIAT which reigns in you will place on it the seal of the Divine "I love you"."
After this, a Sun came before my mind, in a very high point. Its light was inaccessible. Continuous little flames came out from the center of it, each one containing an "I love you"; and as they came out, they placed themselves in order, around this inaccessible light. However, these little flames remained as though bound with a thread of light to that inaccessible light, which nourished the life of the little flames. These little flames were so many as to fill Heaven and earth. I seemed to see our God as the beginning and the end of everything; and in the little flames, the whole of creation, as a divine birth, of pure love.
I too was a little flame, and my sweet Jesus pushed me to take flight through each little flame, in order to place on them a double "I love you". I don’t know how, I found myself outside of myself, wandering around, in the midst of those little flames, and impressing my "I love you" upon each one of them. But they were so many that I would get lost; however, a supreme force would make find again the order and the round of my "I love you".
Afterwards, I found myself in a vast garden, and to my surprise, I found the Queen Mama who, approaching me, said to me: "My daughter, come with Me to work in this garden. We must plant celestial and divine flowers and fruits. It is now almost empty; and if there is any plant at all, it is terrestrial and human; therefore it is appropriate for us to pull it up, so that this garden may be all pleasing to my Son Jesus. The seeds we must plant are all of my virtues, my works, my pains, which contain the seed of the "Fiat Voluntas Tua". There was nothing I did which did not contain this seed of the Will of God. I would have contented myself with doing nothing, rather than working or suffering without this seed. All my glory, the dignity of Mother, the height of Queen, the supremacy over all, came to Me from this seed. The whole of creation, all beings, recognized Me as ruler over them, because they saw the Supreme Will reigning in Me. So, we will unite all that I did together with all that you did with this seed of the Supreme Will, and we will plant it in this garden.
So we fused the seeds which my Celestial Mama had, which were many, together with the few which were mine – and I don’t know how I found them. And we started to form little holes in which to place the seeds. But while we were doing this, from behind the walls of the garden, which were very high, we heard noise of weapons and of cannons, which roared in a horrible way; so we were forced to run out to give help. As we arrived there, we could see peoples of various races, of different colors, and many nations united together, which were waging battle and striking terror and fright.
While I was seeing this, I found myself inside myself, but – oh, with what fright! And also with the sorrow of having said not even a word about my hard state, to my Celestial Mama. May the Most Holy Will of God be always blessed, and may everything be for His glory.
348 주만 바라 볼 찌라
1. 하느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하느님의 평화를 바라보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하느님께 찬양과 경배를 하는 자
하느님의 선하심을 닮아 가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자녀 삼으셨네.
하느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 때나 바라보시고
하느님 인자한 귀로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울 때 밝은 빛을 비춰 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만 바라 볼 찌라 주만 바라 볼 찌라.
2.하느님의 말씀에 순명 하는 자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자
우리 모든 죄 용서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하느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녀여
하느님의 사랑을 깨달은 자여
네게 모든 것 베푸시는
우리 주님이 너를 제자 삼으셨네.
주는 그리스도이시오
살아계신 하느님의 외아들
너는 성령과 권능 받고
땅 끝까지 주의 증인 되리니
어둠 권세 너를 해치지 못할 것이요
주의 천군천사 너를 앞서 행할 것이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 만 말하고
주만 바라 볼 찌라 주만 바라 볼 찌라.
이 성가를 집에서 처음 CD로 들으며며 따라부를 때에 엉엉 울었습니다.
그 후로도 성령 기도회에서 합창을 할 때에 머리를 숙이고 눈물을 줄줄 흘리며, 가슴이 벅차서
노래를 할 수 가 없어서 듣기만 하였습니다. 지금도 이 가사만 읽어도 성령께서 눈물을 흘리게
하는 감응을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