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을 문자로 기도모음

◆19 12 15 주일 미사참례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강력하게 주고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 나타나게 하고 166번 성가에서 또 눈물 감응을 주심

19 12 15 주일 미사참례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강력하게 주시고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 나타나게 하고 166번 성가에서 또 눈물 감응을 주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215일 주일 830분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묵주기도를 드릴 때 저의 두 눈 사이와 콧날의 삼각형을 느낄 정도로 세 점에 강력하게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머리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아래로 내려오면서 수직으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미사 중에는 성체성사 축성 기도에서 두 눈 사이와 콧날 삼각형 모양의 삼각점에 머물러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두정엽 머리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그 고동이 양쪽 허파의 윗부분 두 곳에도 퍼져나가 심장과 허파 양쪽 두 곳에서 뻐근함을 느낍니다. 혈액순환을 통하여 혈액보다도 순수하고 거룩한 피로 변화시켜주시어 그 생동감 넘치는 피를 죄의 상처가 있는 곳에 혈관 속으로 순환시키시어 상처를 없애주시고 새 생명을 주십니다.

두 번째 거양 성체를 할 때 흠숭하올 성체 예수님. 성체성사 축성 기도를 들어주시어 사람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의 인성의 생명을 소유하게 하여주시어 제가 악의 세력들과 싸움에서 승리하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지금도 저를 다스려주시어 평화를 주시고 저의 기도 말을 타자로 쳐서 저에게 보내주시는 분도 만나게 하여주시는 다스림을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이 모처럼 나타납니다. 이 파란색 구름은 긍정의 표시로 앞으로도 마무리가 끝나지 않은 악의 세력들과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여주실 것이라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오늘 성체 성가는 166번 생명의 양식 성가를 부릅니다. 영성체 전에 이 성가를 부르면서 성체를 받아 모시려고 앞으로 나가는 중에 눈물이 맺히게 성령께서 감응을 주시었습니다. 영성체 후에도 이 성가를 3절까지 불렀습니다. 눈에 눈물이 맺힙니다. 영원히 살게 하리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오늘 이처럼 성령님께서 저의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도 나타나게 하여주시고 영성체 성가 166번 생명의 양식 성가에서 눈물도 흘리게 하는 감응을 주시었습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미사에서 빛의 생명과 새 생명도 계속 영성체 후 기도드릴 때까지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오늘도 이처럼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중에 오늘은 두 눈 사이와 콧날에 삼각형을 뚜렷하게 그리면서 그 삼각점에 머물러 강력하게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는 것을 오늘 처음 느꼈습니다. 이 새로운 지식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이 지식과 모두를 하느님께 바칩니다.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