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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문자로 기도모음

◆20 04 17 (금) 어제 운동기구 운동할 때 성령께서 다스려준 내용을 기억하여 기도드리는 긴장이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입안 건조하여 진 것같음

  20 04 17 () 어제 운동기구 운동할 때 성령께서 다스려준 내용을 기억하여 기도드리는 긴장이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입안이 건조하여 진 것 같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어제 416일 오후 7시에 운동기구에서 운동하였습니다. 먼저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5분 동안 하였습니다. 오른쪽 십이지장과 소장이 아래로 처져있는 것이 이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하면 느껴집니다. 그러므로 오른팔을 위로 올리어 멈추고 아래로 잡아당기면서 십이지장과 소장을 위로 당기어 올립니다. 그러자 아랫배에서 가스가 입으로 올라와 주위에 사람들이 있으므로 입을 크게 벌려 그 가스를 소리 내지 않고 토해냅니다. 하품하게 하여주십니다.

 

발걸음운동 기구로 옮기어 20분 동안 운동을 하였습니다. 머리를 22° 위로 바라보면서 눈을 감고 머리가 크게 움직이지 않도록 정신을 집중하여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그 일치 안에서 이 못난 작은 이를 그 빛이 휩싸주시어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그 힘을 소유하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위임을 받으신 성령님께서는 그 하느님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가져다주시는 단일한 행위를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20분을 하여도 별로 힘이 들지 않는 것을 느낍니다. 하느님의 힘과 저의 빛이 일치의 힘이 합쳐져서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15분이 지나자 저의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기관이 움직이는 부드러운 소리가 들리게 다스려주십니다. 입안에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오른쪽 코의 인두로 보내어 일부는 코의 유스타키오관으로 흘러들게 하고 나머지는 후두 목구멍의 식도로 삼키어 그 침이 십이지장과 소장과 우측 콩팥과 전립샘에 흘러든다고 상상을 하면서 운동을 하였습니다. 운동이 끝난 후에 늘 하던 수평대 운동이 아니고, 누울 수 있는 다른 운동기구에서 몸의 긴장을 풀었습니다. 긴장을 풀자 역시 오른쪽 귀 안에서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리고 왼쪽 귀에서는 약하게 들립니다. 긴장을 풀었을 때 성령님께서 부교감신경을 다스려주시어 침의 분비를 촉진하여 준다고 상상합니다. 입안에서 침을 뽑아서 위로 올리어 삼키었습니다.

 

지금 기도드리는 저의 입안이 건조하고 혀도 건조하고 입술도 건조합니다. 혀밑샘과 턱밑샘 그리고 귀밑샘에서 침이 분비가 왕성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기도드릴 때 심장과 허파의 박동이 고동쳐주시어 뻐근함을 느낍니다. 심장이 왕성하게 움직이면 교감신경이 침의 분비를 억제한다는 것을 인터넷 검색으로 읽었습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드릴 때는 정신집중을 하기 위한 긴장 상태가 유지되므로 침의 분비를 억제한다고 상상합니다. 운동할 때는 심장 박동이 활발하게 움직여 교감신경이 침의 분비를 억제하고, 운동 후에 긴장을 풀고 이완하면 부교감신경이 작용하여 침의 분비를 촉진한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전에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한 후에 발걸음운동을 시작하자 바로 양쪽 귀 안에서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게 다스려주신 적이 있습니다. 입의 침이 솟아오르게 하여 침을 오른쪽 코의 인두로 보내어 목구멍으로 계속 삼키게 다스려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감신경의 작동이 자율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다스려주시는 것일 수 있습니다. 어제도 운동한 후에 소변을 보았습니다. 부교감신경이 방광을 수축하게 하여 소변을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운동하고 나자 아랫배의 가스가 없어진 것을 느낍니다.



어제도 둥굴레 차 한 잔을 끓여서 먹고 밤 9시에 취침을 하였습니다. 3시간을 자고 잠을 깨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잠을 자 2시간 반 만에 깨었습니다. 오전 4시에 일어나 취사 준비를 잠깐하고 저의 블로그 점검을 하고 나자, 머리가 띵하고 아프므로 잠을 다시 잤습니다. 그리고 오전 6시 반에 일어나 취사 준비하고 지금 어제 운동기구 운동을 할 때 다스려주신 내용을 기억하여 이 기도를 드립니다. 입안이 아주 건조합니다. 혀도 건조하고 입술도 건조합니다. 기억을 살리기 위한 긴장감과 정신집중으로 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침의 분비를 억제하는 영향이라고 상상합니다. 또는 성령께서 교감신경을 다스려주시는 영향이라고 상상합니다. 이제 제가 복잡한 신경계에 대하여 알 수 있게 인도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처럼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과 성령님께서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며 다스려주시는 그 행위에 대한 지식도 알게 하여주신 그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운동하면서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그 일치 안에서 주님은 주님의 힘으로 저는 그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으로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는 단일행위를 성령님께 위임하여 저와 함께하여 준다는 그 자체가 주님의 지극하신 사랑이며 저에게 주시는 은총이라고 상상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이처럼 저에게 자비와 사랑과 자애를 베풀어주시어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