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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최봉도 신부님을 만난 후 대 환란 예언내용 확인 기도

 

◆최봉도 신부님을 만난 후 대 환란 예언내용 확인 기도

 

2011년 8월 27일 오전 6시 30분부터 7시 20분까지 50분간 기도

 

8월 26일 여의도성당에서 최봉도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의 희망기도 강론을 오전에 1시간 오후에 2시간 모두 3시간 동안 듣고 체험 실습을 하였습니다.

 

최봉도 신부님을 실제로 뵈오니 실물모습이 책의 사진보다 더 좋았습니다. 주님께 계속 기도를 드리면 몸과 마음 모두에 변화를 주시어 얼굴이 평화롭고 온화해진다는 것을 저도 체험을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신부님의 모습에서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성직자의 행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하느님의 뜻에 맞추어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생활을 하시는 것인가 봅니다. 1931년생 만으로 80세이신데 목소리도 정정하시고 건강도 좋으십니다. 서서 강의를 하셨습니다.

 

이글을 쓰는 저는, 기도는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성령께 드리는 것이고, 영혼과 영혼과의 교감이며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평상시는 일반적으로 영혼이 아닌 정신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합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드리려면, 반드시 더 깊은 몰입의 단계에 들어가서 나의 영혼이 활동하는 수준(알파파 상태)에 도달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가부좌를 하고 깊은 몰입의 단계인 나의 영혼이 작용하는 의식수준에 들어간 후에, 우선 어제 최봉도 신부님의 강의 내용 중에서 기억에 떠오르는 내용들을 묵상을 하였습니다. 저의 가장 궁금 사항은 최봉도 신부님은 처음에 어떻게 기도를 하시게 되었는가, 기도를 어떤 방법으로 하시는가를 알고 싶었습니다. 희망기도 책에 기술되어 있지 않습니다. 74년도에 성령세미나에 참여하였지만 수사들은 성령을 받았지만 신부님은 성령을 받지 못하셨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그 후 매일 성체 조배를 1시간씩 하여 기도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십니다. 75년 도에 성령의 은사를 받았으며 주님으로부터 치유명령을 받아 내적치유를 하시고 계시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기도의 은혜를 달라고 주님에게 기도를 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예를 들면 상처받자마자 상처치유 희망기도가 될 때까지 주 예수 그리스도님에게 기도가 되는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기도를 드리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기도가 안 되는 분에게는 두 가지를 계속하는 답답한 상황이 지속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평신도는 물론 일부 성직자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 기도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매일 성체조배실에서 2시간 동안 기도를 하신다고 하십니다. 희생이 축복이라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놀랍고 궁금합니다. 무슨 내용으로 2시간 동안이나 매일 기도를 하실까? 아마 묵상을 하신 후에 기도를 하시는 것으로 내 나름대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매일 주님께 은혜를 청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기도가 되기 시작한지 몇 개월 밖에 안 되는 나는 매일 주님께 은혜를 청하는 것이 어렵고 오히려 주님께 부담을 드릴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신부님은 점점 더 영성생활이 깊어지시므로 부족한 능력을 발견하시고 그 부족한 것을 채우는 은혜를 청하시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성령의 은사 중에 예언이 가장 큰 은사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마 예언의 은사를 받으시기 위하여 매일 주님께 은사를 청하시는 것이 아닐까?

 

파티마의 기적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 발현하시어 말씀하신 것을 요약하셨습니다.

1. 회개하라.

2. 속죄하라.

3. 기도하라. 묵주기도를 하라.

4. 내 티 없는 성심께 봉헌하라.

5. 정화와 대 환란에 대비하라. 지구 인구의 70%가 사망한다.

6. 그 후에 평화가 온다.

2009년 스테파노 곱비 신부님이 한국에 오셔서 통일에 대하여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통일을 위하여 1. 나 자신을 봉헌합니다. 2. 나의 가족을 봉헌합니다. 3. 동포를 봉헌합니다. 4. 이북의 동포를 봉헌합니다. 1~4항을 신부님을 따라 복창을 하였습니다.

최봉도 신부님은 파티마의 기적 100주년이 되는 2017년 전후로 대한민국의 통일이 실현될 것이라는 예언을 조심스럽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파티마의 성모님께서 스테파노 곱비 신부에게 내적 말씀으로 주신 메시지에 대하여도 말씀을 하셨습니다.

 

 

필자는 이책을 8월 29일 평화방송국 1층 성바오로 서점에서 구입하여 8월 30일부터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이글을 쓰기전에는 책에 대하여 전혀 아는 바가 없었습니다. 최봉도 신부님의 강의 내용도 이해가 잘 안 되어 마침 제 옆에 앉은 여자분에게 물어보았더니 알려주었습니다.  그분이 받아 쓴 것을 보고 저도 받아 쓴 것입니다.

 

 

 

 

최봉도 신부님의 대 환란과 대한민국의 통일에 대한 관심은, 저의 지구의 대변혁과 대한민국통일에 관한 관심(김탄허의 예언에 있음)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에 가장 관심을 많이 기우리는 것도 같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최봉도 신부님 강의 중에서 나에게 관심이 많았던 것들에 대한 묵상을 마치고 묵주기도 5단 영광의 신비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주님의 기도를 천천히 드리면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최봉도 신부님이 말씀하신 성모님의 메시지 대 환란과 김탄허가 예언한 지구의 대변혁에 초점이 맞추어집니다. 하늘에 계신 성부님께서 지구전체의 새로운 재창조사업, 그 와중에 대 환란으로 70%의 인구가 사망하고, 기후변화 지구온난화에 따른 지진해일의 대형화로, 지금은 바다가 3/4 육지가 1/4이지만 반대로 육지가 3/4 바다가 1/4이 되는 대변화를 시키시는 김탄허의 예언이 떠올랐습니다. 이 변혁 후에 지구상에 평화가 오므로 그때에 창조의 성부 아버지의 이름은 모든 인류에게 더 거룩히 빛나실 것이며, 이제는 창조주 성부이신 아버지께서 새로 만드신 나라가 이 지구상에 이루어지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므로, 정신적 물질적으로 획기적인 새로운 창조사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져서, 사랑과 평화가 지구상에 충만하고, 물질문명이 꽃을 피워 인간이 살기 좋은 세상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GPS, 무선 인터넷의 획기적인 발달로 인간의 상호작용이 왕성하게 이루어지듯, 이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성령의 미세하고 촘촘한 사랑과 구원의 그물망에 접속하여 아주 많은 신자들이 주님의 은혜를 받아 주님과 대화를 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상상해보았습니다.

 

주님의 기도 후반부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는 일용할 양식이 제일 중요하므로 앞 부문에서 언급을 하셨습니다. 지금도 지구상에는 양식이 부족하여 굶주리는 인구, 굶어 죽는 인구가 많습니다. 5마리의 물고기와 2개의 빵(오병이어)으로 기적을 일으키시어 5,000명을 먹이신 이치로, 대 환란 때에는 농작물의 피해가 극심하여 일용할 양식이 턱없이 부족할 것입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음식물의 양을 획기적으로 늘리시어 수많은 그리스도신자와 착한 비신자들을 기아에서 구원하시는 기적을 또 다시 실현하실 것이라고 상상을 했습니다. 성령께서 선택하신 성직자나 평신도들에게 기적을 일으키는 능력을 주시어, 이들이 주님을 대신하여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킬 것이라고 상상했습니다.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대 환란 때에 구원을 위한 대 역사가 시작됩니다. 그러면 우리 모든 신자들은 주님으로부터, 주님께 기도드리는 은혜를 받아 용서의 기도를 하여, 7번 70번씩 490번이라도 용서하라는 예수 그리스도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두가 회개하여 저희 죄를 주님께서 용서를 해주시도록 저희들이 참회의 기도를 드려 주님으로부터 용서를 받아 죄에서 벋어나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마태오의 복음서 제5장 8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을 뵙게 될 것이다.)

대 환란이 시작되면 지옥에 있는 악마들이 최후의 발악으로 이 지상에 모두 나와 악으로의 유혹을 무차별적으로 자행할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미카엘 대천사를 비롯한 사도 성 베드로, 성 바오로와 모든 성인들을 총동원하시어 이 악마들과 대적하여 싸워 승리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신자들을 악에서 구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성모송을 왜 10번씩 반복하는지 그 이유도 알게 되었습니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70%의 인구가 단기간에 사망하면 우리 그리스도신자들이 살아남아 성부님의 새로운 창조사업에 참여하도록 구원하여 주시기를 주님께 빌어주시고, 사망한 사람들의 영혼들도 구원받도록 주님께 빌어주시는 천주의 성모마리아님의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게 됩니다. 대 환란 때에 지옥의 악마들과의 싸움을 총지휘하시는 성모마리아님은 같은 시기에 또는 연이어 그리스도신자들의 구원을 위하여 아주 크나큰 봉사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주교신자인 우리는 묵주기도로 매번 10번씩 모두 53번의 성모송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영광송,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항상 영원히 아멘!’은 전에도 묵주기도5단을 드릴 때 빼먹은 경험이 몇 번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묵주기도 5단을 모두 마치고 나서 영광송을 빠뜨린 것을 알았습니다. 영광송을 빼먹은 이유는 지구의 대 환란이 너무 참혹하여 영광송을 하는 것이 맞지 아니 하였기 때문입니다. 대 환란이 끝난 후에 지구상에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상상의 영상이 기도할 때에 아직은 그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광송을 할 생각이 나지 않아 빠트린 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원의 기도

예수님, 저희 죄를 용서하시며

저희를 지옥불에서 구하시고

연옥 영혼을 돌보시며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돌보소서.

 

이 기도는 대 환란의 와중 속에서 예수님께 드리는 애절한 기도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무수한 죄인들이 지옥불에 빠지고, 연옥에 가게 됩니다.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당연히 이 구원의 기도를 절박한 상황 속에서 드리게 됩니다. 그 모습의 영상이 상상으로 떠올랐습니다.

 

[성모찬송] (묵주기도 5단이 끝날 때)

 

○ 모후이시며 사랑이 넘친 어머니

우리의 생명, 기쁨, 희망이시여

● 당신 우러러 하와의 그 자손들이

눈물을 흘리며 부르짖나이다.

슬픔의 골짜기에서

○ 우리들의 보호자 성모님

불쌍한 저희를

인자로운 눈으로 굽어보소서.

● 귀향살이 끝날 때에

당신의 아들 우리 주 예수님 뵙게 하소서

너그러우시고 자애로우시며

오! 아름다우신 동정 마리아님

○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시어

●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 기도합시다.

 

하느님, 외 아드님의

삶과 죽음과 부활로써

저희에게 영원한 구원을 마련해 주셨나이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함께

이 신비를 묵상하며 묵주기도를 바치오니

저희가 그 가르침을 따라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기도도 전반부의 기도내용을 보면, 대 환란의 와중에서 성모님께 드리는 절박한 내용의 기도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저는 저의 집 기도방에서 묵주기도 5단을 드리고 난후에 주님께 드리는 청원기도를 여러 번 드리면서도, 성바오로병원 기도회에서 묵주기도5단을 십여 번 드리면서도, 이 기도는 다가올 대 환란에 대비하는 기도라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주님, 묵주기도5단 기도의 내용은 다가올 대 환란에 대비하는 기도의 뜻이 함축되어 있다는 저의 이 생각이 맞습니까?

주님께서는 ‘기특하다. 네 말이 맞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을 반복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저의 기도의 창에서 물러가시므로 기도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묵주기도 5단 영광의 신비 기도를 하면서 하지 않은 영광송,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항상 영원히

아멘.

을 아주 장엄하게 천천히 힘주어 주님께 드리고 성호를 크게 그었습니다.

 

잠시 침묵의 묵상을 하고, 기를 올리는 심호흡을 하고 난후에 눈을 떴습니다.

다시 앞에 보이는 십자고상을 바라보며 크게 성호를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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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에서 북극의 얼음이 예상보다 빨리 녹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와 동영상을 뉴스시간에 보여주었습니다. 보고 놀랐습니다.

지구의 대변혁이 예상보다 빨리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세요.
김탄허의 예언을 알고 싶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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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 : 2012년 5월 18일(금) 최봉도 신부님이 여의도 성당에 오셔서 희망기도 강의와 실습을 하셨습니다. 또 위의 정화와 대 환난 예언을 말씀하셨습니다. 세계인구의 3/4(75%)이 사망한다고 재차 강조하셨습니다.

그래서 루이사 피카레타가 예수님과 대화를 하시면서 받아쓰신 "천상의 책"과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서" 책에서, 정화와 대 환난에 관한 예수님과 성모님의 예언들을, 스캔복사하여 별도로 글을 올렸습니다. 다음 주소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hanikoo/11861152

 

 

 

 

 

 

추기: 최봉도 신부님 홈페이지 네이버 희망기도(http://www.innerheal.kr/)에 올린 글

찬미 예수님!

저는 8월 26일 서울 여의도성당에서 최봉도 신부님의 희망기도 강의를 듣고 실습으로 체험한 한영구 베네딕도입니다. 금년 4월부터 기도가 되기 시작하였고 주님과의 한 마디의 단문 기도대화도 10여번 이상을 하였습니다.

신부님의 강의와 실습으로 이번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신부님이 실습시간으로 주신 8분 동안 실습한 것을 기도드리면서 끝부분에서 감격하여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눈물이 주르르 흘렀습니다. 미사에서 영성체를 받아 모시면서, 간절히 청하오니 저희가 주님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어 성령을 모두 받아 한 몸을 이루게 하소서 기도를 세 번 반복하였습니다. 역시 눈물이 주르르 흘렀습니다. 성령이 내리신 것입니다. 최봉도 신부님을 만나 뵙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였습니다.

27일 아침 6시에 저의 방에서 기도를 드릴 준비를 하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50분을 좀 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저는 기도드린 내용을 기록하여 전부 저의 블로그에 올리고 있습니다. 그 내용이 길어서 이곳에 못 올리고 저의 블로그와 링크걸기를 했습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여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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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오의 복음서 제16장

그들의 누룩을 조심하라

5 제자들이 호수 건너편으로 가면서 잊어버리고 빵을 가져가지 못하였다.

6 그런데 예수께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사두가이파 사람들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하고 말씀하시자

7 제자들은 "우리가 빵을 가져오지 않았구나!" 하며 수군거렸다.

8 예수께서 그 눈치를 알아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빵이 없다고 걱정들을 하다니, 너희는 그렇게도 믿음이 약하냐?

9 아직도 모르겠느냐? 빵 다섯 개로 오천 명이나 먹이고도 남아서 거두어들인 것이 몇 바구니나 되었느냐?

10 그리고 빵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였을 때는 또 몇 바구니나 거두어들였느냐? 그것을 다 잊었느냐?

11 내가 한 말은 빵 이야기가 아니었는데 그것을 어찌하여 깨닫지 못하느냐?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사두가이파 사람들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12 그제야 그들은 예수께서 조심하라고 하신 것이 빵의 누룩이 아니라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사두가이파 사람들의 가르침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마태오의 복음서 제13장

누룩의 비유

33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여자가 누룩을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온통 부풀어올랐다. 하늘 나라는 이런 누룩에 비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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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 : 2012년 8월 10일

 

천상의 책 제11권을 읽고 있습니다. 기적에 관한 예수님의 말씀이 있어, 아래에 스캔복사하여 올립니다. 천상의 책 제11권 11장 1912년 3월 15일

 

 

 

 

 

 

 

위의 책은 명동가톨릭회관3층 315호 불모임 교재연구소 02-775-6069와 정릉4동성당02-943-2184, 가톨릭출판사 인터넷가톨릭서점   http://www.catholicbook.co.kr/   02-6365-1888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