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없으신 성심 성모마리아님에게 저를 봉헌합니다.다시 기도
9월 21일 오전 6시 55분부터 7시 55분까지 60분간 기도
기도준비를 위하여 몰입의 단계에 진입하는데 평소보다 긴 10분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아랫배에 가스가 많이 차있어서 제거하는데 시간을 소비했기 때문입니다.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5단을 묵주로 시작하였습니다. 평소에는 묵주 없이 오른손 손가락으로 세면서 합니다. 오히려 묵주보다 편하기 때문입니다. 기도의 초점은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다음에 ‘티 없으신 성심 성모 마리아님에게 저를 봉헌합니다.’를 삽입하여 기도를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빌어주소서. 아멘.’ 다음에 ‘티 없으신 성심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에게 저를 봉헌합니다. 아멘.’ 53번의 성모송을 하면서 “티 없으신 성심 성모님에게 저를 봉헌합니다.” 또는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에게 저를 봉헌 합니다. 아멘.‘ 또는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에게 저를 봉헌 합니다. 아멘.‘ 또는 ’성모 마리아님에게 저를 봉헌합니다. 아멘.’ 등 다양하게 바꾸어 보았습니다. ‘티 없으신 성심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에게 저를 봉헌합니다. 아멘.’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묵주기도5단을 마치고 성모마리아님에게 기도를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성모 마리아님에게 기도드립니다. 지난번 9월 17일 성모 마리아님에게 기도를 드릴 때에 제가 성모송 다음에 ‘성모님에게 저를 봉헌합니다.’ 를 추가해도 되는 지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그 때에 성모님께서 신령한 언어로 답변하시는 것으로 저는 받아드렸습니다. 신령한 언어는 제가 그 뜻을 해석할 수 없어, 따라 하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다시 한 번 여쭙겠습니다. ‘티 없으신 성심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에게 저를 봉헌합니다. 아멘.’을 성모송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다음에, 삽입하여 기도드려도 되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의 창이 열려있는데도 아무런 반응이 없으십니다. 침묵하다가 다시 여쭈어 보았으나 역시 반응이 없으십니다. ‘티 없으신 성심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에게 저를 봉헌합니다. 아멘.’을 위에서처럼 다양하게 바꾸어서 다시 여쭈어 보았으나 역시 반응이 없으십니다. 기도의 창은 깜깜해지지 않고, 뿌연 붉은 회색 상태로 켜져 있습니다. 경험으로 볼 때에 분명히 성모 마리아님이나, 또는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성령께서 듣고 계신 것이 확실합니다. 시간이 많이 경과한 것 같아 성모마리아님 감사합니다. 을 여러 번 되풀이 한 후에 기도를 마쳤습니다.
주님의 기도와 성모송, 영광송을 하고 잠시 침묵의 시간을 가진 후에 눈을 떴습니다. 침묵의 시간에도 혹시 반응을 기다렸으나 아무런 말씀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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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 :
위의 기도는 잘못된 기도였습니다. 스테파노 곱비 신부께서 성모 마리아의 말씀을 받아 쓴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 책의 축소판인 ‘성모님의 메시지 모음’ 을 읽으면서 성모님께 봉헌하라는 말씀이 있어 묵주기도에 삽입하면 되겠다고 단순하게 생각을 하였습니다.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 잘못된 생각으로 기도를 드린 것입니다.
결론은 ‘지극히 높으신 삼위의 하느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그리고 티 없으신 성모마리아님에게 저를 봉헌합니다.’ 라고 기도드려야 맞습니다. 묵주5단 기도에 ‘천주의 성모님께 저를 봉헌합니다.’를 삽입하는 것은 틀린 발상이고 주제넘은 월권이었습니다. 삼위의 하느님께서는 모든 신자들에게 성령을 내리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정화와 대 환란에서 최대한의 인류를 구원을 하시려는 대 역사(役事)를 벌리고 계시므로, 성모 마리아님에게 사탄과 악령과의 마지막 최대의 싸움을 위임하신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삼위의 하느님과 성모님에게 봉헌해야합니다. 묵주기도를 다하고 난후에 끝에 위 내용의 기도를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티 없으신 성모 마리아님에게 봉헌하는 생각이나 말, 행위, 기도 등에 치중하다가, 삼위의 하느님에게 봉헌을 소홀이 해서도 안 됩니다. 삼위의 하느님에게 더 많이 봉헌해야합니다..(11.9.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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