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4월 12일 아침 식사 전 보고와 기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어제 4월 11일 오후 4시경부터 운동기구 운동인, 양팔 줄당기기 운동과 발걸음 운동을 10분 동안 하고 탄천을 걸었습니다. 탄천은 왕복하여 40분을 걸었습니다.
대기 속에 신선한 생명의 공기를 호흡하면서 걷는 것이 너무나 상쾌하였습니다.
걷고 난 후에 공원 의자에 앉아 양쪽 발을 교대로 무릎 위에 올려놓고 좌우를 좌우로 당기는 운동을 하였습니다.
운동이 집에서 하는 것보다 더 좌우로 큰 폭으로 움직일 수가 있었습니다.
좌우로 큰 폭으로 움직여 당기는 운동이 더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걸음이 완전히 노인 걸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천천히 속도를 내서 걸을 수가 없어 항상 느린 걸음으로 걸었습니다.
그리고 운동기구에 돌아와 수평대에 누워 몸의 긴장을 풀고 머리와 팔을 땅에 떨어뜨리어 하복부의 긴장을 느끼면서 한 3분 정도 매달리었습니다.
소변이 전처럼 바로 나오지 않고 천천히 나와 곧 가까운 매점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집에 돌아왔을 때도 소변을 지린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어제는 그 운동을 거의 1시간 동안 하였으므로 초저녁 7시 30분부터 잠을 잘 수가 있었습니다.
숙면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 3시 반에 잠을 깨어 변비를 예방하기 위하여 사과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6시에 새벽잠을 깨어 사과를 더 먹었습니다.
저의 피부에 상처가 점점 아물어 갑니다. 그러므로 조제약 5가지 중에서 해열 진통제를 먹은 것이 오히려 부작용을 유발한 것 같습니다.
이처럼 저의 그 피부 치료 효과가 나타나서 다행입니다.
4월 12일 오전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지금, 이 기도가 끝난 후에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음식을 먹고 바로이어서 활기차고 활력이 넘치는 활동적 생명을 주십니다. 그 운동을 어제 오후 5시에 한 것처럼 오늘도 하려고 합니다.
활동적 생명을 왕성하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이 오히려 더 생깁니다.
이처럼 저를, 하늘에 계신 하느님 뜻의 활동적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 주시고, 저에, 머물러 계신 하느님의 뜻이 해 –태양-의 빛과 열을 받아 성장한 생물 중에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택하여 활동적 생명을 왕성하게 활동하여 조화롭게 섭취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90도로 몸을 굽히어 머리를 깊숙이 숙여 하느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일어서서,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찬미합니다. 하느님,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찬양합니다. 아멘.
자연적 생명에 일용할 양식과 활동적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면서 식사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눈에 눈물이 약간 고입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눈물 감응을 주시어 향주 삼덕인 믿음. 희망, 사랑을 저에게 확고하게 주시고, 이 기도로 그 확고함이 점점 더 굳건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