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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문자로 기도모음

◆19 09 16 월 새벽미사 참례, 콜로새서 3장 15절의 말씀을 깨닫게 하여 주어, 미사 평화예식 기도 전체를 전반부 기도 중심으로 새롭게 깨닫게 하여줌

19 09 16 (월) 새벽미사 참례 콜로새서 315절의 말씀을 깨닫게 하여 주시어 미사 평화예식 기도 전체를 전반부기도 중심으로 새롭게 깨닫게 하여 주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어제 915일 주일 이 못난 작은이가 저의 아들과 만나서 외식을 하였습니다. 돼지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납골묘에 가져갔던 포도주, 작년처럼 축성(祝聖- 예수님의 피로 성변화시켜줌.)하여 주시었을 가능성이 있는 그 포도주를 마시었습니다. 그리고 오후 530분에 운동기구에서 운동을 하였습니다. 양팔줄당기기 운동을 하면서 아랫배에 힘을 주고 팔을 위아래로 당기면서 아래로 처진 소장과 십이지장이 위로 당겨진다는 생각을 하면서, 입안에 솟아오르는 침을 코의 인두로 보내었다가, 후두 목구멍의 식도로 삼키었습니다. 그 침이 십이지장과 소장과 대장으로 흘러든다고 상상합니다. 이어서 발걸음 운동을 하였습니다. 발걸음 운동기구에서도 역시 하체의 힘을 주어 벋정다리로, 아랫배에 힘을 주어 하복부를 위로 당기어, 심장과 허파의 위치까지 끌어올리면서 10분 동안 운동을 하였습니다.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받으려고 발뒤꿈치를 약간 들고 앞 발가락들에 힘을 주어 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어 10분만 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자 갈증이 생겨 이를 해소하려고 식혜를 두 번이나 조금씩 나누어 마셨습니다. 오후 6시 이후에는 일체 마시는 음료수도 먹지 말아야 된다는 것을 이미 깨달았으면서도 이를 어겼습니다. 축성된 포도주를 마신 영향을 받은 것도 같습니다.

 

오늘 오전 6시 새벽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성령님께서 두 눈 사의 콧날 센서로 저의 생명을 점검을 하시면서, 전두엽 우뇌의 맨 윗부분의 약간 오른쪽 위치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면서,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 위치에 머물러 두 곳을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빛의 생명을 주시어 어제 술과 음료수를 먹은 후유증을 없애 주시어 회복시켜 주십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십자고 상 앞에 서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역시 오른쪽 소장에서 가스가 많이 나오는 느낌입니다. 그러자 저의 양쪽 귀에서 귀지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두정엽 수직선에서 약간 오른쪽의 전두엽 우뇌에, 두정엽과의 경계선 아래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어 저희 오른쪽 코의 인두와 연결하시어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빛의 생명으로 침을 분비하는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십니다. 침이 유스타키오 관으로 흘러들게 다스려주시어 왼쪽 귀에서 귀지 여러 개가 부드럽게 움직여 줍니다. 오른쪽 귀에서는 허파의 호흡으로 생명의 공기가 유스타키오 관에 흘러들어가게 하여 공기의 활동적 생명을 오른쪽 귀 안에 주신다고 느낍니다. 오른쪽 귀에서는 제가 호흡을 하면서 코와 허파로 토해 내고 들여 마시는 공기의 소리가 뚜렷하게 들립니다. 오후 6시 이후에 가급적이면 물도 마시지 않고 견디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 미사에서 큰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미사통상문 기도

평화 예식

주 예수 그리스도님, 일찍이 사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 평화를 두고 가며

내 평화를 주노라.” 하셨으니

저희 죄를 헤아리지 마시고 교회의 믿음을 보시어

주님의 뜻대로 교회를 평화롭게 하시고 하나 되게 하소서.

주님께서는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THE PEACE

+ Lord Jesus Christ, who said to your Apostles, Peace I leave you, my peace I give you; look not on our

sins, but on the faith of your Church, and graciously grant her peace and unity in accordance with your

will. Who live and reign for ever and ever.

 

이 못난 작은이는 이 기도 후반부에 너무 집착을 한 나머지, 교회가 가톨릭과 개신교로 분열되어 오다가 하나로 다시 통합되는 것만 생각하였습니다. ‘평화를 빕니다.’ 라고 서로 인사하는 것은, 두 교파 간의 평화를 유지하고, 통합 후에 오는 큰 평화를 자축하는 것이라고 오랫동안 착각에 빠져있었습니다. 이 기도는 사도들에게 평화를 두고 가며 평화를 주노라 하신 것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오늘 깨달았습니다.

루가의 복음서 24

36 그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나타나 그들 가운데 서시며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말씀하셨다.

37 그들은 너무나 놀랍고 무서워서 유령을 보는 줄 알았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부활하여 제자들을 만날 때에 제자들이 놀랄 것을 예상하고 말씀하신 것으로 국한시킬 수 있지만, 미사 평화 기도에서 너희에게 평화를 두고 가며 내 평화를 주노라 하신 말씀에 초점을 맞추면, 그 이전에 평화를 염두에 두고, 미리 평화가 있기를이라고 말씀 하신 것이라고 확대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 에게 작은 고통이 계속 이어지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평화를 주시는 다스림을 베풀어 주신다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앞으로는 미사에서 예수님의 평화가 다스려주시기를 빕니다. 라고 마음속으로 말하겠습니다.

 

흠숭하올 성체 예수님

 

지적측량 소송에서 시청 담당 공무원들이 계속 동문서답하고 거짓말을 반복하여 잠을 못잘 때에, 예수님의 고통에 비하면 이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자 잠을 잔 기억이 있습니다. 이는 지금 생각하면 예수님의 평화가 저를 다스려 주신 것입니다. 과거에 예수님의 평화가 저를 다스려 주시는 것도 몰랐고, 지금의 이어지는 작은 고통도 예수님의 평화로 다스려 주시는 것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할 줄도 모르면서 살아가고 있는 이 못난 작은이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삼위일체이신 성삼위 하느님은 이처럼 미사통상문 기도를 완벽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이 못난 작은이는 성령님의 가르침으로 미사통상문 기도를 거의 다 깨달았다고 생각을 하는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교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사도 바오로의 콜로새서 말씀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가 결정적으로 저에게 큰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두 번째 말씀 여러분은 또한 한 몸 안에서 이 평화를 누리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매일 미사에 참례하여 예수님의 성체를 받아 모시어 예수님과 한 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라는 뜻으로 저는 받아 드렸습니다. 라고 기도하자 성령께서 즉시 저의 머리의 윗부분에 둥그렇게 원모양을 그리어 아프게 하여 주십니다. 전에도 이 모양으로 아프게 하여 주신 적이 있습니다. 곰곰이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은 삼위일체이신 성삼위 하느님인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교(宣敎)활동을 하라는 부르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쁨과 고통이 교차하는 선교활동을 하려면, 예수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어 그 한 몸 안에서 예수님의 평화를 누리도록 하여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도 천상의 책의 말씀을 알리는 선교를 할 준비를 하라는 뜻으로 성령님께서 머리를 아프게 하여 주신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령님께서 이 말미 기도에서 저의 눈에 눈물이 고이게 하여 주시고 지금 두 눈에서 눈물이 흘러 뚝뚝 떨어져 내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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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독서

<사랑을 입으십시오. 사랑은 완전하게 묶어 주는 끈입니다.>

 

사도 바오로의 콜로새서 말씀입니다. 3,12-17

형제 여러분,

12 하느님께 선택된 사람, 거룩한 사람, 사랑받는 사람답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동정과 호의와 겸손과 온유와 인내를 입으십시오.

13 누가 누구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참아 주고 서로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입으십시오.

사랑은 완전하게 묶어 주는 끈입니다.

15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또한 한 몸 안에서 이 평화를 누리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에 풍성히 머무르게 하십시오.

지혜를 다하여 서로 가르치고 타이르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느님께 시편과 찬미가와 영가를 불러 드리십시오.

17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이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면서,

그분을 통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천상의 책 제19241926527

만물은 하느님 뜻의 빛의 일치에 싸여 있다.

22. 이 빛의 일치는 모든 것을 공동으로 하게 한다. , 하느님께서 행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영혼도 행하고, 영혼이 행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느님께서도 행하시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그분 자신의 힘에 의하여, 영혼은 그를 휩싸고 있는 빛의 일치의 힘에 의하여 그렇게 한다.

 

기도공동체 성가 262 샬롬 가사

1.샬롬 샬롬 그리스도의 평화

  샬롬 살롬 우리의 평화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부활하신 주님의 그 말씀

  파스카의 희생은 사랑을 이루셨네

  샬롬 샬롬 알렐루야 알렐루야 샬롬 샬롬 샬롬 샬롬

 

2.샬롬 샬롬 사랑의 승리

  샬롬 샬롬 자유의 승리

  수난하고 죽으신 예수님 말씀대로 부활하셨도다

  그리스도의 부활로 새 생명을 얻었네

  샬롬 샬롬 알렐루야 알렐루야 샬롬 샬롬 샬롬 샬롬

3.샬롬 샬롬 마음의 평화

  샬롬 샬롬 인류의 평화

  절망있는 그 곳에 희망을 어둠있는 그 곳에 빛살을

  그리스도의 영광을 찬미드리자

  샬롬 샬롬 알렐루야 알렐루야 샬롬 샬롬 샬롬 샬롬

4.샬롬 샬롬 그리스찬의 인사

  샬롬 샬롬 평화의 인사

  우리 모두 공동체 안에서 주님 사랑 다함께 나누자

  파스카의 축제를 감사드리자

   샬롬 샬롬 알렐루야 알렐루야 샬롬 샬롬 샬롬 샬롬

 

이번 기회에 이 성가 가사 내용을 비로소 이해하고 알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