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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문자로 기도모음

◆20 03 29 주일 평화방송 미사 참례 오른쪽 측두엽에 머물러 다스려 주시어 청력을 회복시켜주고 눈꺼풀을 덮어 다스려 주어 시력 회복시킴

 20 03 29 주일 평화방송 미사 참례 오른쪽 측두엽에 머물러 다스려 주시어 청력을 회복시켜주고 눈꺼풀을 덮어 다스려 주어 시력 회복시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329일 사순 제5주일 평화방송 주일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염수정 추기경님과 주교님들이 함께한 묵주 기도영광의 신비에 이 못난 작은 이도 중간에 함께 묵주 기도를 드렸습니다. 성령님께서 오늘은 가스를 토해내는 다스림이나 하품을 하게 하는 다스림을 주시지 않고 조용하게 저의 두 눈 사이 콧날에 머물러주시고 두정엽 정수리에도 머물러주시어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심장과 허파의 박동이 고동쳐주시게 하여 새 생명을 주십니다. 에펠탑 모양으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양쪽 귀 안에서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 왼쪽 귀 안에서 한 번 약간 크게 움직이는 소리를 반복하여 들리게 하여주고,  오른쪽 귀 안에서도 가끔 귀 안에 기관이 한 번 크게 움직이는  소리가  반복하여 들리게 하여주십니다. 그리고 오늘 미사 중에는 역시 에펠탑 모양으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십니다. 두 눈 사이에 머물러주시다가 오른쪽 코의 인두에 머물러주시어 직접 빛의 생명을 주시고 그 생명으로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십니다.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서 머물러 전두엽 우뇌 아래쪽으로 사선으로 내리어오시어 저의 오른쪽 측두엽 안쪽 관자놀이에 들어오시어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 주십니다. 측두엽에는 청각피질(Auditory Cortex)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래 귀밑샘의 침의 분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져 귀 안에 필요한 양의 침을 보내주어 내이의 내외 림프액에 흘러들어 귀 안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어 귀의 청력을 회복시켜준다고 상상합니다.


오른쪽 코의 인두에서는 인두 아래쪽에 머물러 그곳에서부터 오른쪽 눈꺼풀로 옮겨 가면서 그 위를 덮어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눈꺼풀에 머물러주시어 오른쪽 눈의 시력 혹은 양쪽 눈의 시력을 회복시켜주는 다스림이라고 상상합니다. 심장과 허파의 박동도 고동쳐주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점진적으로 태초의 생명을 되돌려주시는 마무리 다스림을 반복하여 주십니다. 완벽한 물질대사의 다스림과,그  다스림으로 상처를 치유하여주시고, 심장과 허파의 박동이 고동쳐주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시는 마무리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완벽하게 주시었습니다.

 

그리고 영성체기도 후에는 역시 에펠탑 모양으로 두정엽 머리 정수리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시고, 두 눈 사이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면서, 심장과 허파의 박동이 고동쳐주시어 새 생명을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오늘은 이처럼 빛의 생명을 주시고, 그 빛의 생명으로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시고, 측두엽은 귀와 눈을 관장하는 뇌이므로 그곳에 빛의 생명을 주시어 상처를 치유하여주시고, 마무리로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주시는 완벽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었습니다.

 

오늘은 대전교구 총대리이신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께서 미사를 집전하시었습니다. 오늘 강론도 제1 독서 말씀과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 그리고 복음 말씀을 연결하시어 완벽한 해설을 하여주시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미사를 통하여 진리의 말씀도 듣게 하여주시고, 성령님께서는 이처럼 완벽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미사에 참례하여 진리의 영께서 진리를 가르쳐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시었고, 성령님께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조화롭고 완벽하게 주시어 영혼과 몸 모두가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시었습니다. 이 모두를 감사하는 마음과 기쁜 마음으로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께 바칩니다. 오늘 두 번째 거양성체를 할 때 틈새 기도로 예수님께서 47년간루이사 피카레타에게 받아쓰시게 하신 천상의 책에서 말씀하신 그 신적 생명도 제가 소유하게 하여주십니다. 라고 제가 기도를 드렸습니다.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감사합니다.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을 항구하게 영원토록 사랑하겠습니다. 아멘.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저를 더욱더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