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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문자로 기도모음

◆20 01 09 (목) 미사 참례 빛의 생명을 주어 침의 물질대사 다스려주고 새 생명도 주지만 미사 후에야 귀 안에서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게 함

 20 01 09 () 미사 참례 빛의 생명을 주어 침의 물질대사 다스려주고 새 생명도 주지만 미사 후에야 귀 안에서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게 하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9일 목요일 오전 10시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두 눈 사이 콧날에 머물러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어루만져주시면서 빛이 아래로 깊숙이 스며들어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이 두 곳에만 머물러 반복하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다음에는 두정엽 정수리 수직선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떨어진 전두엽 우뇌에 상단 머리카락이 있는 곳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에 머물러 연결하여 그 빛의 생명을 주시어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두 눈 사이 콧날에서 오른쪽 코의 인두로 옮기어 머물러주십니다.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양쪽 귀 안에서 내이와 중이의 조직들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어 어느 장기 또는 가관의 기능을 치유하거나 회복시켜 주시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미사거룩하시도다에서부터 두정엽 머리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강력한 빛의 생명이 저의 머리 안에 깊이 스며듭니다. 두 눈 사이 센서에 머물러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그 고동이 양쪽 허파의 윗부분에도 퍼져나가, 심장과 양쪽 허파의 윗부분 두 곳이 뻐근하여짐을 느낍니다. 강력한 새 생명을 주십니다. 그러자 다시 전두엽 우뇌 오른쪽 우뇌에, 먼저 두 곳에 머물러 어루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시었던 그곳에 다시 머물러주시어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역시 오른쪽 코의 인두와 연결하여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양쪽 귀 안에서 움직이는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면서 저는 그 다스림을 느끼거나 알 수 없게, 미사 끝날 때까지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반복하여 주시었습니다.

미사 후에 비로소 양쪽 귀 안에서 내이와 중이의 조직들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동시에 들립니다. 움직이는 소리가 부드럽게 들립니다. 세 반고리관 안에 채워져 있는 림프의 액체에 침을 보내어 액체의 증가로 움직이는 소리가 부드럽게 들린다고 상상합니다. 오늘 아침에 성당에 오기 위하여 평지를 걸어갈 때 양쪽 귀 안에서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크게 강하게 들리지만 부드럽지 않고 건조하게 들리었습니다. 대조적으로 비교가 됩니다. 오늘의 특징은 미사 중에 귀 안에서 움직이는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다가 미사 후에 그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게 다스려 주셨습니다.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도 이처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면서 새로운 방법으로 미사 후에 귀 안에서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도록 다스려주신 것을 기억합니다. 이처럼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다스려주신 영혼과 몸과 생명과 생활 그리고 다스림의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