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0월 8일 연중 제27주간 금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20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눈을 감고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내자 목구멍으로 가스가 보통으로 나옵니다.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합니다. 바로 이어서 저의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저의 두 눈알과 눈꺼풀에 올리어 보낸다는 마음으로 압박을 가하면서 입을 더 크게 벌리자 두 눈알과 눈꺼풀에 눈물이 고입니다. 바로 이어서 입안의 침을 목구멍 위로 보내어 삼킵니다. 그 침이 파생 상처가 있는 장기에 보내어 부족한 침을 보충하여준다고 상상합니다. 매번 거듭하는 이 행위로 창조주 하느님께서 창조하여주신 하품에 버금가는 성과를 거두어 안구건조증이 있는 왼쪽 눈에 눈물이 고이고 오른쪽에도 눈물이 고이게 하여 눈의 피로를 없애주시고 침을 삼키어 그 침을 파생 상처가 있는 장기들에 보내어 치유하여 준다고 상상합니다. 이처럼 성령님께서 부족함이 없이 완벽하게 다스려주시어 하품과 똑같은 성과를 거두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미사 전반부에서는 제가 미사통상문 기도에 집중하도록 배려하여주시어 다스려주시는 것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오늘도‘거룩하시도다’에서부터는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이어서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 수직선에서 약간 오른쪽에 전두엽 우뇌 평평한 머리 위 상단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바로 이 두 곳을 연결하여 만져주시어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이어서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서 저의 후두엽 머리카락 가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다시 위의 정수리로 올라와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경사 끝 뼈 양쪽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두뇌 안을 관통하여 이 두 곳을 연결하여 만져주시면서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는 것이 벌써 만 4년이 지났습니다. 매일 매번 다스려주시는 이 다스림을, 오늘따라 과거를 되돌아보면 과거에는 생명을 점검하신다고만 상상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점검하는 것 외에, 두 눈 사이 콧날 수평 경사 끝 뼈에서 수평으로 뒤의 벌집 굴과 연결하여 그 벌집 굴 안에 있는 세포가 산소 공기를, 비강의 점막 세포에 보내어 그곳 점막 세포에서 점액을 생성하여 줍니다. 건조한 비강 점막의 상처를 치유하여 준다고 상상합니다.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가 있는 곳이 저의 형제보다 제일 움푹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그곳의 발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비강 점막에 상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비강의 벌집 굴의 세포에서 점액을 생성하여 비강으로 보내주는 기능이 과거부터 다른 사람보다 부족하다는 생각이 새롭게 떠올랐습니다. 그것은 죄의 상처가 저의 대장 S상 결장과 직장에 있으므로 그곳에서 방귀를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고, 밤에 잘 때는 가스가 목구멍 위로 올라와 입을 벌리어 입으로 토해내므로, 비강을 차단하여 그곳이 건조하여 점막이 끈끈하게 굳어져서 코가 막힙니다. 이러한 악순환으로 벌집 굴 세포의 작용이 퇴화하여, 4년이 넘도록 그곳을 매번 빠지지 않고 꼭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오늘도 그곳을 계속 다스려주시고 지금도 거기에 머물러 있는 느낌입니다. 지금도 계속 머물러 만져주신다는 것은 벌집 굴의 세포에서 점액을 충분히 생성하여 그 점액을 비강의 점막으로 보내주는 다스림을 다른 장기 파생 상처치유와 조화와 균형을 맞추어 계속하시는 것이지, 저의 생명 점검하는 것은 잠깐입니다.
그리고 매번 미사가 끝날 무렵에 하는‘영성체기도’ 후에 끝 무렵에 꼭 침을 목구멍 위로 보내어 삼키게 다스려주십니다. 침이 부족하므로 귀밑샘에서 침을 분비시키어 그 침을 비강으로 보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비로소 벌집 굴의 파생 상처가 유전인자 죄의 상처에서 파생한 상처 중 가장 큰 곳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이 못난 작은 이가 너무 아둔하여 4년이 넘었는데도 다스려주시는 행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여주셨습니다. 4년이 넘었으므로 지금은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어 죄의 상처가 있는 대장도 전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요사이 제가 가장 불만스러운 것은 밤에 잠을 잘 때 길어야 2시간 반에서 3시간이면 반드시 잠을 깹니다. 코가 막히어 잠을 깹니다. 왼쪽 코가 더 많이 막힙니다. 가끔 교대로 오른쪽 코가 막힐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어서 잠을 자면 보통 1시간 30분 혹은 짧을 때는 1시간 만에 잠을 깹니다. 이것이 가장 저의 건강을 악화시킨다고 상상합니다. 숙면하지 못하면 건망증이 더 생깁니다. 그러나 지금 대장의 죄의 상처를 많이 없애 주시고 새 생명을 주어 점진적으로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시고 있습니다. 그 성과로 파생 상처가 있는 다른 곳은 다 점점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유독 그 비강의 점막의 끈끈한 침 덩어리가 굳어져서 콧구멍을 막히게 하는 상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앞으로도 저의 생명을 조화와 균형으로 다스려주시는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비로소 이처럼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 다스려주시는 것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게 하여주시고 반성하게 하여주시고 보다 새로운 지식을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주신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생활하기로 맹세한 저에게 크나큰 영광의 빛을 베풀어주십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힘을 더 소유하여, 하느님 뜻의 영원하고 무한한 사랑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능력과 힘을 주신 성령님께 위임하여 성령께서 항상 저와 함께 생활하시면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완벽하게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단일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저에게 베풀어주십니다. 더 깊고 넓고 높고 두터운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이 기쁨과 희망과 행복과 하느님을 더욱더 확고하게 믿는 그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 정신 안에 점점 가득 찹니다. 그 충만 속에서 하느님께 흠숭을 드리고‘마침영광송’을 저의 기쁨과 자랑을 실어 하느님께 바칩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벌집 굴 - Ethmoid sinuses-과 나비 굴 - Sphenoid sinus - 위치 표시. 출처 MSD manu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