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주일 아침 식사 전 보고와 기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10월 22일 일요일 오전 6시 50분에 아침 식사 전 보고와 기도를 드립니다.
어재 10월 21일 평화방송 미사 끝 무렵에 파견 성가로 선택한 가톨릭 성가 32번 ‘언제나 주님과 함께’ 2절의 셋째 넷째 줄에 ‘참 평화 누리는 나의 영혼은 다른 것 욕심낼 여지 없네’를 합창하였습니다.
요사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참 평화를 받고 있다고 믿는 저는 이 성가를 작곡 한 분을 미사 후에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알 았습니다.
미카엘 하이든-Michael Haydn-은 1737년 오스트리아 로라우에서 태어나 1806년 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사망하였다.
1762년 잘츠부르크에서 악장으로 임명되어 그곳에서 44년 동안 머물면서 교회와 기악으로 구성된 360편 이상의 작곡을 했다. 잘츠부르크에 체류하면서 하이든은 그의 작품을 높이 평가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를 알게 되었다.
1737년생이면 우리나라에서도 1759년생인 윤지충 바오로가 1791년 처음으로 1순위 순교를 하였습니다.
1791년 그때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자생적 가톨릭 신자가 많이 나왔습니다.
어제 이 성가 가사와 작곡 한 분을 제가 프린트를 하고 2절의 셋째 넷째 줄에 ‘참 평화 누리는 나의 영혼은 다른 것 욕심낼 여지 없네’를 빨간 줄을 쳐서 제가 보관하는 작업을 하다가 심한 건망증으로, 그 소형 포터불 스캔 기계에 그 성가 책을 넣지 않고 복사를 시도하는 어처구니없는 짓을 하여 1시간 이상을 낭비하였습니다.
어제 이 가사를 반복하여 읽으면서 참 평화를 받으려면 이처럼 사소한 고통을 경험하여야 참 평화도 누릴 수 있다는 숨은 어려움을 깨달았습니다.
이 땅 위에 악의 세력들이 점점 늘어나 나므로 평화의 신성한 덕성을 소유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평화를 신자들에게 직접 주시는, 다스림을 베풀어 주십니다.
이 지구상에도 지금 악의 세력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므로 이 평화가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점점 깨달아 갑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그 신성한 덕성인 평화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직접 주시어 다스려 주시니 크나큰 은헤와 은총입니다.
내 온 마음 다 바쳐서 주를 경배하오리 나의 기쁨 나의 희망 주여 오소서 내 마음에. 눈에 눈물이 고입니다.
내 온 마음 다 바쳐서 주를 경배하오리 나의 사랑 나의 평화 주여 오소서 내 마음에.
눈물이 고입니다. 평화가 이처럼 중요하다는 것을 점점 깨달아 갑니다.
이어서, 제가 가장 미사통상문 기도 중에서 마침 영광송을 매일 미사에 참례하여 기도를 드리 었고, 지금도 매일 평화방송 미사에 참례하여 기도를 드립니다. 온 마음 다 바쳐서 저의 가슴에 가득찬 감사를 주님께 드리며 힘차게 기도드립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몸을 90도로 굽히어 머리를 깊숙이 숙여 하느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눈에 눈물이 또 고입니다. 일어서서,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찬미합니다. 하느님, 하느님 뜻의 사랑과 하느님 뜻의 참 평화를 주시어, 평화 안에서 평온한 마음으로 차분하게 기도를 드립니다. 사랑과 평화 안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소유하신 신성한 덕성을 저에게 주시어 다스려주십니다. 은혜와 은총을 베풀어주십니다.
그리고 이 기도가 끝나면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을 저에게 주시어 밥을 먹습니다.
하늘에 계신 하느님의 뜻이 이 땅위에 제안에 계신 하느님의 뜻에 봉사를 하여 주십니다. 하늘의 하느님 뜻은 무한한 활동적 새명과 하느님이 만드신 다양한 작품의 활동적 생명을 가지고 계십니다. 제 안에 계신 하느님의 뜻의 활동적 생명인 해의 빛과 빛살이 주는 열기로 자란 다양한 조물중에서 하느님 뜻 만이 아시는 조화로운 최선의 선택을 하여, 하늘의 하느님 뜻의 무한한 생명과 함께, 하느님뜻 안에 사는 저에게 완벽한 활동적 생명을 매일 주시니 감사합니다. 눈에 눈물이 또 고입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지금 7년째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하여 주신 하느님 뜻의 생명과 아담에게 주었던 영원한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시는 크나 큰 은혜와 은총을 베풀어 주시고 계십니다.
저의 생명을 유지하고 활기와 활력이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이 음식인 밥을 먹습니다. 왕성한 활동으로 생동감 넘치는 생활하여, 저에게 활동적 생명을 듬뿍 많이 주시는 하느님, 감사합니다. 찬미 합니다.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 영원히 아멘.
몸을 90도로 굽히어 머리를 깊숙이 숙여 크나 큰 경배를 드립니다.
일어서서, 활동적 생명을 계속 받아 저의 건강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저에게 눈물 감응을 주시는 성령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눈물 감응은 저에게 확고한 믿음을 주십니다.
저의 믿음은 이 눈물 감응으로 점점 확고해지고 굳건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눈에 눈물이 바깥으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