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01 06 (월)새벽 미사 참례 20 02 19 복음 말씀 예수님께서 눈먼 이를 고쳐 주시는 행위와 성령님께서 저의 시력을 회복시키는 행위와 동일함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월 6일 월요일 새벽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성령께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두정엽 머리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주시어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왼쪽 귀 안에서 내이와 중이의 조직들의 기관을 움직여 주시어 소리가 들립니다. 고막 안쪽으로, 기관 안의 공기 압력의 차이로 움직이는 소리가 고막을 울려 들립니다. 두 눈사이 콧날, 두정엽 정수리, 왼쪽 귀안, 이 3곳에만 머물러주시어 귀의 청력을 회복시켜주십니다.
‘성찬 전례 예물 준비 기도’가 시작되자 심장과 허파의 박동이 고동쳐주시어 심장과 허파 양쪽 윗부분이 약하게 뻐근함을 느낍니다. 새 생명을 주십니다.‘거룩하시도다’부터 강하게 심장과 허파의 박동이 고동쳐주십니다. 성체성사 축성 기도를 드릴 때, 머리 두정엽 정수리에서는 빛의 생명을 주시고, 두 눈 사이 콧날에 머물러 생명을 점검하시면서, 심장과 허파의 박동이 강하게 고동쳐주시어 새 생명을 주십니다. 계속 반복하여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십니다.
오늘은 ‘마침 영광송’에서 심장과 허파의 박동이 아주 강하게 고동쳐주시어, 새 생명을 주시고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주십니다. 왼쪽 귀의 청력을 회복시켜주십니다. 귀에서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활동적인 생명이 들어있는 공기를 귀 안으로 들여보내시어 오른쪽 귀 안에서는 그 공기의 울림소리가 들립니다.
영성체 기도에서 강력하게 심장과 허파의 박동이 고동쳐주시어 새 생명을 주십니다. 두정엽 정수리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두 눈 사이 콧날에 머물러 생명을 점검하십니다.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모양이 연상됩니다.
미사 후에는 성령님께서 전두엽 우뇌 오른쪽 앞이마 살갗 오른쪽에 머물러 어루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오른쪽 코의 인두에 머물러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러자 입안에서 침이 솟아올라 오른쪽 코의 인두로 보내어 침을 삼킵니다. 침의 일부가 오른쪽 귀 안으로 흘러들고 나머지는 후두 목구멍의 식도로 흘러들어 배고픔을 느끼게 하여주십니다. 그리고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부분 바로 위에 머물러 어루만져주시어 오른쪽 눈 왼쪽 끝과 연결하여 오른쪽 눈꺼풀을 덮어주십니다. 시력을 회복시켜주십니다. 그리고 오른쪽 코의 인두에 머물러주시어 왼쪽 귀 안에서 소리가 들리게 하여주시고, 오른쪽 귀 안에서는 활동적인 생명이 들어있는 공기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심장과 허파의 박동이 고동쳐주십니다. 두정엽 정수리의 가운데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마무리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는 느낌이 옵니다. 그러자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이 나타납니다. 오늘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어 생명을 다스려주신 효과가 있었음을 긍정의 표시로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이처럼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과 생활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질서에 따라 주시어 다스려주신 그 생명 지식도, 오늘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이 나타나게 하여주시었으므로 그 지식도 제가 이해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삼위일체이신 주님께 바칩니다.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 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20년 2월 19일 수요일 미사 참례
복음
<눈먼 이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되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2-2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22 벳사이다로 갔다.
그런데 사람들이 눈먼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는
그에게 손을 대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23 그분께서는 그 눈먼 이의 손을 잡아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그의 두 눈에 침을 바르시고 그에게 손을 얹으신 다음,
“무엇이 보이느냐?” 하고 물으셨다.
24 그는 앞을 쳐다보며,“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걸어다니는 나무처럼 보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5 그분께서 다시 그의 두 눈에 손을 얹으시니 그가 똑똑히 보게 되었다.
그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된 것이다.
26 예수님께서는 그를 집으로 보내시면서 말씀하셨다.
“저 마을로는 들어가지 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수님께서 그의 두 눈에 침을 바르시고 손을 얹으시고, 다시 손을 얹으시는 행위는
위의 기도 글에서 성령님께서 다스려 주시는 행위에 해당합니다.
'입안에서 침이 솟아올라 오른쪽 코의 인두로 보내어 침을 삼킵니다. 침의 일부가 오른쪽 귀 안으로 흘러들고 나머지는 후두 목구멍의 식도로 흘러들어 배고픔을 느끼게 하여주십니다. 그리고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부분 바로 위에 머물러 어루만져주시어 오른쪽 눈 왼쪽 끝과 연결하여 오른쪽 눈꺼풀을 덮어주십니다. 시력을 회복시켜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