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제가 하나가 되는 순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통의 신비 묵주기도를 드리는 중에 예수님과 하나가 됨 주님은 온갖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경험한 인간들을 각별히 구원하십니다. 오전 6시 새벽 미시에 참석한 후에 성체조배실에서 묵주기도 5단 고통의 신비기도를 오전 6시 45분부터 7시 30분까지 45분간 기도드렸습니다. 4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니다.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오른쪽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왼쪽 눈에는 눈물이 맺혔습니다. 1단, 앞으로 당하실 고통을 미리 보시고 피땀을 흘리신 모습은, 이런 경험이 전혀 없는 저로서는 상상의 모습이 뚜렷하지 못하여, 기도드리면서 아직은 눈물을 흘린 적이 없습니다. 2단, 매 맞으심을 묵상합니다. 역시 매맞아본 경험이 없는 저로서는 그 아픔의 고통과 모멸감(侮蔑感)은 상상이 됩니다만 눈물이 나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아들이 옷 벗김을 당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