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기도5단 기도로 비염을 다시 치유받음.

 

묵주기도5단 기도로 비염을 다시 치유받음.

 

6월 6일 오전 7시 20분부터 8시 10분까지 기도

 

한 시간 동안 여의도공원을 산책하고 돌아와 7시 20분에 기도를 시작했다.

 

전번과 같은 방법으로 몰입의 단계에 들어가는 준비를 끝내고

 

주 예수그리스도님께 기도드립니다.

 

주님 세 번에 걸쳐 묵주기도5단을 하도록 인도해주시고 세 번째 2시간 동안의 기도에서 저의 병을 치유해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신 데 대하여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평신도인 이 보잘 것 없는 저에게 2시간이나 할애하여 치유를 해 주신데 대하여 너무나 감격스럽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보답하기위하여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어떤 힘든 일이라도 하겠습니다. 주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묵주기도5단 영광의 신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사도신경, 주님의 기도, 성모송 3번을 하고 영광의 신비1단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을 묵상하였습니다. 주님의 기도를 천천히 하고 성모송 열 번을 빠르게 하고 구원의 기도를 하였습니다. 영광의 신비 2단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을 묵상하였습니다. 주님의 기도를 천천히 하고 성모송 열 번을 빠르게 하고 구원의 기도를 하였습니다. 영광의 신비 3단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을 묵상하였습니다. 주님의 기도를 천천히 하고 성모송 열 번을 빠르게 하고 구원의 기도를 하였습니다. 영광의 신비 4단 예수님께서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올리심을 묵상하였습니다. 주님의 기도를 천천히 하고 성모송 열 번을 빠르게 하고 구원의 기도를 하였습니다. 영광의 신비 5단 예수님께서 천상 모후의 관을 씌우심을 묵상하였습니다. 주님의 기도를 천천히 하고 성모송 열 번을 빠르게 하고 구원의 기도를 하였습니다.

5단을 마치자 영상화면이 연한 파란 색으로 바뀌면서 목구멍안쪽에 낀 가래가 저절로 입으로 나와 눈을 감은채로 쓰레기통에 뱉었습니다. 주님께서 비염을 치유하시는 것으로 생각을 하였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비염을 치료해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릴지 모르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마침기도로 주님의 기도를 천천히 하고 성모송, 영광송을 하고 크게 성호를 그었습니다.

 

기를 올리기 위하여 심호흡을 하는데 어지러워 눕고 싶었습니다. 주님 눕겠습니다. 눈을 뜨고 방바닥에 누었습니다. 아마 혈압이 내려간 것 도 같습니다. 한 10분 동안을 누었다가 일어났습니다. 머리가 약간 띵할 뿐 곧 정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기도 중간에 큰소리로 기도를 하니 오히려 정신집중이 흐트러지고 영상화면도 흐려집니다. 그래서 다시 마음의 소리로 바꾸어 기도를 하였습니다.

 

추기 : 비염은 치료가 아니고 주님께서 점검하시는 것으로 보아야 맞는 것 같습니다. 비염이 10일이 지났는데도 전 보다 나아진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6월 16일에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에게 전화로 치유기도도 받았고, 라파엘침술원 이창원 토마스 아퀴나스에게 가서 침도 맞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