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0월 20일 연중 제29주간 수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를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제가 저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하여 녹음하여 글로 바꾸어 놓은 것을 수정하고 보완하고 정리하여 저의 블로그에 제목까지도 붙여 올리는 작업을 끝냈습니다. 그러므로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목구멍 위로 토해내자 가스가 나옵니다.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자 바로 저의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저의 두 눈과 눈꺼풀로 보낸다는 마음으로 입을 더 크게 벌리어 압박하자 눈에 눈물이 약간 고입니다. 침샘 구멍에서 솟아오른 침을 목구멍 위로 보내어 파생 상처가 있는 장기에 보낸다고 상상합니다. 이처럼 저의 의지로 가스를 토해내는 것을 시작하자, 입을 크게 벌리게 하여 눈에 눈물이 고여 왼쪽 안구 건조를 없애주시고, 침을 삼키어 파생 상처가 있는 곳에 보내주시는 다스림을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유전인자 죄의 상처가 있는 대장에 새 생명을 주시어 상처를 없애 주시고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 주시기 위하여, 저의 의지로 처음에 가스를 토해내게 인도하여 주시는 성령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생 미사 신청 명단과 연미사 신청 명단이 나올 때도 저의 아랫배에 정신을 집중합니다. 연미사 명단이 끝날 무렵에 다시 또 가스를 토해내게 하여주십니다. 가스를 토해내는 것은 그 파생 상처가 있는 장기가 치유가 이루어져 가스가 발생하는 것을 토해내게 하여주신다고 상상합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제가 미사에 집중하도록 배려를 하여주시어 성령께서 다스려주시는 느낌을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예물 준비 기도’와‘예물 기도’에서부터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두정엽 정수리에서 오른쪽으로 가까운 전두엽 우뇌 상단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전두엽 우뇌 앞이마 살갗 좌와 우, 상과 하의 중간 위치 살갗 밑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신경을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감사송’과 ‘거룩하시도다’에서도 앞에서 다스려주신 그 행위를 반복하여 침의 물질대사와 신경계를 다스려주시는 느낌입니다. 그 다스림으로 죄의 상처가 있는 직장에서 가스가 움직이는 느낌이 옵니다. 제가 그 다스려주시는 것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약하게 다스려주시지만, 오늘 ‘영성체기도’ 후에 저의 기도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이 못난 작은 이를 복되게 하여주시어 은총 질서에 따라 지금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영광을 저에게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도 백인대장처럼 주님을 확고하게 믿습니다. 믿고 있습니다. 더욱더 확고하게 믿겠습니다. 아멘. 하고 기도를 드리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빛의 생명을 강력하게 주시는 느낌입니다. 이 빛의 생명을 받아 제 안에 머물러 계신 하느님 뜻의 생명을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십니다. 균형의 자비로 저의 하느님 뜻의 생명도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이처럼 제가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는 것을 미사 중에 별로 느끼지 못하였으나, 마지막 ‘영성체기도’ 후에 강력한 빛의 생명을 주시어 제 안에 있는 하느님 뜻의 생명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시는 영광을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다스려주신 하느님 뜻의 생명 지식을 좀 알게 하여주신 것 모두를 주심께 바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살기로 맹세한 저에게 성령님께서 저와 함께 생활하여주시는 크나큰 은총을 베풀어주시어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서 성령님께 능력과 힘을 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위임하여주시어 항상 저와 함께 생활하시면서 완벽하게 다스려주시는 단일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더 깊고 넓고 높고 두터운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이 기쁨과 희망과 영혼의 행복과 하느님을 더욱더 확고하게 믿는 그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가득 찹니다. 그 충만 안에서 이 못난 작은 이가 몸과 마음 모두 바쳐 하느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주시는 사랑과 평화 안에서 ‘마침영광송’을 바칩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성령님. 저의 두 눈에 눈물이 약간 맺히게 하는 감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성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성광. 출처 Pinte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