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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문자로 기도모음

◆19 12 11 (수) 어제 운동기구 운동으로 오늘 아침에는 집에서 가스 배출하고 침 많이 삼키어 우측 귀의 청력 회복시켜 줌 비타민C 하루 두 번 복용

19 12 11 (수) 어제 운동기구 운동으로 오늘 아침에는 집에서 가스 배출하고 침 많이 삼키어 우측 귀의 청력 회복시켜 주심 비타민C 하루 두 번 복용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어제 오후 450분부터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십이지장과 소장에 가스가 많이 차 있어 아랫배에 힘을 주고 오른팔을 위로 당기고 왼팔을 아래로 당길 때에 가스가 목구멍의 오른쪽으로 많이 나옵니다. 입안에서 침이 많이 솟아올라 오른쪽 목구멍으로 후두 목구멍의 식도로 침을 삼킵니다. 요사이 코에서 콧물이 많이 나오므로 비타민C를 아침과 점심 식후에 두 번이나 먹었습니다. 한 번 먹을 것의 배를 먹는 것입니다. 가스를 입을 크게 벌려 소리가 작게 나도록 하면서 가스를 계속 토해냅니다. 어제 1210일 화요일에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할 때 소변이 나오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십이지장과 소장이 아래로 처져있는 것을 이 운동기구로 운동을 하면 즉시 느낄 수가 있습니다. 콧물이 나오는 것을 성령님께서 치유하여 주시기 위해서는, 제가 과식을 하지 않도록 차단하여 식사량을 줄이도록 하신다는 느낌이 전부터 있었습니다. 어제도 10분 이상 동안 줄 당기기 운동을 하여 가스를 많이 토해내고 침도 많이 삼키었습니다.

 

그리고 발걸음운동기구로 옮기어 운동을 시작하자, 모자를 쓰고 있는 저의 머리 안의 전두엽 우뇌의 두정엽 수직선에서 가까운 오른쪽 우뇌 두정엽과 전두엽 경계선에 머물러 어루만져주시면서 오른쪽 코의 인두와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시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침을 많이 목구멍으로 삼키었으므로 저의 양쪽 귀 안의 내이와 중이의 조직들의 기관이 움직이게 다스려 주시어, 그 움직이는 소리가 고막의 안쪽을 울리어 들립니다. 오른쪽 귀 안에서만 내이와 중이의 조직들의 기관이 크게 움직이게 다스려주는 소리가 고막의 안쪽을 울리어 들립니다. 혹시 십이지장과 소장의 가스가 많이 차면 오른쪽 귀 안으로 잠을 잘 때 가스가 들어오지 않도록 차단을 하여, 저의 목구멍으로 호흡을 하므로, 목구멍이 건조하여져서 콧물이 나오도록 하는 것일 수 있다고 상상하였습니다. 어제는 발걸음 운동기구를 발뒤꿈치를 너무 높게 띄우지 않고 약간만 들어 올려 운동을 하면서 힘이 덜 들어간다는 것을 확인하고 운동을 계속하였습니다. 오른쪽 귀의 내이와 중이의 조직들의 기관이 움직여주는 것에는 변화가 없이 일정하게 계속 유지가 됩니다.

 

15분이 지나자 전두엽 우뇌 오른쪽 앞이마 살갗이 있는 오른쪽 끝부분에 머물러 어루만져주시어 오른쪽 코의 인두와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시어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어, 오른쪽 귀 안에서 내이와 중이의 조직들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다스려주십니다. 20분 동안이나 발걸음 운동을 하고 운동을 멈추었으나, 오른쪽 귀 안에서는 기관이 계속 일정하게 움직이도록 다스려주십니다.

 

20분 동안 운동한 후에 몸을 수평으로 누어 아랫배에 긴장을 풀었습니다. 긴장을 풀자 오른쪽 귀 안에서 내이와 중이의 조직들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다스려주십니다. 어제 집에 돌아와 일찍 6시 반경에 잠을 잤습니다. 운동기구 운동 시간이 길어졌고 가스도 많이 토해내어 아래로 처진 십이지장과 소장의 위치도 조금은 위로 올려 붙었을 것이므로 잠을 곧바로 잘 수가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 420분부터 거실에서 자리를 옮겨가면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배가 고픈 것을 느낍니다. 이때가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는 절호의 기회이므로 방에서 가스를 토해내면 방의 공기가 탁해지므로 거실을 옮겨 다니면서 가스를 토해내자, 가스가 아랫배에서 목구멍의 오른쪽으로 올라옵니다. 많이 토해냈습니다. 오른쪽 귀 안에서 내이와 중이의 조직들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러나 어제 운동기구 운동을 하면서 오른쪽 귀 안에서 내이와 중이의 조직들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아주 크게 들렸으나, 오늘 새벽에는 그 움직이는 소리가 아주 약하였습니다. 가스를 토해내는 것에 정신을 집중하여 30분 동안이나 가스를 토해내자, 성령님께서 멈추어주시는 것 같아 가스가 더 나오지 않았습니다. 가스를 어제와 오늘 많이 토해내고 침을 많이 삼키었으므로 가스가 많이 차는 십이지장과 소장과 대장에 가스가 많이 빠져나갔고, 침을 많이 삼키어 이들 장기에서 가스가 많이 없어지고, 잠도 잘 잤으므로 몸이 아주 가벼워졌습니다.

 

어제와 오늘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어 가스를 많이 토해내고 침을 많이 삼키게 하여주시고 오른쪽 귀 안에서 내이와 중이의 조직들의 기관이 많이 움직이도록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이처럼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의 생명과 몸의 생명과 생명 생활과 성령님께서 저의 생명을 다스려주시는 그 지식을 좀 새롭게 알게 하여주신 그 지식과 이 모두를 하느님께 바칩니다. 날씨가 의외로 따뜻하므로 운동을 이처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운동기구 운동을 하면서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더 소유하고 신선한 공기 안에 활동적 생명도 더 많이 받아들이면서 운동을 하는 그 효과가 집에서 하는 것보다 크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소유하는 것이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아들이는 꼭 필요한 조건이며 더 효율적으로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을 점점 체험합니다.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이처럼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그 지극하신 사랑으로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비타민 C와 방귀 - 이왕재 박사

필자가 16년 전 처음으로 비타민-C를 다량으로 복용하기 시작했을 때 나타났던 현상들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가스(?)가 자주 배출되어서곤혹스러웠던 일입니다. 사실 다량의 비타민-C를 계속 복용하고 있는 현재에도 그런 현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당시 거의매주 고속버스를 이용하여 서울과 진주를 오르내렸는데 진주까지는 천리 길 고속버스로도 5시간 이상이 걸리는 먼 길이었습니다. 중간에 한두 번 휴게소에 들른다 해도 계속해서 나오는 가스 때문에 보통이나 곤혹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고속버스가 달리는 중간에 가스를 발사하면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 때 바로 옆에 타고 있는 사람에게 그 냄새가 즉시 탐지될 터인즉얼마나 창피한 일이었겠습니까. 한두 번도 아니고 계속되는 고통 가운데 모험은 시작되었습니다. 고속버스가 달리는 가운데 그것도 옆의 승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발사를 시도해 봤습니다. 물론 평상시에 비타민-C 때문에 나오는 가스는 냄새가 거의없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감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모험을 감행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소리만 나지 않는다면 옆의 승객조차 눈치채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감행한 모험의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곁눈질로 힐끗 확인한 바로는 결코 옆자리의 승객조차전혀 가스 누출의 사실을 감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젠 소리만 나지 않게 할 수 있다면 달리는 고속버스 속에서도 얼마든지가스를 발사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비행기를 타고 미국이라도 갈라치면 더 심각한데 왜냐하면 비행기는 전혀중간에 휴게소를 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초창기에는 10시간 이상 가스 발사를 위해 화장실을 들락거렸지만 요즈음에는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즉 앉은 그 자리에서 조용히 해결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필자가 시카고 의대에서 2년 간 공부할 때에 필자를 지도하시던 김윤범 교수는 70년 가까운 인생을 독실한 기독교적 신앙으로 학문에 전념해 오신 분으로 한국인으로서는 학문적으로 성공한 분이십니다. 백인이 판치는 미국사회에서 시카고의대의 미생물학/면역학교실의 주임교수로서 백인교수들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계시니 말입니다. 하루는 필자가 김윤범 교수께 같은 자동차 안에서 가스를 발사하면서 냄새가 있는가를 확인하시라고 말씀드리며 시험을 해 본 일이 있습니다. 그 결과 결코 우리가 흔히 경험하는 그러한 가스 냄새는 감지가 되지 않았습니다. 김 교수는 즉각 이러한 기이한 현상에 대해 학문적 견해를 피력하였습니다. 발사된 가스의 냄새가 없다면 분명 대변도 냄새가 없거나 적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말씀하셨습니다. 실제 필자뿐 아니라 비타민-C를 다량 복용하는 주위의 친구들에게서도 종종 듣는 이야기 중의 하나가 바로 아침에 대변을 보고 났을 때 그 지독한 냄새가 화장실에 전혀 없었다는 증언입니다. 필자는 매일 그러한 일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일은 꾸며낸 현상이 아님을 지금도 확증할 수 있습니다. 평생을 미생물학분야의 학문 세계에 몸담아 오신 노교수는 그것이 사실이라면 분명 비타민-C의 다량 복용은 사람의 대장(大腸) 속에 존재하는 정상 미생물군집(normal flora)에 변화를 가져오는 것임에 틀림없다는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우리 몸 속에는, 특히 대장 속에는 병원균이 아닌 여러 종류의 균들이 엄청나게 많은 수가 살고있습니다. 거짓말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의 수가 약 1014 즉 수백조에 이르지만 대장 속에 살고 있는균의 수는 그것의 10배 가까이 되는 수천조에 이른다고 하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우리는 균의 바다에 살고 있다고 어느 유명한 미생물학자는 지적한 적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유산균(Lactobacilli)과 같이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 균이 있는가하면 좋지 않은 발효를 유도함으로 나쁜 냄새가 그 결과로 남는 균도 살고 있습니다.

 

냄새가 적은 가스가 배출된다는 사실만으로 대장내의 정상 군집 중 독한 냄새를 만드는 균들이 대체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 실험으로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향후 실험의 여지를 남기는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흥미로운 것은 장수촌에살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대변이 노랗고 냄새가 거의 없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물론 이 한 가지만으로 장수와 관련해서 비타민-C의 효능을 직접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매 식사 후에 비타민-C를 착실하게 다량으로 복용할 때 냄새나지않는 대변이 나온다는 사실이고 볼 때 이는 분명 비타민-C에 의해서 생긴 변화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고 이러한 현상이 장수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는 느낌이 머리를 떠나지 않음을 무엇으로 탓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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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 주인은 과민성 대장염으로 오래 고생을 하였습니다. 그 지병을 없애 주시기 위하여 성령께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계속 주시고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염이 장에서 생기는 가스를 항문을 통하여 방귀로 배출하는 양을 적게 합니다. 밤에 잠을 잘 때는 입을 벌려 목구멍으로 가스를 많이 배출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창조하신 아버지 하느님께서 성령께 위임하여 저의 생명을 다스려주십니다. 그 과정에서 입으로 가스를 많이 토해내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